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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학년생에게 자기 뺨을 때리는 벌을 줬다는군요.
자습시간에 떠든 벌로 자기 뺨을 스스로 때리게 지도했다는군요.
저는 사범계열이 아니라서 모르지만,
교사가 되려면 아동심리학 정도는 필수과목이지 않나요?
1. ...
'06.7.12 1:29 PM (210.95.xxx.230)헉!!!!!!!!!!!
아동심리학/사범계열이 문제가 아니라
인간이면 모두 알고 있는 감정수준 아닌가요?
말도 안 되요...2. ....
'06.7.12 1:30 PM (222.101.xxx.147)저도 사범계열은 아니지만 전공교직과목(국문) 이수할때 아동심리학 필수였네요......정말 자질이 의심되네요...아이에게 수치심과 자극을 주는 행동을 하게하면 과연 올바른 교육이 되는건지..저도 아이키우는 엄마로서 맘이아프네요 ㅠㅠ
3. 글쎄요
'06.7.12 1:37 PM (124.54.xxx.30)저도 사대 나왔지만..
그때 배운 과목들 ..다 활용하는 선생님들 얼마나 있을까요..
다분히.. 사명감 없으면 못하는 직업입니다..
굳이 과목수강 여부를 떠나
사람 자체의 됨됨이 문제지요.....
사대 나오지 않고도 가르치는 일 좋아하고 잘하는 사람..있지 않습니까?
예전도 그렇고 요즘은 더하고
사대를 정말 사명감 가지고 진학하여 현장에서 실천하는 사람...
찾기 힘듭니다..4. 정말
'06.7.12 1:39 PM (59.7.xxx.239)왜들 그런 쓰레기 같은 인간들이 교직에 있는지 모르겠네요
아주 기본도 모르고 아이들을 가르치다니....
제발~~~~그런 인간들 교직에좀 나오지 말았음 하는 바램이 너무너무 큽니다
비도 오는데 정말 짜증 지대롭니다5. 에구..
'06.7.12 1:51 PM (125.186.xxx.139)사실 저 그 체벌 많이 겪어봤었어요. 초등학교 저학년 때.
벌이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계속 당했지요.
근데 이게 이제와서 이렇게 이슈가 되는 걸 보니 기분이 좋아요.
그 때보다 조금은 세상이 달라진거구나... 하고요. ㅜㅜ6. 이런거
'06.7.12 1:59 PM (222.106.xxx.146)창피..............하신 분이???????????????????????????????????????????????????
7. 저도
'06.7.12 2:41 PM (211.219.xxx.98)어제 기사난거 보고 기가 막히더군요
자기 뺨 때린 아이가 학교 가기 싫어해서 휴학하고 부모도 오히려 집에 데리고 있으니 더 안심된다는걸 보고 참 인간같지 않은 선생 하나가 아이에게 너무 큰 상처를 준것 같아서 너무 속이 상했어요
그 아이 커서도 생각날테고 또래 친구들과 다르게 일 년을 보내게 된게 너무 마음 아프더라구요
저도 일학년 아이를 둔 학부모라 제 아이라고 생각하니 정말 기가 막히고 열받고 도대체 왜 요즘 들어 자꾸 아이들 학교 보내기 무서워지는 뉴스들만 들려오는지 모르겠어요8. 나나
'06.7.12 4:26 PM (211.187.xxx.9)일학년짜리 아이가 무얼 안다고...
잘못을 했다쳐도 사랑으로 감싸주고 타이르는게 교사의 본분 아닌가요?
이제 막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교사라는 사람들이 왜 그러는지...
가슴이 아프기도 하지만 답답하기도 하네요9. 세상에
'06.7.12 5:45 PM (203.248.xxx.13)너무 답답한 세상이네요. 이젠 초등학교도 못 보낼 모양이에요.
10. ---
'06.7.12 6:07 PM (221.146.xxx.19)그 담임 샘한테 항의하시구 교장한테도 알리세요
11. 어머나
'06.7.12 8:06 PM (211.224.xxx.171)참..그 교사 제정신 이랍니까?
요즘처럼 말많은 때 자기도 뉴스에 한번 나보고 싶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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