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나 친하게지내는 아는언니의 부모님이 돌아셨는데요.
어떻게 위로를 하고싶은데 걍 돈봉투를 내미는게 좀 어색해서요..
장례중이면 찾아가서 부조를 하던가 꽃이라도 보내지만..다 끝났거든요
어떻게 인사들을 하시는지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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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부모님이 돌아가셨을경우..어떻게 인사를(부조금)하시나요..
문의 조회수 : 1,385
작성일 : 2006-04-21 18:35:43
IP : 221.141.xxx.18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지나갔다면
'06.4.21 6:42 PM (211.53.xxx.253)돈봉투 주기는 뭣할거 같네요.
그냥 간단하게 식사하시고, 조그만 선물 준비해서
그때 못가서 서운해서 준비했다고 하고 주시면 그마음 충분히 알겁니다.
원글님 마음이 예뻐요.2. 저는
'06.4.21 6:58 PM (221.140.xxx.168)정말 친한 친구인데 장례때 못갔고 그 후에 만났는데.. 미안하다고 얘기하고 봉투줬어요
3. .....
'06.4.21 6:58 PM (58.140.xxx.134)맨윗분 말씀처럼 선물은 아닌거같아요..
부모님이 돌아가셨는데 무슨 선물을 하나요???4. ..
'06.4.21 7:14 PM (221.157.xxx.11)선물은 아닙니다..지났어도 돈봉투가 낫습니다.
5. 혹시..
'06.4.21 7:40 PM (211.204.xxx.42)친구분이 절에 다니시는 분이시라면..
49제 끝나기 전에 절에 가서 뵈어도 될듯싶어요..^^6. 49제
'06.4.21 7:57 PM (211.178.xxx.137)제에 와 주면 정말 고맙습니다.
절까지 걸음하기가 힘들고, 제 올릴 동안 앉아 있기도 사실 고역이라 참석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요.
매주 찾기가 그렇다면 막제에만 가셔도 좋습니다.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친구분께 참으로 든든하고 따뜻한 위로로 기억될 거예요.7. 그참
'06.4.21 9:25 PM (58.143.xxx.4)우야튼동 지나니까 봉투 내밀기가 왜그리 뻘쭘할까요 ....
그러다가 그냥 지나가 버린적이 있어 나중까지 찝찝하두만 ...8. 친분정도에 따라
'06.4.21 10:16 PM (221.146.xxx.107)늦었어도 부조를 하기도 하고
때론
위로로 식사 대접을 할 때도 있어요9. 저는
'06.4.22 3:43 AM (58.145.xxx.43)그런 경우가 1번 있었는데 그냥 위로의 말만 전하고 있다가
1년후 첫제사때 제수용품 사는데 보태라고 봉투 건넸습니다
그때 무척 고마워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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