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전화보다 문자로 말하는남자

도대체 조회수 : 1,378
작성일 : 2006-04-21 10:54:29
사귄지 1년쯤된 제 남자친구는  어떨땐 전화는
한통화도 없이 문자만 몇번씩이나 보낼때도 있습니다
그것도 제 안부를 묻는게 아니고 지 할말만 합니다
그사람이 전화안하면 저도 하기싫거든요
대체 이런사람들은 왜이럴까요
물어 보기도 자존심 상하고..
남자들의 심리에 전혀 맹탕인 저는
이해불가입니다
가르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IP : 61.102.xxx.6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4.21 10:57 AM (211.207.xxx.186)

    문자가 더 편한가보죠..
    저도 전화통화보다 문자가 더 좋던데요..;;

  • 2. zz
    '06.4.21 10:58 AM (222.108.xxx.206)

    1년정도 사귀었으면 어느정도 편한 사이가 되었으니
    전화로 하라구 말해보세요.ㅎㅎ
    저도 그랬는데. 아니면 모르는것 같더라구요.ㅎㅎㅎ

  • 3. ..........
    '06.4.21 11:05 AM (210.94.xxx.51)

    의사소통 자체에 부담감을 느끼는 것일 수도 있어요.
    좋아하는 것과는 전혀 별개의 문제죠.

  • 4. ,,
    '06.4.21 11:19 AM (220.88.xxx.52)

    습관일 수 있습니다.
    저도 전화수다 싫어합니다. 정말 필요시 이외는 전화사용 안하죠. 하지만 문자 자주 합니다.
    의외로 문자가 편하고 좋거든요.

  • 5. 아니면
    '06.4.21 11:48 AM (222.107.xxx.171)

    지독한 짠돌이라서
    네이트온 무료 문자 서비스를 이용하는거 아닐까요?
    통화료는 아끼고..ㅎㅎ

  • 6. 주변사람들이
    '06.4.21 11:51 AM (218.237.xxx.237)

    아마 주변 사람들이 들을까봐.
    제 경우는 전화 거의 안하고 메신저해요.
    처음에는 짜증나더니 이젠 뭐.
    남자들은 꼭 집어서 말해줘야지 아니면 여자들 스트레스 받는 거 평생 몰라요

  • 7. 저도..
    '06.4.21 4:04 PM (61.82.xxx.32)

    문자 자주 이용하긴 하는데
    모든걸 문자로 해결하려 하는건 싫더라구요
    정해진 글자수내로 전달하려니
    의미가 왜곡되는 경우도 많은것 같구요
    암튼, 뭐든지 적당한게 좋은것 같습니다.

  • 8. 저도
    '06.4.21 10:17 PM (221.146.xxx.107)

    전화 피곤하고 싫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6507 학원 선생님과 통화후,,무기력증? 13 세아이맘 2006/04/21 1,662
306506 조언부탁드려요 1 이럴땐어떻게.. 2006/04/21 250
306505 쌤플화장품이요.. 3 질문있어요 2006/04/21 530
306504 춘천과 아침고요수목원.. 2 여행.. 2006/04/21 484
306503 더위를 타는 남편을 위한 이불은? 2 궁금 2006/04/21 454
306502 넘 힘들어서 눈물이 날려고... 12 갑자기 2006/04/21 2,246
306501 친정아부지가 전립선암에 걸리셨다네요.. 2 tmdgml.. 2006/04/21 452
306500 운영자님 이상해요.. 4 라일락 2006/04/21 964
306499 유모차 1 뚜뚜 2006/04/21 202
306498 화이바 제품좋은가요? 2 올리브오일 2006/04/21 84
306497 요번일요일날 장 크게 서는곳있을까요? 2 경북지역 2006/04/21 287
306496 16개월 아이가 한쪽다리가 짧아요 도와주세요 8 불안맘 2006/04/21 799
306495 왜 자꾸 119에 걸리는지.... 8 하나로집전화.. 2006/04/21 675
306494 대구 수목원일요일날 가구싶은데.가보신분 3 아시는분 2006/04/21 173
306493 급질문)가죽소파가 새로 왔는데 물걸레로 닦아도 되나요? 6 새소파 2006/04/21 826
306492 영등포역 근처 어린이집 좀 소개해 주세요 2 김미경 2006/04/21 133
306491 전화보다 문자로 말하는남자 8 도대체 2006/04/21 1,378
306490 스테로이드제 복용중인데 주체할수 없는 식욕이... 3 식욕 2006/04/21 593
306489 신문 오래 구독할 때 사은품 있나요? 3 구독자.. 2006/04/21 467
306488 분당 어린이집 관련 3 아이맘 2006/04/21 341
306487 30개월 아이한테 라놀린 크림 5 발라줘도 될.. 2006/04/21 373
306486 고사리땜시.. 9 청소도 못해.. 2006/04/21 1,109
306485 결혼문제. 부모님을 어찌 설득해야.. 3 불안. 초조.. 2006/04/21 834
306484 임신하면 원래 예민해지나요? 4 에흉 2006/04/21 475
306483 술마시고 아침 7시에 들어온 남편.. 나도 바보가 아니다. 2 외박한 남편.. 2006/04/21 1,307
306482 대입논술학원 어디가 좋은가요? 2 고민 2006/04/21 344
306481 간암초기시라는데 치료과정이 궁금하네요.. 3 .. 2006/04/21 508
306480 이게 옳은 것 - 2 탄 ^^ 22 따라쟁이 2006/04/21 1,785
306479 경희농원 1 궁금이 2006/04/21 828
306478 화를 잘 못 푸는 아이(소아정신과 좀 추천해 주세요) 5 소아정신과 2006/04/21 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