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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약,쳐진 엉덩이 구제법이요..ㅜㅜ..

헬프미~ 조회수 : 851
작성일 : 2006-06-22 16:08:55
제가 엉덩이에 살이 그리 있는 편이 못되고요.

더군다나 쳐지기까지 하답니다..ㅜㅜ..

그래도 아직까진 결혼전이라 55싸쥬,26하의를 이고 있지만,

이눔의 쳐진 엉덩이땜시,핏되는 청바지나 얇은 천의 정장류 바지를 입을때는

유난히 쳐진 엉덩이가 신경쓰이지요..

거기에다 그 쳐진 엉덩이살위로 일명 팬티라인!,흑!...

괜히 뒤에서 저만 보는 거 같은 생각도 들구요..

요즘엔 아예 그런류의 바지는 멀리 하구 있답니다..

저같은 경우엔 어떤 종류의 거들?,보정속옷을 입어야 하나요?

백화점 속옷 매장가서 묻는게 빠를까요?

혹시라도 저와 같은 고민이 있으셨던 분들이 계셨다면,

도움좀 청할께요..

날은 점점 더워지고,맘은 점점 심난하네요..
IP : 61.37.xxx.2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역시
    '06.6.22 4:11 PM (124.2.xxx.4)

    힙에 살이 전혀 없는 관계로 바지는 저얼대 안 입는답니다. 마치 @ 눈 바지처럼 되는 걸 알기에..
    어지간하면 치마 입어요..치마도 주름 잔뜩 있는 종류로요.
    누드거들 같은 걸로 쳐진 힙은 어떻게 커버가 될테지만, 살 없는 건 어쩔수 없겠더라구요. 속에 패드 같은 걸 넣지 않는 한...
    혹시 키가 크시다면 요즘 유행하는 롱가디건 같은 걸로 힙을 커버할수도 있겠지만, 저는 키역시 작아서...

  • 2. 운동합시다.
    '06.6.22 5:15 PM (211.195.xxx.15)

    근육운동을 하시면 오십 바라보는 아주마니도 이쁜 궁둥이를 가지게 되네요, 원래 모양이야 어쩔 수 없지만 얼마든지 건강미인이 되십니다,

  • 3. ..
    '06.6.22 5:51 PM (211.59.xxx.39)

    힙패드를 하면 좀 볼륨있고 힙업 되어 보여요.
    검색창에 힙패드 쳐보세요.

  • 4. 전 저주받은 하체
    '06.6.22 6:32 PM (221.133.xxx.126)

    하체가 전체적으로 굵어서 정말 치마도 바지도 아무 해결책이 못되었죠.
    10년 전에 지방 흡입 술 받았어요.
    가족한테도 비밀로 하고 카드로 덜컥 저질렀네요.
    비밀로 하니 이것 저것 알아보기도 힘들어서 그냥 직장 근처 조그만 곳에서 했는데
    비용 대비 효과는 별로 였어요.
    그 굵은 다리를 무슨 수로 다 고치겠어요.
    그땐 장비도 구식이였으니...
    근데 그 의사가 상대적으로 지방이 모여있는 엉덩이 아래쪽을 집중적으로 했다 보더라구요.
    허벅지 사이즈는 그대로 인데
    엉덩이 처진게 많이 줄었어요.
    그 이후로 바지 입는데 자신감이 많이 생겼구요.
    살도 10kg정도 빼서 날씬하게 살았죠( 들어간돈, 그 고통 생각하면 밥이 잘 안넘어가서..)
    지금은 애 낳고 다시 10kg 쪘는데
    허벅지는 여전히 통나무지만 엉덩이 모양은 좀 나아요.
    지금은 장비도 , 기술도 발달해서 수술하면 더 좋은 효과 볼것 같은데...

    아직 미혼이고 그렇게 고민이 되신다면
    좀 유명한 곳으로 알아보시고 수술하시는 것도 괜찮은것 같아요.
    그 때 변두리 이름 없는 곳에서 혼자 수술하고 집에 걸어들어갔던거 생각하면 제가 참 무모 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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