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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25평짜리 아파트 팔기 힘든가요?ㅠㅠ
내놓은지 한달정도 된 듯 싶은데... 개미한마리 구경 안오네요,,,ㅠㅠ
이게 제가 보기엔 베란다 청소다, 가위를 매단다 등의 문제가 아니라 요새 아예 매매자체가 없는 거 같기도 하구요...ㅠㅠ
저희 동네만 그런건지...집 내놓으신분 없으신가요?
이제 여름오면 더더욱 매매가 안될꺼 같은데..걱정이네요
나름대로 위치가 좋다고 생각하는데...
1. ..
'06.6.10 12:41 PM (222.109.xxx.121)글세요..
부동산에 여러군데 내 놓으셨나요?
지금 시기적으로 별로 매매가 없을 시기인것도 같구요..
저도 24평 집 팔때 내놓고 한달동안 전화가 한통도 없었어요. 그래서 부동산을 마구 돌아댕기고 전화도 했는데도 별 소용이 없더라고요.
부동산에서 사람들이 별로 보러오질 않는다고..
그러더니 한 2달쯤 되었을때 보러 온 사람이 딱 집을 샀어요.
넘 걱정하지 마시고 넉넉히 생각하세요..2. 어느 동네?
'06.6.10 1:23 PM (211.58.xxx.176)부산 어디인가요?
3. 정말
'06.6.10 1:54 PM (222.96.xxx.215)지역별로 이렇게나 차이가 나나요? 우린 전세 하나도 없고 매매 뿐이라서 없어서 못 파는데..
4. 원래
'06.6.10 2:14 PM (168.126.xxx.248)5 .6 월은 옮기는 시기가 아닙니다.
5. 그리구
'06.6.10 2:20 PM (168.126.xxx.248)걱정하지 마세요.
집마다 다 임자가 있습니다.6. ..
'06.6.10 2:51 PM (211.176.xxx.250)5천원짜리 한장 당첨되고 그뒤론 감감 무소식....
7. 아파트
'06.6.10 3:45 PM (58.143.xxx.197)눈들이 어찌됐나. 스물살 가까이 많은 한명숙 피부보다 탁한데 대체 뭔 피부가 좋다고 난리들인지 원...오늘 신문에 박원순이랑 나란히 사진 실렸는데 박원순하고 비슷한 연배로 보여서 놀랐구만 ㅋ
8. 지금은
'06.6.10 3:56 PM (220.120.xxx.106)저질강도를 더하라고 지령내렸나봐요.
9. 부산
'06.6.10 5:13 PM (58.225.xxx.159)과 대구가 특히 요즘 타격 많이 받았다고 뉴스에 나오더라구요
10. 집엔
'06.6.10 8:24 PM (220.126.xxx.88)임자가 정말 있나봐요. 저도 새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25평 아파트를 내놨는데 입주날짜는 다가오고
보러는 안오고 아주 고민이었다가 우연히 한 부동산 전화번호를 알아 아침에 내놓았는데 저녁에 온
사람이 바로 계약했거든요. 가격도 괜찮은 가격으로..^^
거기다 그 분이 우리집 보고 어찌나 좋아하시는지 아주 기분좋은 계약을 했답니다. 정말 임자가 있더라구요.11. 미신이지만,
'06.6.11 1:50 AM (218.153.xxx.123)대답이 될지 모르겠어요. 제가 한 방법 알려드릴께요.
저희도 이사 날짜 다가오는데 집이 안 나가서 애 많이 먹었는데,
이종언니가 빗자루를 문옆에 세워 놓음 나간다고, 언니도 그렇게 해서 집 나갔다고,
또 아는 사람도 그렇게 해서 집 나갔다고 알려줘서,
그렇게 했는데 정말 그렇게 속 끓이던게 며칠 내에 계약이 딱 되었답니다.
정말 신기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