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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동 은행사거리주변 젤 살기 좋은 아파트?

이사문의 조회수 : 734
작성일 : 2006-07-10 07:37:10
어제 다녀왔는데 어디가 어딘질 모르겠더군요
결국 결정못하고 왔어요
고1 여자아이가 있는데 어느학교가 좋은가요?
진학율이 생각보단 그리 좋지않다고 해서 실망했어요
학원이 많긴 하던데 그곳의 학교들이 인 서울에 들어가는것도 쉽지않다던데
왜 강북의 대치동이라고 하는지?
무리를 해서라도 다른곳을 생각해봐야하는지 고민만땅입니다
그곳에 사시는분 계시면 대학 진학율이나 아파트투자가치에 대해 한말씀만 해주세요
IP : 203.130.xxx.18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옆동네
    '06.7.10 8:44 AM (221.138.xxx.229)

    솔직히 서울대는 가뭄의 콩인것 같고 여자아이들 잘가야 이대인것 같아여.. 인근s외고 나온 옆집아이 동덕여대 가더군요...

    강북의 대치동이라고는 하지만 학생들의 학력편차나 부모들의 도움역량도 편차가 큰편인것 같습니다.

    작은 평수나 중형평수는 재테크에 한계가 있는것 같구요.. 중계동 대형평수는 교수나 의사등이 많이 산다는 이야기를 들었구요. 지금도 의정부나 구리등에 개업한 전문직 종사자들은 중계동 쯤에서 살고 싶어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살기는 좋습니다만 문화생활등이나 시내진입, 강남권 외출등은 쉽지 않은 편입니다. 대신 인근 수락산이나 도봉산등 이용등 조용히 살기에는 무난합니다. 하지만 아이들 대학 보내고도 통학거리등을 고려하여 이사하시는 분도 봤습니다.

  • 2.
    '06.7.10 10:21 AM (211.205.xxx.36)

    동덕여대는 어느 정도 성적이면 가는 건가요? 그냥 궁금해서요.
    서울권에 있는 덕성이나 서울.성신.동덕정도의 여대들어가려면 반에서 몇등정도해야 하는지요?
    지방이라 잘 몰라서요.

  • 3. ..
    '06.7.10 10:52 AM (210.121.xxx.47)

    중계동 질문 많이 올라왔으니 검색해보시구요, 전에도 답글 달았지만 학원이 좋은 거지 학교가 좋은 것은 아닙니다. 중고등학교는 썩 좋은 편 아니구요. 서울외고는 일반 외고 수준으로 생각하시면 무리가 많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일반 고등학교보다 크게 나을 것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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