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양재 코스트코,,,

[코스트코]

오래간만에 갔었는데 그다지 신선한 물건이 눈에 안들어 오더군요...

그래도 살 만한 품목은,,,

베이킹 소다 - 많이 쌓여 있더라구요...얼마전엔 품절이였다고 들었는데~
꾸미바이트 칼슘- 만삼천원대 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많이 있었고~
씰리 베개속통- 두 개 묶음 한세트로 만삼천원대...많이들 사가시더라구요.....
부모님들 바이네르 샌들-오만원대 가격에 아이보리랑 블랙 컬러 두가지.....
신기한 스쿨버스(키즈)-라고 되있던데 이건 제가 가격을 잘 보질 않아서 저렴한지 모르겠네요...

11시 좀 안되서 주차장에 들어갔는데도 벌써 만원이였고~
매장도 북적북적~ 스넥코너도 자리 별로 없고~
목요일 오전이라 좀 한가할 줄 알았더니 복잡하더라구요....

[헉~!]

꾸미바이트 넘 기다리고 있었는데 감사해요~

[...]

양재 코스트코는 사람이 많아요 주차도 너무 힘들고,,,

[앗!]

혹시 저 못보셨는지...? 히히..저도 친구랑 11시에 입장해서... 1시 다 되서 앞의 이마트로 넘어가서 점심먹고 하이브랜드 한바퀴 돌고 왔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