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된 삼성 에어컨이 이사하고서 고장났네요. 작년에 고장났는데 작년은 그냥 버티고 올해 기사 부르니까 고치는데 50만원이랍니다. 콤프레셔가 고장났다네요. 콤프레셔 교환하면 그냥 말짱 쓸 수 있다고 교환하라고 하고요..
에어컨 파는 곳 가면 고쳐도 별볼일 없으니 사라고 하는데요.
앞으로도 이사계획이 좀 있어서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이사하다보면 잘 고장난다네요. 전자제품들은요..
엄마네거는 20년 됐는데도 끄떡없거든요 . 저희집거는 이사해서 고장난 것 같은데..
앞으로도 이사계획이 2번은 더 있을 것 같은데.. (4년이내) 에어컨을 살까요? 말까요?
새로 살려면 200만원은 줘야 할 것 같은디.. 여러분..에어컨 그냥 고쳐써도 오래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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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고쳐서쓰는게 나을까요?
너무 더워요. 조회수 : 162
작성일 : 2006-07-13 15:07:30
IP : 211.199.xxx.9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버렸어요
'06.7.14 11:49 AM (220.85.xxx.88)저도 그 콤뿌(기사님발음)가 나가서 35만원 든다는데 그거고쳐서몇년 더 쓴다는보장만 있으면
고치겠다고 했더니 그거까지는 보장못한다 하시더라구요.
우리나라가전들 솔직히 한번고장나기 시작하면 대책없는경우가 많잖아요...
전 버리고 새로 샀어요.그거고장나면 쓸모전혀 없다고(부품은 떼어팔수도 있다는데 그렇게 쓸모가 없대요) 가져가지도 않더라구요.겨우 무료수거해주는데 찾아서 가져가시라 했습니다.
덕분에 200만원 깨졌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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