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도 잘 안하는데 얼굴에 기미가 자꾸 올라옵니다.

[멜라닌]

평소 자외선 쬐일 만큼 외출도 자주 안하는 편이고 간혹 나갈때마다 자외선 차단제에 창모자,
양산까지 쓰고 다닐 정도로 철저하게 무장하고 다니는데 몇년전부터 얼굴에
자꾸 주근깨랑 기미가 올라옵니다.
화이트닝 제품은 지금도 사용하고 잇는데 별로 효과가 없네요
맨 얼굴로 있어도 피부 좋다는 찬사를 너무 많이 듣고 살다가 얼마전에  한국 나온  친구를 만났는데
제 얼굴보고 놀라더군요
피부에 뭐가 이리 많이 생겼냐면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고 사는지 묻더군요
자궁근종때문에 겨울쯤에 수술할껀데 혹시 자궁질환이랑 기미랑 상관 있나요?
남들이 부러워하던 예전의 그  깨끗했던  피부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절실하게요....

[먹는 기미약]

멜라 어쩌구..
하는 먹는 기미약이 좋다고 하대요...
약사친구가 히트상품이라 하던데..
피부과에 함 가보시죠

[간검사도]

한번 해 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간..]

윗분말처럼 간 안좋으면 기미 올라와요

[-_-]

자궁에 문제가 있으면 눈아래 볼쪽에 기미가 생긴답니다. 자외선만 문제가 있는건 아니에요.

[그래서..]

저는 간 검사,산부인과 검사,멜라 ..약가지 다 먹었는데요

아무 탈 없는데도 그렇답니다
근데 저는 어릴적에 피부좋다고 모자도 안쓰고 다녔구요
피부가 얇고 하얀 편이고 소심합니다
그래서 ...그것이 원인일까 하네요
화이트닝 제품은 더 나아지진 않지만
지금 포기하고 안써보니 그래도 쓸때가 좀 나앗던 듯 싶네요

[위에]

이상이 있거나..소화기가 약하다거나 그래도 기미가 많이 생기더군요..
일단 검사를 받아보심이 좋을 듯 싶네요...

[기미]

UVB는 유리창도 통과하기 때문에 집에 있어도 막을수가 없답니다..집에있어도 자차를 발라야 하는 이유가 바로 UVB 때문이죠...그리고 요새 자외선의 강도가 넘 심해져서 집에서도 자외선에 안전하지 않아요 그래서 전 잘 스며드는 로션타입 자차를 집에서 발라요 ^^ 기미 좀 막아보고자...물론 계속해서 기미제거 크림도 바르구요

[..]

여자는 몸 어디가 안좋아도 기미가 올라온대요.
특히..자궁이 안 좋을 수록 기미 심해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