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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주의 낙태는

.. 조회수 : 1,483
작성일 : 2006-06-29 12:38:54
물론 살인 이구요
어떻게 하는지 아세요?
사지를 죄 뜯어 밖으로 꺼냅니다.
임신 촉진제 주어 분만시켜 방치 하기도 하구요.
한마디로 할짓이 아닌거죠.

그 분 너무 힘들어 이렇게 키울 바에는는 유산 시켜라 그런 의도로 글 쓰신거 같은데
그건 임신 초기에나 할 수 있는(?) 조언이구요.

27주는 아니랍니다.
IP : 202.30.xxx.2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서워요
    '06.6.29 12:42 PM (210.0.xxx.192)

    휴....이런글 보는것도 힘들어요~ 사지를 죄 뜯어 ....너무 무서워요 ㅠㅠ
    그분 정신과 상담 받으셔야 할꺼 같던데요

  • 2. 희망
    '06.6.29 12:45 PM (125.137.xxx.99)

    글이 좀 무섭습니다. 표현이...^^;;

  • 3. 이해안됨
    '06.6.29 12:48 PM (125.191.xxx.5)

    저는 아직 아이는 없습니다. 남편과의 상의하에 조절중이죠.
    근데...물론 실수로...7주까지는 그럴 수 있겠거니...안타깝다...하고 한숨쉬며 넘기겠지만
    어떻게 27주에 저런 결정을 하라고 권하는지 그분의 심리상태 정말 알고 싶습니다.
    저 역시 여자고 그분도 여자일꺼고...그리고 우리들의 어머니도 여자임에 틀림없는데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고 계시는지...한심할 따름입니다.
    잔인한 살인자나 진배 없는거 아닙니까!!
    화가 나서 ... 그 글 보는 순간 머리가 지끈 거립니다.
    아침부터 짜증 재대로 였습니다.

  • 4. 휴-_-
    '06.6.29 1:07 PM (163.152.xxx.46)

    27주 당연히 안되고 임신초기에라도 안되요.
    초기에 낙태기구가 자궁으로 들어가면 태아가 이리저리 도망다녀요.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 5. 그 분 얘기를
    '06.6.29 10:52 PM (125.181.xxx.221)

    저는 이렇게 이해했는데요

    물론..그분이 잘못하신점이 있습니다만

    임신 27주에 아이가 딸이였다고..집에와서 대성통곡하고..남편도 전과는 사뭇다른 반응을 보인다는
    그 분에게....그럼 더이상 뭐라고 말할까요??
    낳아놓으면 물고 빨고 한다??? 이거 너무 지루하고 진부한 표현아닌가요?
    물고 빨고 할지.... 딸이라서..내팽개져질지...그건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보통..평범한 사람이라면..임신에 행복해하고..
    설령 아들을 기다렸었더라도..딸인걸 아는순간..좀 서운은 하겠지만
    "오빠한테 친구를 낳아주고 싶었는데..엉 ~ 엉~" ...그러면서 대성통곡 @@
    이거 ...웃기지 않나요?

    이런 사람도 엄청 드물거든요?
    이런 사람역시도..아이가질 자격이 없는겁니다.
    그러느니..낳지 말라고 말하는거잖아요..

    우째 하느님은 이리도 불공평하신지....당췌 모르겠습니다.

    어떤 아이던 낳아서 애지중지 키울만한 심성을 가진사람에겐 아이를 안주시고..
    사람 덜된...몸만 성숙한 남녀에게 ...아이를 주시는지??

    전 이런분들이..살다가 정떨어져서 둘이 헤어지게 되면
    서로 아이 안맡겠다고..고아원에 버릴거 같은데..
    그건 죄가 아닌가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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