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옷 안다려놓았다고 아침부터 짜증내는 남편--아 열불나..

짜증난다 조회수 : 1,518
작성일 : 2006-07-12 10:59:29
일주일에 한두번 와이셔츠입는데 오늘 자기가 입으려고한 와이셔츠가 안다려져있다고

아침부터 살짝 짜증을 내고 나가네요..다려진 와이셔츠가 6개나 되는데 다른거 입으면 되지

왜 안다려진 그걸 입으려고하는지..빨래하고나서 와이셔츠하나가 나와서 나중에 같이 다리려고

구석에 걸어놨거든요..남편은 그게 무지 섭한가봅니다..

자기가 오늘 중요한미팅이 있어서 자기가 좋아하는와이셔츠입고가면 일이 잘될것같았는데

제가 그걸 안다려놔서 딴거입고가야한다구요..그럼 미리 그런말을 하던지..자기가 다려입던지..

저도 직장다니는데 어떻게 남편구미에 딱딱 맞출수있는지...저도 짜증이 나서 여기 걸려있는

이와이셔츠들은  안입을거냐..여기 그와이셔츠랑 비슷한거있는데 이거라도 입어라고했더니

얼굴 잔뜩 찌그려져서 아침뽀뽀도안하고 휭하니 나가는군요..아 진짜 벤뎅이 소갈딱지...

자기가 입어야할때 옷이 안다려져있으면 요즘 너무 신경을 안쓴다는둥 사람속을 뒤집어놓습니다..

다른것은 민감하지않은데 유독 옷에만 그러네요..아 증말 내옷도 잘 안다리는데 이런일로

스트래스받다니 정말 아침부터 짜증만땅입니다..제가 잘못했나요?
IP : 125.178.xxx.160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벌이아내
    '06.7.12 11:01 AM (210.94.xxx.51)

    잘못하시긴요.. 아후..

  • 2. 저도
    '06.7.12 11:13 AM (222.107.xxx.103)

    와이셔츠는 남편이 직접 다립니다
    제 옷도 같이 다려주구요.
    꼭 입고 싶었다면 미리 말을하던가
    직접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벤댕이 소갈딱지 2

  • 3. 저도 왕무심아내..
    '06.7.12 11:14 AM (124.61.xxx.17)

    저는 결혼후 지금껏 와이셔츠 다려준적 한번도 없네요..
    저도직장다니기도하고..정말 다림질할 짬이 안나던데..
    남편한테 미안하긴하지만 별말없이 입고다니네요..
    남편회사 분위기가 좀 자유로워서인지.. 전 반성하고갑니다..

  • 4. ..
    '06.7.12 11:14 AM (211.253.xxx.50)

    맞벌이신데 남편 와이셔츠까지 다려주시구 애쓰시네요
    남편분이 알아서 하면 좋을것 같은데...
    전 결혼8년차 맞벌이인데...남편와이셔츠 신경 안쓰걸랑요.
    다림질할일 있으면 남편이 직접... 어떨땐 제 것도 살~짝 맡겨요 ㅋㅋ
    그것 신경안쓰고도 집에오면 할 일 많잖아요.
    보통은 와이셔츠 그냥 드라이 맡겨요.
    저희동네엔 와이셔츠 드라이값이 800원이거든요
    손으로 빨아서 말려서 다림질하는 품삯에 비해 저렴한것 같아요
    혹시 신혼이시라면 한번 남편이 직접 하도록 유도해보세요
    처음에 잘 길들여야 합니다

  • 5. ^^
    '06.7.12 11:14 AM (203.241.xxx.14)

    와이셔츠는 남편이 다리라고 하세요...
    저는 챙피하지면 울 남편 와이셔츠가 정확이 몇장인지도 모릅니다..
    그냥 이틀입고 내 놓으면 빨아놓고..
    그리고 다림질은 안해서 그렇지 남자들이 더 잘하는것 같아요..

  • 6. ..
    '06.7.12 11:15 AM (211.253.xxx.50)

    앗, 제 댓글 수정하는사이 순서가 바뀌었네요
    위에 제 댓글이 두번째 였어요.

  • 7. 저는
    '06.7.12 11:23 AM (211.202.xxx.142)

    맞벌이 아내지요 와이셔츠 잘 안다려줘요 결혼후 잠깐 쉬었을때 우리신랑 제가 다려놓은 옷 보더니
    맘에 안드는지 그 이후로 8년간 세탁소에 맡깁니다 그돈만 아껴도 부자되었을거라고 속으로 생각합니다
    나 같으면 맘에 안들어도 입을 텐데 덕분에 옷 안다렸다구 싸우는 일은 없어요 세탁비는 자기가 찾아오니
    본인 용돈에서 지출되는거고 나같으면 용돈 아낄겸 부인한테 다려달라구할것 같은데 그러구 보면 원글님은 다리미질 솜씨가 좋은것 같아요 남편분이 세탁소에 안맡기는걸 보면 그대신 우리신랑 가끔 자기가 입구가려구 하는 와이셔츠 안찾아온날은 저한테 성질내며 출근합니다 이래저래 남편들은 아내에게 짜증만
    냅니다 그래도 기운내고 즐거운 오후 준비하세요 잘못 안하셨어요

  • 8. 애교작전
    '06.7.12 11:24 AM (211.53.xxx.10)

    남편께서 성격이 그러니 님께서 그냥 맘에 없는 애교 한번 떨어주시지 그랬어요.^^
    다림질 10분(저는 5분도 안걸림 ㅎㅎ)이면 되는데 10분 구슬르면서 다려서 입혔으면 남편 오늘 하루 개운한날 되었을텐데요 그지요?^^(나도 바쁜데 속으론 열통 터지시겠지만......남편들은 애들이여요)
    오늘 저녁에 남편 오면 엉딩이 한번 뚜디리 주세요.
    그렇게 하면 결과적으로 님이 이기는겁니다.^^

  • 9. 간큰남자
    '06.7.12 11:25 AM (221.148.xxx.108)

    랑 사시네요. 직장 다니는 부인에게 와이셔츠 다림질을 맡기다니, 그리고 옷 안 다렸다고 짜증을 내다니....정말 간대하신 분입니다. 다음부터 직접 하시게하세요. 남자들 군대에서 군복 줄 세우는 법을 제대로 교육받기 때문에 다림질 진짜 잘 합니다.
    그리고...저는, 신혼 때 몇 번 다려줘 봤는데, 출근하면 회사 동료들이 어제 입고 온 와이셔츠 그대로 입고 온 줄 알고 어제 외박했냐고 물어본다며 자기가 하겠다고 하더군요. 아직 신혼이신 분들은, 저처럼 꾸깃꾸깃하게 다려줘서 스스로 하고 싶게끔 만드는 방법도 있습니다^^.

  • 10. 그노무 와이셔츠
    '06.7.12 11:30 AM (202.30.xxx.28)

    그거 다리다가 태웠다고 하고 갖다버리세요
    정말 너무하다
    맞벌이면 다려주는것도 고맙지않나요?
    하여간 잘해주면 더 잘해주길 바란다니깐요

  • 11. 음~~
    '06.7.12 11:31 AM (218.50.xxx.143)

    전 프리로 집에서 널널히 일하는 주부지만 와이셔츠 안 다립니다.
    영업이라 와이셔츠 매일 입고 다니는데 아이보랴 집안일 하랴 거기다 짬짬이기는 하지만 일하랴 힘들다면서 본인이 알아서 다리겠다고 하던데요?
    매일 출근까지 하시면서 집안일에 힘드실텐데 이 기회에 남편분께 다림질하라고 해보시면 안될까요?

  • 12. ..
    '06.7.12 11:50 AM (211.105.xxx.217)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저역시 다림질 거의 안해요
    사실~신랑이 저보다 다림질 한수위거든요
    물어보니 군대시절 다림질 하는거 배웠다고
    님 신랑도 잘할거에요
    그러니 넘 혼자서 애쓰지 말고 신랑한테 팍~ 맡기세요~

  • 13. 석이 엄마
    '06.7.12 12:15 PM (210.103.xxx.39)

    맞벌인데 그런말 하다니 남편 분 넘 심하네요
    저도 울 신랑 다림질 안해줘요 해주고 싶은 맘도 들지만 사실 집에 가면 넘 피곤하고 3살짜리 애기 봐야되고

    집안일 남자가 좀 도와준다해도 70%이상은 제가 하고 있는걸요(아유 신경질나..)

    원글님 남편분이 원래 다른 집안일을 아주 잘 도와주었다면 모르겠지만 다림질 가지고 그렇게 신결질 내다니 너무 하네요...

  • 14. 헐...
    '06.7.12 12:16 PM (211.205.xxx.228)

    다 큰 남자가 왠 투정이래요...
    미리 그옷으로 다려달라고 말 하고 저랬어도 짜증일텐데,
    입을 다른 와이셔츠가 없는것도 아니고
    아내가 엄맙니까...왠 투정...대략 어이상실이네요..
    그렇게 그옷이 입고 싶으면 직접 다리면 손이 부러진대요.
    해주고 싶다가도 저러면 정내미가 떨어질것 같아요.

  • 15. 근데요
    '06.7.12 12:19 PM (218.148.xxx.136)

    괜히 밉게 그럴때는
    오늘 정말 중요한 미팅이 있나보다 싶기도 하거든요...
    맞벌이라서 서로 힘들긴한데요.
    중요한 일 앞두면 예민해 지는거 있잖아요...
    그런 날이었나봐...하고 이해해 주세용~~~

  • 16. 콩순이
    '06.7.12 12:34 PM (211.255.xxx.114)

    전 맞벌인데도 제가 다 다리는데요..
    남편이 워낙 바빠 니일 내일 안 따지자 이런 맘이거든요
    근데 다림질이라는 일 자체가 남자한테 잘 맞는 일 같아요-ㅅ-
    그냥 다리미만 왔다갔다하면 잘 안 다려지지 않나요?
    꾹~ 눌러야 하던데..
    힘좋은 사람이 다리지..

  • 17. 우리집
    '06.7.12 12:39 PM (124.80.xxx.171)

    웬수도 그렇답니다.
    왜~왜~~잘 다려 놓은 와이셔츠 두고 안 다려 놓은걸 입는다고 찾고 지*을 하는건지

    이 더운날씨에 다림질 하고 있으면 속에 열불이 다 나죠~
    하지만 저희 동네는 뭔 저주를 받은 동네인지
    와이셔츠 세탁비 자그마치 삼천원을 받더군요....ㅜ.ㅜ

    전 다음번에 와이셔츠를 구매하게 되면....
    웬수가 좋다고 하는 디자인 똑같은걸루만 살겁니다.
    그래 놓으면...그 웬수 암말도 못하겠지요??ㅎㅎㅎ

  • 18. 저두
    '06.7.12 12:42 PM (61.74.xxx.88)

    신랑 와이셔츠 다리다가 신혼초에 눈물을 흘린적이 있었다죠.. 이젠 시간나면 다리고 아니면 신랑이 이쁜 짓하면 다리고.. 정 안되면 지가 다려서 입고 나가던데요..ㅋㅋㅋ 어제 크린**아 에 들렀더니 세탁에서 풀매김 다림질까지 한벌에 900원 이라더라구요.. 저 이제 거기다가 맡기렵니다.

    신랑이 직접 다려입어두 맘이 별루 안 좋더라구요. 울 엄마는 저희 남매 교복에 아빠 와이셔츠에 티셔츠까지 다 다려주셨었는데.. 물론 저두 맞벌이지만서두.. 할 일을 안하는 것 같은 느낌 있잖아요.. 그래서 이젠 거기다가 맡길래요.. 일주일 해봐야 900 x 5 = 4,500원.. 에잇 제가 스타벅스 커피 한잔 안 마시지요 뭐..^^

  • 19. 음..
    '06.7.12 1:26 PM (221.150.xxx.61)

    저두 맞벌이이고 와이셔츠 안다려줘요
    솔직히 남자들이 다림질을 더 잘하지 않나요? 군대에서 실컷다려서 잘하던데요
    주말에 티비보면서 본인 와이셔츠 쭉 꺼내서 다려놓고 저는 그 틈에 제옷도 다려달라고 맡겨요
    간큰 남편이시네요
    사실 그게 아내의 일이고 남편의 일이고를 떠나서 다림질 잘하는사람, 아니면 각자옷은 각자가 다려입는게 아닌가 싶어요
    아니면 세탁소 맡기세요
    맞벌이 부부가 집안일에 니일 내일이 어딧나요
    서로서로 나눠가면서 해야죠 ^^

  • 20. 어머나
    '06.7.12 1:39 PM (211.208.xxx.39)

    집에만 있는 난 ...
    결혼전 울 신랑 시어머니께서 다 하셨서요
    면 바지만 입는데도 빡빡은 아니여도 주름정도는
    잡아서 입었다고 하더라구요
    저요.... 지금까지 3번 다려 주었어요
    처음엔 같이 맞벌이고 지금은 애들이 있어서
    고로 터득한 요령이 빨라서 널때 짝짝펴서
    널어주고 바지같은 경우는 이불밑에 넣어
    두고 자면 아침에 입기 좋게 주름이 짝 세워주고
    웬만한 주름은 다 없어지더라구요

  • 21. 갑자기
    '06.7.12 1:53 PM (59.17.xxx.184)

    혈압이.... 윽~
    울랑은 와이셔츠 안입고 다녀서 넘 편한데...
    신혼초 맞벌이 주말부부인 그리고 제가 이동하는 처지였는데요
    시모께서 지방에 계신 시누댁 잦은 방문으로 저한테 시모없는 시댁와서 나보다 나이 많은 시동생 와이셔츠 일일이 빨아대고 다리미 하라던 미션을 주셔서....
    주말밤을 와이셔츠 빨아 눈물로 다림질 하던 그때가 생각나서
    윽~ 갑자가 혈압올라 쓰러집니다

  • 22. 당연히
    '06.7.12 2:08 PM (211.178.xxx.114)

    덜 바쁜 사람이 다려야 되겠죠? 또한 입고 싶은 옷 잘 아는 남편이 다리셔도 괜찮을 듯 싶은데..저도 재택근무하고 있지만 남편이 바지 가끔 다립니다. 남자라서 안맞는게 아니죠. 제 남편은 훨씬 더 꼼꼼히 잘다립니다. 맞벌이신데..남편에게 진지하게 말해보세요. 다려줄 수 있지만 화까지 내는것은..이해가 좀 안되네요.

  • 23. ...
    '06.7.12 2:09 PM (59.5.xxx.131)

    위에 애교작전 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사람들 중에는 징크스랄까, 뭔가 자기만의 믿음 같은게 있잖아요.
    남편분께서 오늘 그 와이셔츠를 입고 가야 일일 잘 될 것 같다는 생각 때문에
    더 짜증을 냈을 것 같은데, 남편분 입장에서는, 매번 와이셔츠가 다려져 있었으니까,
    미리 말해야 한다는 생각을 못 했을 수도 있고, 아니면, 깜박 잊어버리고 말을 못한
    자신에게 화를 내는 것이었을 수도 있고, 중요한 일을 앞두고 긴장도 되어 있을 것이고,
    왠지 아침부터 이런 일이 있으니 일이 잘 안 될 것 같다는 불안한 마음도 있었을 수 있구요.
    암튼, 전 오늘 꼭 그 와이셔츠가 입고 싶었다는 남편분의 마음이 잘 이해가 되거든요.
    그것을 생각해서, 왜 꼭 이걸 내가 다려 놨어야 되냐 등등 따지지 마시고, 그냥 해 주시지 그랬어요.
    저녁에 퇴근하고, 저녁밥 먹으면서 좋게 이야기 했으면 두루두루 좋았을 것 같은데요.

  • 24. 원글
    '06.7.12 2:39 PM (203.244.xxx.2)

    어느날부터 색깔에 많이 집착합니다..일명 행운의색있지요? 다음에서 오늘 행운의색이 빨강이다이러면
    빨강색팬티 붉은계열의 와이셔츠 비슷한 계열의 옷으로 통일을 해서 입고나갑니다..그래서인지
    돈도 잘 벌리고 일도 잘 풀리는것 같다고합니다..이젠 색깔맞춰입고나가는것이 습관화되어서
    한달치의 행운색을 프린터해놓고 매일 비슷한계열의 옷색깔을 맞춰입어요..첨엔 속옷만그러더니
    이젠 겉옷까지 정말 가끔 울컥하는것이 짜증날때가 많습니다..자기는 절대 옷안다립니다..자취하면서
    지겹게 다렸다구요..대신 다른일은 잘 합니다..흰색깔와이셔츠는 몇달동안입지도 않습니다..
    색깔리스트에 없는옷이거든요..그 행운의색이 청색,홍색,흑색 이게 번갈아가면서 있더라구요..
    그러면 멀쩡한와이셔츠들은 어쩌라는건지...미신을 믿는 도가 점점 지나친것같아요..

  • 25. 반성
    '06.7.12 3:13 PM (218.239.xxx.221)

    결혼 12년차 ...아직도 남편이 와이셔츠 다려 입고 갑니다.
    매일 아침 한 장씩.
    저...전업주부 입니다.
    에고...반성모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822 의류압축팩은 어때요? 1 풀린다풀려 2006/07/12 274
71821 빅토리아시크릿..주문에 대해서 질문.. 2 궁금.. 2006/07/12 364
71820 가구리폼을 해보려는데 준비물이 넘 많아요ㅜㅜ 8 가구리폼 2006/07/12 508
71819 두산오토 쇼핑몰 이용하시는 분께 질문이요 3 정상인가요?.. 2006/07/12 712
71818 임야의 공시지가 계산 도와 주셔요 3 공시지가? 2006/07/12 279
71817 다이모를 사려고 하는데요.어떤모델이 국산테잎과 호환이잘되나요? 3 지를까말까 2006/07/12 333
71816 요즘엔.. 1 .. 2006/07/12 344
71815 미스터굿바이 너무 감동적이예요 6 미스터굿바이.. 2006/07/12 1,546
71814 임신계획중이신분 참고하세요 3 가능하면 2006/07/11 1,074
71813 드라마 보면서 모녀들의 대화 6 에미 2006/07/11 1,384
71812 포항사시는분~ 여행가서 묵을곳좀 여쭐께요... 4 궁금 2006/07/11 307
71811 93년식 엑셀(자동차)이요... 10 음... 2006/07/11 548
71810 냉장고에 있던 우유가 어디로 갔을까.. 7 독백 2006/07/11 1,243
71809 비행기 경유 어떻게 하면 될까요? 3 2006/07/11 875
71808 겉 다르고 속 다른 짓? 10 친절한모모씨.. 2006/07/11 1,941
71807 뭘해도 우울한 요즘.. 3 ~.~ 2006/07/11 720
71806 쑥쓰러운 질문입니다. 3 냄새.. 2006/07/11 855
71805 슬림30제품 드셔보신분 계세요~~ 1 슬림 2006/07/11 177
71804 심심하신분 놀러 1 오세요 2006/07/11 658
71803 여름이불 사야하지요? 3 초보새댁.... 2006/07/11 798
71802 도대체 뭘해도... 7 뭐가 2006/07/11 1,341
71801 튼튼영어냐 윤선생이냐의 기로에서.. 알려주세요 5 고민 2006/07/11 1,232
71800 코스트코 체리, 저만 맛없나요? 11 이상해요 2006/07/11 1,818
71799 교과서 만화 1 .. 2006/07/11 195
71798 레토르트 짜장면이요 7 짜장면 2006/07/11 629
71797 호정농원 감식초 드셔보신분 질문요~ 3 ㅎㅎ 2006/07/11 354
71796 시몬스 침대가 그리 좋은가요? 11 입주자 2006/07/11 1,537
71795 해운대 맛집 알려주세요~ 8 맛집 2006/07/11 614
71794 초등3학년 남자아이 극장서 볼 영화 뭐있을까요? 3 영화 2006/07/11 388
71793 우체국 어린이보험 괜찮나요? 2 음.. 2006/07/11 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