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브리트니 최근 사진 올라온 거 보셨나요?

서글픔... 조회수 : 1,351
작성일 : 2006-01-11 18:32:14
음..아직 임신으로 불었던 살이 안 빠졌더라고요..
물론 연예인이니까 자기 관리가 무척 중요하죠..
대부분 엄청난 돈을 들여 개인 트레이너 두고 그렇게 살뺀다면서요...

하지만 그래두...출산한 몸을 두고 이러쿵저러쿵 하면서
조롱하고 몸매가 일자라는둥 통이라는둥..
그러는 거 보니까 그다지 마음은 안 좋네요.
출산한 여성의 몸이 그렇게 흉하게 보이는 걸까요...

(여기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인격이나 모성애 문제 등은 별개입니다~~)

IP : 58.142.xxx.16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글픔...
    '06.1.11 6:32 PM (58.142.xxx.160)

    http://news.naver.com/hotissue/ranking_read.php?section_id=000&ranking_type=p...

  • 2. 우씨~
    '06.1.11 6:48 PM (220.230.xxx.84)

    그 기자가 더 나쁜넘이네요~여자인지 남자인지 열받아서 자세히 못봤지만....
    출산이란게 얼마나 큰일이고 힘든일인데.....몸매로 뭐라 그럼 되나~!!!!!!!!!!
    앙...우울하다.그래서 전 둘째 안낳고 싶어요~안그래도 터진 배에...탄력없는 몸에....ㅠㅜ
    체중만 돌아오면 뭐하냐구요...전같지가 않은뎅....엉엉...

  • 3. SilverFoot
    '06.1.12 11:57 AM (147.6.xxx.176)

    저도 애기 3개월 무렵에 애기 데리고 시부모님 가게에 갔다가 앞집 가게 아주머니가 제 귀에 대고 이쁘게 하고 다니라고 하시는 통에 어찌나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던지요.
    애 데리고 먹고 자고 싸고도 내 맘대로 못하는 상황에서 애기 데리고 나온 차림새와 상태야 뻔하지 않겠습니까.
    저 애기 낳기 전에 애기 데리고 다니는 푹 퍼진 아줌마들 약간은 경멸했었습니다.
    저러고 다니고 싶을까.. 조금만 신경써서 살 빼고 하면 될 껄 난 절대로 저러지 말아야지..
    애기 낳고 나니 그 아줌마들 200프로 이해되고 존경하게 됐습니다.
    살을 안 빼는게 아니고 못 빼는 거더군요.. 크헉..
    그래도 저 부시시, 꾀죄죄해 보이는거 저 스스로도 너무 싫어서 대충이라도 화장 항상 하고 동네 다닐때도 최소한 츄리닝 말고 청바지에 티라도 제대로 챙겨입고 다녔습니다.
    물론 나쁜 의도는 아니었겠지만, 몇번 얼굴 부딪쳤다구 그런 충고를 하다니..
    안그래도 힘들어서 살이 빠지기는 커녕 더 붓고 있었는데 자기 애 키울때 생각은 안나나 싶어서 정말 서운하고 기분 더럽더이다.

  • 4. 키쿠
    '06.1.12 4:29 PM (218.54.xxx.158)

    저도 브리트니 사진 보고, 몸매 보고 충격 받긴 했는데요.
    원글님처럼 글밑에 리플이나 기사 내용이 더 충격이더라구요.
    아기낳고 당연히 살찌고 그럴 수도 있는거지..마음이 아프더군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47 재봉틀은 어디 가서 고치나요? 1 손이 근질근.. 2006/01/11 240
48546 자주가시는 사이트어디어디 인가여? 14 폐인 2006/01/11 1,493
48545 쓰시는 디카가 어떤것들이신가요? 9 저도디카좀^.. 2006/01/11 565
48544 롯데닷컴...as 괜찮은가요? 몰라서.. 2006/01/11 198
48543 입술만 붓는다는데..... 6 주먹밥 2006/01/11 386
48542 초2남아인데 오르다를 생각 9 오르다 2006/01/11 809
48541 이사하면 청약저축이나 예금은 어떻게 되지요? 2 궁금해요 2006/01/11 381
48540 디카 둘중 하나로 골라주세요~ 10 뭘고를까나 2006/01/11 493
48539 도대체 여자 나오는 술집에서 무슨 짓들을 하나요? 21 속상녀 2006/01/11 11,002
48538 브리트니 최근 사진 올라온 거 보셨나요? 4 서글픔..... 2006/01/11 1,351
48537 금불판에 1 답답 2006/01/11 399
48536 제가 잡생각이 너무 많은것 같아요... 4 상상의나래 2006/01/11 945
48535 자녀 교육비 얼마나 쓰세요? 19 교육비 2006/01/11 2,050
48534 한약 복용중인데..무를 먹었어요. 10 한약먹을때 2006/01/11 1,140
48533 몬테소리.. 4 엄머.. 2006/01/11 351
48532 쪽지함보기. 2 인수기 2006/01/11 464
48531 이번토요일 아이생일 친구는 언제 부르나요? 4 언제쯤 2006/01/11 347
48530 오늘 쿠쿠 as왔다갔는데 밥못하는 아줌마가 되어 버렸어요..;; 18 쿠쿠밥솥.... 2006/01/11 1,312
48529 신당동에 맛있는 떡볶이집이여? 4 바다 2006/01/11 604
48528 82 안 무서워 4 답글 2006/01/11 1,702
48527 그릇 추천부탁드려요....포트메리온 9 포트메리온 2006/01/11 983
48526 방문이 잠겼습니다ㅠ~ 방법 없을까요~ 22 잠긴문 2006/01/11 3,964
48525 직장다니는 며느리 (어머님 저도 힘들어요..) 14 서리꽃 2006/01/11 1,833
48524 강남역 뉴욕제과 뒷편 그릇가게.. 4 한번가볼까 2006/01/11 1,094
48523 미국사는 남편 친구 출산 선물, 조언 부탁드려요 5 음... 2006/01/11 244
48522 압구정동 아파트 1 갈팡질팡 2006/01/11 917
48521 왕의 남자 O.S.T~~~~ 4 왕의 남자 2006/01/11 622
48520 아이가 수두에 걸렸는데.... 7 마미.. 2006/01/11 409
48519 수학전공자나 관련된 분 !!! 꼭 봐주세요. 10 유아수학 2006/01/11 960
48518 주고 집에서...모하고 시간보내세요? 4 이젠 아줌마.. 2006/01/11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