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을 너무 좋아해요..

[야식]

저나 제 남편이나 야식을 너무 좋아해요..
그런데.. 전 역류성 식도염때문에 밤에 먹는걸 자제 하고 있습니다 ㅠㅠ
근데 신랑은 여전히 11시만 되면 먹을것을 찾습니다
배고푸다고 난리인데 안 줄수도 없고..
위에 부담이 덜한 야식 메뉴 있음 좀 추천해주셍ㅅ

[끊으셔야죠..]

예전 생로병사에서 나왔는데 야식이 아주 나쁘더군요,,건강에..
님~..끊으세요....

[음...]

저의 엄마가 위가 많이 안 좋으신데요.
얼마전에 마트에서 가루제품을 사오셨더라구요.
온수에 가루를 걸쭉한 농도로 타면 죽처럼 되서
위에 부담도 안가고 드시고 나서 위도 편하시다고 하셨거든요.
남자분들의 경우라면 양에 택도 안가겠지만 손가락 빨고 있는 것보다는 나을 듯 싶어서요.
제품명은 '송이버섯 마죽', '더덕 인삼 마죽' 등등 종류별로 다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