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여름 휴가 여행지로 푸켓은 어떤가요

푸켓 조회수 : 616
작성일 : 2006-06-16 14:32:47
4박 5일 일정으로 7월말 정도에 갈 수 있을거 같은데

푸켓 다녀 오신분 조언 좀 해 주세요.

저,남편, 고1아들 ,이렇게 셋이서 패키지(내용 좀 괜찮다는 것으로)로 가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괌이나 사이판 이런곳하고 비슷한가요?

저희아이는 스포츠,체험하는 놀이를 아주 즐겨합니다.

답글 주신분 먼저 감사드려요.

IP : 124.46.xxx.2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_+
    '06.6.16 2:55 PM (203.233.xxx.249)

    전 신혼여행으로 푸켓 다녀왔는데요..
    솔직히 가족여행 분위기는 아니에요.. 신행 분위기..^^

    그냥 휴양지에서 지내시려면 괜찮지만 (리조트 내에서) 그게 아니라면 북적대더라도
    파타야/방콕 이렇게 다녀오시는 것이 좋을거구요,

    아니면 아예 괌 가시는 것 추천이요. 괌은 가족끼리 갔는데 좋더라구요.

  • 2. 원글
    '06.6.16 3:19 PM (124.46.xxx.218)

    남편이나 아이는 자꾸만 푸켓을 고집하는데 윗님 글보니 걱정 되네요.
    이번주안에 예약 한다고 그러는데...
    조언 감사 합니다.

  • 3. 김지현
    '06.6.16 3:28 PM (222.108.xxx.230)

    스포츠 좋아하시면 괌으로 가셔요 ^^ 수상 스포츠의 천국...
    푸켓도 좋긴 좋지만...고1 아들과 함께 가는 가족여행 분위기는 아녀요 ㅋ

  • 4. 좋아요..
    '06.6.16 3:31 PM (58.141.xxx.15)

    조목조목 메모해가며 해결방안을 찾으세요
    내 불만이 무엇인지, 불만이 생기게 된 원인은 무엇인지.
    설계사가 잘못했다면 그 잘못은 무엇인지,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첫 댓글님도 말씀하셨듯이 고지의무 위반이면 그 자체로 해약이 가능합니다.

    아무리 사소한 내용이라도 가입자가 당연히 알고 있어야 하는 내용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교육까지 받고 가입자를 유치하고 수당 받아 먹는 설계사가 중간에 낄 이유가 없는 거죠.
    말도 안 되는 소리에 휘말리지 마세요.

    얼마 전에 저도 보험 환불 받은 적이 있었는데
    환불해 주는 기간이 지났지만 고지의무 위반이었기 때문에 2건이나 환불 받았어요.
    설계사하고 상대할 필요 없구요.
    가입 지점의 가장 높은 사람 바꿔달라고 해야 합니다. 어려운 일일수록 가장 높은 사람과 통화하는 게
    효율적이에요. 어중간한 사람하고 통화해 봐야 같은 소리 몇 번씩 반복하는 경우가 생기거든요.

    무슨 일로 그러느냐. 담당 설계사와 얘기해 보겠냐고 하면
    설계사와는 억울하고 화딱지나서 못하겠다하세요.
    그리고 메모해 놓았던 걸로, 순서대로 조목조목 반박한 뒤에 환불해 달라고 하세요.

    근데 중요한 건 설계사가 그런 말을 했었다고 발뺌할 수도 있잖아요.
    그 부분을 미리 녹음을 하던지 해서 설계사가 딴소리 못하게 해놓고
    일을 시작하세요. 저는 녹취해 놓은 게 있어서 그걸 참고해서 근거로 삼았지만
    녹취한 게 없다면 설계사가 딱잡아 뗄 수도 있으니 약간의 변수도 있을 것 같네요.

  • 5. **
    '06.6.16 3:49 PM (220.126.xxx.129)

    푸켓이 가족여행지로도 좋은데요. 저희도 저희 네 식구 갔었구요.
    수상스포츠에 대해선 저흰 별로 아는 것이 없어서 말씀드릴게 없어요.

  • 6. ..
    '06.6.16 4:18 PM (203.229.xxx.225)

    가족여행으로 괜찮을 거 같아요. 섬 안에서 구경할 건 별로 없어요. 반나절 차 렌트해서 돌아다니면 볼만한 건 다 볼 수 있는 것 같기도... 피피섬투어(스노쿨링) 하루, 팡아만투어(스쿠버다이빙) 하루, 리조트에서 수영하고 산책하면서 저녁때 판타지쇼 보는 것 하루, 마지막날 마사지 받으시든지... (애는 별 도움 안되려나. 2시간 반정도 걸려요)
    여행사가면 다 비슷비슷하니까 일정표 참고하셔서 할만한 거 있음 푸켓 가세요. 푸켓 좋아요.

  • 7. 개인적으로
    '06.6.16 10:15 PM (61.79.xxx.221)

    파타야보다는 푸켓이 쪼끔 낫습니다. 파타야 물 상당히 더러워요^^;;;;;.아드님이 스포츠 좋아하면 차라리 괌이나 사이판으로 다녀오시는것이 어떨까요?푸켓에서는 다른 리조트보다 라구나 계열이 수상스포츠 좀 다양하게 할수 있는것 같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622 MCM또는 닥스 가방? 6 가방 2006/06/16 1,169
67621 벌써 늙었나 ~ 내몸이 일기예보 2 신경통 2006/06/16 322
67620 이비인후과나 한의원에서 비염 근절시켜보신 분 계세요? 5 괴로워 2006/06/16 482
67619 이게 하지정맥류 맞나요? 4 2006/06/16 388
67618 개꿈은 그저 개꿈일뿐인가여??? 해몽 2006/06/16 147
67617 혈압 3 걱정 2006/06/16 278
67616 요즈음 지름신이 오나봐요.이번엔 8 스팀청소기 2006/06/16 903
67615 가게부와 여름 휴가 16 김명진 2006/06/16 1,327
67614 신혼입니다...질문요 ..아시면 알려주세요. 5 걱정 2006/06/16 1,175
67613 아미쿡 소스팬 소다에 삶을때요.... 2 소다 2006/06/16 424
67612 몸이 넘 안 좋은데.... 4 걱정...... 2006/06/16 611
67611 "롯"과 같은 며느리는 어떤 며느리일까요? 12 며느리 2006/06/16 2,211
67610 이제야 살것 같다~~ 12 연년생맘.... 2006/06/16 1,547
67609 유도분만이 많이 나쁜 건가요? 9 .... 2006/06/16 957
67608 펌글) 드라마 주몽의 역사고증에 관하여 8 주몽 2006/06/16 585
67607 여권 발급 .... 8 궁금이 2006/06/16 644
67606 친정엄마와 다들 잘 지내세요? 9 2006/06/16 1,584
67605 주식 오르네요.. ㅠㅠ 9 주식녀 2006/06/16 1,737
67604 치아 미백 해보신분요? 3 하얀이 2006/06/16 789
67603 맡겨놓은 물건 찾아가듯..;; 10 경우.. 2006/06/16 1,882
67602 2006 독일 월드컵 중계에도 힘의 논리가.. 7 참견쟁이.... 2006/06/16 836
67601 연봉 세금 얼마나 떼나요..? 8 연봉 2006/06/16 982
67600 의류쇼핑몰에서 환불을 적립금으로 해준다고 하네요!!! 참나. 5 열받음..... 2006/06/16 636
67599 아이 둘 키우는 분, 어떻게 지내세요? 7 애둘맘 2006/06/16 867
67598 락앤락 어디가 싼가요? 4 물병자리 2006/06/16 534
67597 접이식 자전거 어떤가요 5 자전거 2006/06/16 390
67596 혼자사는 친구가 며칠째 휴대폰을 못 받는 경우 6 친구걱정 2006/06/16 613
67595 정기예금 금리~ 8 예금.. 2006/06/16 1,068
67594 네이버에 행가집..뭔일있나요? 14 궁금 2006/06/16 2,131
67593 뜨질 않아요..--;; 1 한글2002.. 2006/06/16 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