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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선생님 선물 뭐가 괜찮을까요?

선물고민 조회수 : 585
작성일 : 2006-05-24 16:34:20
얼마전까지 요리배우러 다녔던 선생님 댁에 요리재료 사러 갈 일이 있어서 그러는데요
오랜만에 뵙는 거기도 하고 요리를 참 열심히 잘 가르쳐주셨던 분이라
빈 손으로 가기가 그러네요.
근데 요리선생님이다 보니 제과점에서 케잌이나 쿠키 사가기도 뭐하고
퇴근길에 갑자기 가게 되는 거라 제가 직접 만들어 갈 시간도 없구요
주스나 이런건 너무 평범한 거 같구요

한 1-2만원 선에서 뭐가 괜찮을까요?
꽃을 사갈까요?
제 경험상 어설픈(?) 선물은 안하느니만 못한거 같고
(선물하고 나서 나중에 생각하면 후회되고 그럴때 있잖아요)
또 너무 과하면 받는 사람한테 부담스러울 것 같고
50대 분이신데 뭐가 괜찮을까요?
IP : 222.106.xxx.2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많이 쓰시는 거
    '06.5.24 4:37 PM (124.59.xxx.58)

    앞치마랑 머리에 쓸 것 예쁜 거 좋은 걸루 세트로 하시면?

  • 2. 꽃선물
    '06.5.24 4:47 PM (61.97.xxx.229)

    제일 좋아하실것같네요
    앞치마는 넘쳐날것 같구요

  • 3. 예쁜행주
    '06.5.24 4:54 PM (218.237.xxx.60)

    철자가 맞나?
    그런거 파는데 있으면 직업상 좋아하실것 같은데요 ㅎㅎ

  • 4. shimbo
    '06.5.24 5:31 PM (59.7.xxx.207)

    전...저희 빵선생님께..책 선물 해드렸어요.
    보통 선물은...케잌이 대부분인데..정말 요리하시는 분께...케잌 사다드릴 수도 없고...

    책은..취향에 관계없고...심심할때 읽으실 수도 있고..그래서요. ^^.
    사실..책도 취향이 있긴 하지만서도...책 받아서..그게 짐이 되지는 않는 것 같아서요. ^^

  • 5. 저는
    '06.5.24 6:03 PM (219.248.xxx.131)

    저같으면 예쁜 접시요...
    디스플레이용으로다가 ~~~

  • 6. 너무
    '06.5.24 6:32 PM (59.11.xxx.93)

    비싼 건 님께도 부담스러울 것 같아요.
    어차피 요리재료 사시러 가시느라 빈 손으로 가시기가 그래서 하시는 말씀이시쟎아요?

    저같으면 꽃병에 꽂을 꽃 약간이나..

    녹차 혹은 원두커피를 한 통 사 갈 것 같네요. 요리선생님들은 항상 수강생들을 위해 녹차나 커피를
    준비해 놓으시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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