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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오락실에 빠진 남편~~도와주세요ㅠㅜ

도와주3 조회수 : 834
작성일 : 2006-07-11 09:54:35
소중한 조언 감사합니다.
죄송한데 원글은 지울께요
IP : 211.105.xxx.24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움이안되어서죄송
    '06.7.11 10:02 AM (211.42.xxx.225)

    우리친정오빠도 가게말아먹고 남은돈 4천날리고 몇일전에 집도 팔어쳐드셨다요 미치기 일보직전이죠
    온가족이...

  • 2. ..
    '06.7.11 10:10 AM (211.246.xxx.169)

    노름에 한번 맛들리면 헤어나오기가 힘들어요.
    저희 친정아빠 친구분도 노름에 빠져서는 마누라한테 이혼당하고
    자식들도 다 나몰라라 하더라구요. 집도 팔고 지금 쪽방같은 월세방에 월세도 못내고 살면서
    맨날 저희 친정아빠한테 돈 빌려달라고 하더라구요..
    아무리 옆에서 뜯어말려도 노름에 눈 돌아가면 빚을 져서라도 하게된데요..
    한번 딱 뜨면 그동안 빚진거 다 만회가 된다는 생각으로..참 멍청한 생각이지요?

  • 3. 카드뺏으세요
    '06.7.11 10:13 AM (202.30.xxx.28)

    큰일나요

  • 4. 888
    '06.7.11 10:27 AM (211.196.xxx.229)

    임신하지 마세요 .. 검정되지 않은 남편입니다. 갈대와도 같이 여기 저기 휘둘리는 타입입니다 .
    이런 경우에 아이가 생기면 간당 안 될것 같은데요..더 두고 보세요.

  • 5. ..
    '06.7.11 10:43 AM (222.234.xxx.44)

    돈줄을 조이세요..용돈도 한꺼번에 주지 마시구요..
    카드도 달라하시고 통장관리도 직접하시기를

  • 6. ...
    '06.7.11 11:35 AM (218.235.xxx.85)

    정말 심각하게 생각해보셔야겠네요.....개념없는 신랑과 시댁식구들 감당 못해요..

  • 7. 이혼도
    '06.7.11 5:56 PM (211.193.xxx.37)

    할 맘먹고 남편을 고쳐야 됩니다..
    거기에 빠지면 아내도 형제도 부보도 안보이고
    오로지 돈만 눈에 보이죠
    그러나 그돈은 거기에 다 퍼줍니다..
    결국은 가정파탄 개인파탄 나라파탄입니다....
    큰 결심 하지 않으면 모두가 불행해 집니다....

  • 8. 글쎄~~
    '06.7.11 9:39 PM (222.238.xxx.17)

    솔직히 주위에서 너무많이봐왔는데 절대 못고치는 거같아요~~안타깝지만 일단은 꼭피임하시고 정안된다면 이혼도 불사해야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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