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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해 보신 분 계세요??

주니어 플라톤 조회수 : 517
작성일 : 2006-07-01 13:27:22
제가 일을 해야겠기에... 생각해보고 있는데요... 학원에서 강사를 하는 것이 나을까요? 아님 논술 수업을 하는 것이 나을까요? ^^ 이렇게 질문하면 좀 바보 같죠?  시간대비 급여가 어느 것이 나을까 생각중이예요... 학원은 다니게 되면 제가 시간을 풀로 쓸 수 없어서 그냥 시간 조절해 주신다는 저희 친척분 학원에 다녀야 하는데 거기는 왕복 한시간씩이거든요.. 그래서요.. 플라톤 해보신분 있으시면 답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몇명 관리하면 얼마정도 되며 시간은 얼마나 들었다.. 이런식의....  생각해보니 정말 궁금한것은 이런것이예요. 보통 학습지교사들 보면 회원 모집, 영업도 그렇고 처음부터 회원을 확보시켜 주지 않기 때문에 회원이 어느정도 생기기 전까지는 시간은 시간대로 써도 돈은 별로 못벌더라구요.. 그것도 열심히해서 한 6개월 정도는 지나야 어느정도 정상범위의 회원수가 된다고... 그래서 그간은 돈이 안되어서 힘들다고요..
저 예전에 윤선생 잠시 들어간 적 있었는데요 회원수 없어서 힘만들고 시간만 쓰고 돈은 못만져봤다지요... 그래서 고민입니다. 주위에 그거 하는분 모르시나요?? 지금은 이것저것 부딪혀 볼 형편이 아닌데 그냥 들어갔다가 더이상 유지할 수 없어서 바로 나오게 되면 여러모로 손해라서 최대한 알아보고 일하려고 합니다. 질문이 똑부러지지 않으나 아시는 분은 답글좀 부탁 드려요...
IP : 222.101.xxx.16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7.1 8:02 PM (59.10.xxx.37)

    딴건 모르겠구요, 우리 동네는 학교 끝나는 시간에 홍보도 해야하더군요. 선생님이 좀 안되 보였어요. 길거리에서 1시간 홍보하는 게 쉬운일은 아닌 거 같아요. 하교길에 애들 데리러 온 학부모들에게도 좀 창피한 마음도 들테고... 그거 안 하고 싶어도 꼭 하라고 한다면서 하교길에서 홍보물과 부채 들고 서성이고 있으시더라구요. 꽤 오랜 경력이신 분인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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