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저 장사하는 대나무

대나무 조회수 : 875
작성일 : 2006-06-23 08:15:44
요즘 장터에서 장사한다고 비난하시는분 많은데...

나쁜 물건 사서 교환 제대로 못하시거나 안좋은 기억

때문이신가요... 전 집에서 애보면서. 사실 돈벌 목적도

있지만 너무 재미나요 큰돈 안돼도 내 일터가 있다는게..

가끔은 물건 팔아 놓구 마음에 안드시는데 교환도 안하시면

어쩌나..글이라도 남겨주시묜 ..가슴 졸이는 마음도 많아요

제맘에는 들었지만 내가 남이 아니니..어떤곳에 불만을 가지고

계시는지.제가 생각지도 못하는곳에 불만을 가지지는 않을지등...

정말 형편이 안되서 물건 파시는분이 계시다면..그런 글들을 보면

얼마나 찔리고 가슴이 아플까요...

이곳이 활성화가 되있고..하면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시작하는

그런분들이 많으실꺼예요..장사 목적이 꼭 떼돈 벌려는게 아니라...

장사 뿐만 아니라 장터에 집에 있는 물건 팔면서..물물 교환하면서

기쁘시자나요...대 기업이 장터에 광고 할까요??

이쁘게 봐달라는건 아니구요..여러 가지 마음으로 봐주세요

댓글 엄청 달릴까요?  ^^
IP : 220.124.xxx.22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
    '06.6.23 9:01 AM (61.66.xxx.98)

    형편이 되고 안되고는 판매자 사정이고요.
    일단 판매를 시작하셨으면 기본적인 상식을 지켜주시면 되는거죠.
    그런데 그 상식을 안지키는 소수가 있어서 비난을 받는다고 생각해요..

    비난하는 분들이 판매자 모두를 싸잡아서 비난하시는건 아니지요.
    너무 맘 졸이지 마세요.

  • 2. ^ㅁ^**
    '06.6.23 9:12 AM (222.97.xxx.98)

    솔직한게 최고지 싶어요.
    장사하는 거 누가 뭐랍니까.
    많은 것 판매해도 호응좋은 판매자들 많잖아요.

    좋은 물건 저렴히 구입할 수 있으면 구매자 입장에선 좋지요.
    그런데 꼭 대단한 자선이나 배풀듯이 장터를 이용하는게 거슬릴뿐이예요.

  • 3. ...
    '06.6.23 9:12 AM (203.234.xxx.138)

    파는 사람도 사는 사람도 서로 지킬걸 지키는게 가장 좋겠죠... 가끔 보면 서로 인터넷상이라구 너무 심하게들 하시더라구요... 전 넘 무서워요 두쪽다요...

  • 4.
    '06.6.23 9:32 AM (203.247.xxx.11)

    장터가 자꾸 변질되는걸 막고자하는 회원님들의 마음이죠... 원래목적은 안쓰는물건 드리거나 물물교환 머 그런거였는데, 이젠 장터판매를 목적으로 가입하는분도있고, 직거래 장터면 좋은가격에 좋은물건이어야하나... 실상 별로 싸지않은가격에 안좋은물건도있고요... 82회원님이라 믿고샀다가 낭패본경우도있고
    대놓고 돈벌러 왔다고하니... 많이들 상처받으셔서 그래요.... 좋다는소리에 우하고 구입하는 사람도 잘못이지만... 첫째잘못은 양심없는 판매자라고 생각합니다...

  • 5. 이참에
    '06.6.23 11:40 AM (221.153.xxx.109)

    장터패쇠 건의하면 어떨까요
    요즘 가격도 일반인도 그닥싸게 내놓지 않고 업자도
    마찬가지인것 같애요
    조심스레 건의 합니다
    패쇠

  • 6. 어떤때는
    '06.6.23 3:53 PM (218.156.xxx.118)

    진짜 쓰레기통에 넣어야할 옷도 파시더라구요.
    그것도 가격이???
    양심상 어찌 그러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요.
    저야 안사면 되지만 그물건 또 올라오고 또올라오고 하면 은근히 기분이 잡치더라구요.
    (다른물건이랑 섞어서) 어제까지 올리나 볼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610 파리를 가게 되었는데 쇼핑안내좀 부탁드려요. 5 러버 2006/06/22 471
68609 친정엄마가 디스크증상이 있다는데요.... 7 친정엄마 2006/06/22 275
68608 가슴이 무너져 내립니다. 10 고민맘 2006/06/22 2,748
68607 아무래도 방을 하나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해요? 2 초등5년 2006/06/22 886
68606 무식한 질문...휘슬러 압력 밥솥... 1 닉넴 2006/06/22 342
68605 여행으로 초등학교 결석시 어떻게 하나요? 4 초등1년 2006/06/22 504
68604 혹시~ 가방요..(메이커??) 5 메이커 2006/06/22 865
68603 얼마에 내놓아야할까요 대체! 2006/06/22 853
68602 [채무관계] 좋은 방법없을까요? 1 흑흑 2006/06/22 319
68601 취직 ...기분 좋기도 하고 걱정도 되고... 2 .. 2006/06/22 485
68600 해외에 나갈때 전화하는 방법 4 유럽여행 2006/06/22 218
68599 운동기구대여하는곳좀 추천해주세요~~~ 운동 2006/06/22 63
68598 엄청난 말실수..T_T 8 2006/06/22 2,382
68597 5학년 아들의 공부고민. 4 왕고민 2006/06/22 737
68596 만3세아이 전집 어떤게 적당할까요? 7 몰라서고민 2006/06/22 350
68595 친구물건에 집착하는 아이와 그 친구..... 4 속상한맘 2006/06/22 642
68594 매실 색깔이 원래 그렇게 변하는거 맞나요? 2 이상해 2006/06/22 693
68593 (저두 질문요) 영국 출장가요?? 뭐 사오면 좋나요?? 6 영국 2006/06/22 522
68592 세탁기로 운동화빨기? 4 .. 2006/06/22 1,315
68591 일산..호수공원근처 방하나 구해요.. 2 후니맘 2006/06/22 363
68590 록시땅이 가격이 좀 내린건가요? 1 록시땅 2006/06/22 558
68589 아파트에 방하나가 비는데 26 하숙비 2006/06/22 2,039
68588 실곤약(곤약국수) 어디서 팔아요? 3 곤약 2006/06/22 429
68587 이것참 9 어찌맘 2006/06/22 1,390
68586 사백만원이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5 재테크 2006/06/22 1,523
68585 프로주부님들,.. 어느정도 되면 여유돈이라는게 생길까요? 2 어느정도 2006/06/22 884
68584 분당 바이킹스 얼마나 기다려요? 5 분당 2006/06/22 641
68583 빈약,쳐진 엉덩이 구제법이요..ㅜㅜ.. 4 헬프미~ 2006/06/22 850
68582 로레알 다이어트 패치 써보신분...어디가 싼가요? 3 베둘레햄 2006/06/22 434
68581 월요일날 유도분만하자고 하는데요. 15 흠... 2006/06/22 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