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방송이후 사랑과야망 줄거리좀..궁금해요..

^^ 조회수 : 2,139
작성일 : 2006-07-18 14:47:24
예전 어릴때도 재밌게 봤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요즘 참 재밌게 보구요..

근데 미자가 애기 낳잖아요..
남자아이 (주한울이 연기했던..)너무 예뻤죠...

지금까지 방송이후 줄거리 대강좀 알려주시겠어요?
기억나시면..^^
IP : 219.241.xxx.8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7.18 2:55 PM (222.106.xxx.170)

    제가 생각 나는건.. 미자가 결국은 자살을 하고...
    태준이 혼자 아들을 키우죠... (님 말씀대로 넘나 똘똘한 아들을. ^^)

    태수네는 나중에 정자가 찾아와서 그집 딸(수경이)한테 새엄마를 모략하죠..
    그 새엄마 때문에 내가 쫓겨난거다, 난 억울하다, 어쩌고 하면서....
    제가 초등학교때 일인데도 생생히 기억하는건..
    그 딸이 학교에서 도시락에 모래를 잔뜩 넣어 오거든요..
    하~~얀 쌀밥 위에 도시락은 손도 안대고 모래를 위에 가득 담아 와요...
    그래서 그 착한 태수 부인이 수경이한테 매를 들게 되죠....

    이 두가지 생각 나네요.. ^^

  • 2. 미자가
    '06.7.18 3:03 PM (211.41.xxx.109)

    죽어요? 그랬나요?
    제 기억엔 둘이 계속 티격태격 하면서 재결합 했다가 다시 또 헤어졌다가 그랬던걸로 기억되는데...

    지금 미자가 힘들어서 홍조가 가끔 상담해주는데 그중간에 미자가 홍조를 한번 잠깐 떠보고 홍조도 좀 흔들리지만 선희랑 홍조랑 잘 극복해 나갑니다.
    태수 사업은 잘 되지만 정자가 수경이하고 은환사이를 이간질 하고 수경이도 은환이한테 못되게 굴고..이해 안되는건 태수엄마가 수경이가 다소 못된짓을 해도 생각만큼 혼내지 않습니다. 불쌍해보여서인지...암튼 나중엔 수경이 태준하고 잠깐동안 삽니다. 태준이 미자랑 이혼하고 나오면서 작은 아파트를 하나 얻어나오는데 거기서 수경이가 얹혀사는거지요. 그러다 맹장터져서 은환이가 데리고 가고 해서 사이가 좋아집니다.

    글구 송선생언니(하유미분)는 새로 등장한 그 첫사랑 남자와 결혼했던거 같네요.
    막연히 기억나는건 이게 다인데...이따 또 생각나면 리플달께요^^

  • 3. 엄..
    '06.7.18 3:05 PM (61.74.xxx.242)

    저도 주세요~

  • 4. ...
    '06.7.18 3:15 PM (210.95.xxx.230)

    미자는 자살 안 하구
    태준이가 미자 뒷통수 때리면서 끝나지 않나요?

  • 5. ...
    '06.7.18 3:34 PM (210.123.xxx.81)

    맞아요. 태준이가 미자 뒷통수 때리는 장면으로 끝나요.
    저도 마지막 장면이 잊혀지지 않는답니다.

  • 6. 뒤통수..
    '06.7.18 3:52 PM (222.101.xxx.39)

    태준이가 미자 뒤통수를 때리면서 끝나다니....통상적인 표현으로 쇼킹한 짓을 해서 뒤통수 맞다...라는 의미인가요? 아님 진짜로 손으로 머리 뒤통수를?....두분다 뒤통수 때리면서 끝난다하니 너무 궁금해요...첫번째 경우라면 무슨 일인지도..궁금해요..

  • 7. 예전 송 선생
    '06.7.18 4:40 PM (220.78.xxx.226)

    지금 이 승연이 연기하고 있는 송 선생..예전엔 누가 연기했나요?
    그리고 하 유미 역도 예전엔 누가 했었죠?

    다 봤는데 왜 이리 기억이 안 나는지... 미치겠다니까요? ^^

  • 8. .
    '06.7.18 4:44 PM (218.238.xxx.14)

    이승연은 윤여정씨 아니었나요??
    그리고 그 언니는 그 즁견배우...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에 그 시어머니...
    맞나요?? 헷갈려요^^;;

  • 9. 그 언니는
    '06.7.18 6:01 PM (222.108.xxx.57)

    정혜선씨가 맡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854 빨래 삼는 삼숙이 3 ... 2006/07/18 576
72853 하체비만에 줄넘기는 어떨지? 1 줄넘기 2006/07/18 656
72852 당산역에서 염창동 다니는 버스 운행하나요? 2 버스.. 2006/07/18 214
72851 시어머니와 최수지씨 집 나오는 프로를 보면서 9 막나가는며늘.. 2006/07/18 3,151
72850 금호리조트로 휴가가요~ 설악 2006/07/18 212
72849 영어유치원 7세 1년만 보내도 될까요?? 5 고민.. 2006/07/18 1,032
72848 인휴할인점 아시는분~~ 분당야.. 2006/07/18 139
72847 (급질입니다)헷마늘을 물에담궈서 냉장고에 넣어뒀어요 1 .. 2006/07/18 296
72846 문제 정답좀 알려 주세요. 10 초딩 2006/07/18 642
72845 영작 도와주셨던 자주 달개비님 보세요~~~ 16 悲歌 2006/07/18 1,101
72844 걸레요?? 1 2006/07/18 443
72843 자궁내막암이라네요 6 슬픈하루 2006/07/18 1,590
72842 엄마를 싫어아는 아이... ㅠㅠ 3 심각 2006/07/18 914
72841 걱정입니다.. 아이를 갖고 싶은데.. 1 걱정.. 2006/07/18 497
72840 유무선 전화기가.... 3 전화기 2006/07/18 749
72839 혹시 유모차 택배로 보내보셨나요? 4 택배 2006/07/18 838
72838 서울대병원이 나을까요 연세의료원이 나을까요,강북삼성병원이 나을까요? 6 흉터수술 2006/07/18 592
72837 아산병원 예약했습니다... 12 갑상선수술... 2006/07/18 1,075
72836 나쁜친구......상처로 남아버린 기억. 9 기억... 2006/07/18 1,777
72835 고등내신 햇님 2006/07/18 332
72834 인터넷 면세점 어디가 좋을까요? 2 ^^ 2006/07/18 580
72833 남편과 아이 대할때 어떤가요? 6 9630 2006/07/18 871
72832 일 못하는 직원 ... 어떻게 ? 3 답답 2006/07/18 1,324
72831 소개팅을 했는데요,,, 5 걱정 2006/07/18 863
72830 고등학교 영어~어떻게 공부시켜야 하나요? 2 영어고민 2006/07/18 439
72829 태몽 같은데...좀 봐주세요~ 5 임산부 2006/07/18 400
72828 감자를 태웠다 3 흑흑~ 2006/07/18 501
72827 휴가 . 2006/07/18 183
72826 해약하는게 나을까요? 1 보험 2006/07/18 290
72825 지금까지 방송이후 사랑과야망 줄거리좀..궁금해요.. 9 ^^ 2006/07/18 2,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