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가 눈이 나쁜데 드림렌즈 어떨까요?

속상해요 조회수 : 600
작성일 : 2006-07-10 11:18:10
초등학교 3학년 여자아인데 2학년때부터 안경을 쓰기 시작했어요. 요새 조금 자라나 싶더니 안경 돗수도 그만큼 올라가더라구요. 드림렌즈를 하면 시력이 떨어지는 것을 좀 막아준다고 해서 하려고 알아보고 있는데요, 아이들 드림렌즈 해 주신 분들 얘기 들어보고 싶어요.

착용감이나 관리에 문제는 없는지.....경험담 좀 많이 들려주세요.
IP : 130.214.xxx.25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희맘
    '06.7.10 11:45 AM (218.53.xxx.199)

    큰딸이 3학년때부터 끼기 시작했어요.지금은 4학년인데 전 만족해요. 눈차이가 심해서 한쪽만 끼게 되었어요. 낀 쪽은 나빠지지않지만 안낀쪽은 나빠지네요. 조만간 껴야할거같네요. 애가 적응을 잘하고 애도 안경을 끼기 싫어해서 만족해요. 관리는 잘 닦아주고 단백질 제거해줘야 해요. 지금은 애가 관리하고 제가 가끔씩 단백질제거를 해주네요.

  • 2. 저두
    '06.7.10 11:46 AM (220.121.xxx.29)

    오늘 신청했네요.. 저희 조카가 먼저 쓰고 있는데.. 관리는 엄마가 좀 신경쓰셔야할 거예요.. 아직 어리니 더욱.. 여자아이는 학년 정도면 자기가 잘 관리한다고 하더군요.. 전 아들이라 제 숙제가 생길듯 합니다. 그래도 일단 낮에 안경을 쓰지 않아도 되니 해줄려구요.. 시력저하도 속도를 많이 늦춰준다니...
    근데 그것도 검사해봐야 할 수 있는지 없는지 알수있다고 하더군요.. 안과에 가서 검사받아보세요

  • 3. 저희 집은
    '06.7.10 11:59 AM (220.126.xxx.129)

    제 아인 아직 안경쓸 정도로 눈이 나쁘진 않지만 약간 염려되는 수준이예요.
    제가 걱정을 했더니 남편이 조금 더 기다려 보다가 좀 더 나빠지면 드림렌즈를 하자고 하더군요.
    제 남편은 안과의사입니다.

  • 4. 안과의사마다
    '06.7.10 2:45 PM (221.148.xxx.205)

    다른 가 봐요. 초3 우리딸 드림렌즈할려고 남편 후배 안과의사에게 물어보니까 말리덴데.
    애가 너무 어리고 특별히 할 필요가 없다고...

  • 5. 저희 집은
    '06.7.10 3:16 PM (220.126.xxx.129)

    위의 저희 집은 입니다.
    제 남편이 드림렌즈 이야기를 하는 것은
    근시가 더 나빠지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기도 하지만
    (요부분은 안과의사마다 약간의 견해차가 있다고 해요.
    효과가 있다, 없다부터, 그 효과가 미미하다, 아주 크다까지.)
    단지 저희의 경우 안경을 끼게 되면 아이가 참 불편하니까
    (특히 신체활동이 많은 아이라서 더더욱이요.)
    드림렌즈를 생각해 본 것이고요,
    아니면 안경을 써도 괜찮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464 친구가 결혼했는데 서운하네요 35 서운함 2006/07/10 2,828
71463 소매물도 피서 갈려구 하는데요~ 2 ^^ 2006/07/10 253
71462 g마켓 쿠폰// 나름 느낌있는~ 확실한 방법!! 4 ^^ 2006/07/10 510
71461 새벽에 월드컵 결승못봤는데요..지단이 왜 박치기를 한거죠? 6 잠꾸러기 2006/07/10 1,221
71460 여름방학 무료 특강 신청 받네요^^ 아들셋 2006/07/10 362
71459 자가용 장거리 출퇴근하는 것에 관해서 3 자가용 2006/07/10 358
71458 손을 빠는 둘째 방법 좀... 7 알라딘 2006/07/10 279
71457 긴 병 간호에 미칠것 같아요 ㅜ.ㅜ 9 내가 죽겠네.. 2006/07/10 1,472
71456 형님아이가 공부잘하는것... 24 이른아침 2006/07/10 2,165
71455 초1인데 방학하기전에 담임선생님 찾아뵙는게 좋을까요? 4 초등맘 2006/07/10 618
71454 캐리비안베이 처음인데 음식 등 준비는 어떻게 하는지요? 11 처음 2006/07/10 1,019
71453 산삼 배양액 드셔보신분 계신가요? 1 허해서.. 2006/07/10 425
71452 해변이나 계곡에 갈때 꼭 필요한 준비물 뭐가 있을까요? 2 바캉스용품 2006/07/10 1,352
71451 캐러비안의 해적 8 .. 2006/07/10 667
71450 남은 만두속 6 만두속 2006/07/10 855
71449 주구장창 설사만 하는 남편.. 4 설사타도 2006/07/10 533
71448 아이가 갑자기 토했어요. 어쩌죠? 5 30개월 2006/07/10 301
71447 저보고 넘 아픈티 낸다내요... 14 울 남편이 2006/07/10 1,282
71446 주유할인받는 카드 뭐 쓰시나요? 8 주유 2006/07/10 468
71445 이사고민 3 승민엄마 2006/07/10 404
71444 윤손하가 일본서 엄청 인기끌었나봐요,, 13 ... 2006/07/10 2,352
71443 지금이라도 주식 파는게 나을까요? 6 주식 2006/07/10 921
71442 용인상현동.. 2 비온당. 2006/07/10 444
71441 보험 거절하는 방법.. 7 봄이다 2006/07/10 668
71440 샌프란시스코 과학 체험전 가 보신 분 3 7세맘 2006/07/10 242
71439 오늘 태풍때문에 기분도 우울한데 한번 웃죠 ^^ 5 제주새댁 2006/07/10 748
71438 의사들도 못사는 사람 많은가요? 31 ... 2006/07/10 6,153
71437 이 일을 어떻게 하나요... 2 걱정... 2006/07/10 843
71436 가족끼리 가볼만한 견학장소나 나들이 장소 공유해요. 1 자녀교육 2006/07/10 363
71435 대구에 유명한 신경외과가 어딘가요? 4 병원 2006/07/10 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