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좋은아침에 옥주현 나온거 보셨어요..

[살빼야지]

개인적으로 예전에 정말 정말 싫어하는 연예인중의 하나였는데
살을 빼고 이뻐졌을뿐만 아니라...좀 자신감도 있고 의젓해 졌네요..
핑클때는 항상 오버하고...그게 너무 싫었는데
외모가 달라지니 사람도 달라진것 같아요.

전 항상 마른사람만 보면 내 평생 언제 저렇게 살을빼서 날씬해지나..하는 생각을 하거든요.
나이도 어느듯 서른 중반을 접어드는데...
아..정말 살빼고 싶어요...

거리에서 뭇남성의 시선좀 받아받음 원이 업겠구만...

이상 뚱뚱해서 우울한 아줌마의 한탄이었습니다.

[어제]

방송에서 성형24번한 남자가 나왔던데
제일보기좋았던게 자신감 이 넘치더군요

[살뺀아줌마]

살이 찌고 빠지고는 마음 먹기에 달린 것 같아요.

저도 65키로 까지 나갔다가 다이어트 하기로 작심하고 한달만에 8키로 뺐답니다.

[마자요]

옥주현 안티들이 옥주현 욕하는 이유가 넘 나댄다..이건데
예전엔 저도 그랬죵. 그랫던 제가 요가를 배우고 나서 옥주현 넘 대단하다 싶어요
요가로 몸매 그렇게 다듬기 얼마나 어려운지, 넘 어려워 아예 포기하고 만 저로선 감탄사가 절로 나오죠
누구든 그 사람의 입장이 되어보지 않고는 함부로 말 하면 안될꺼 같아요

[..]

옥주현 요가로 살뺀거 아닌데요.

[요가]

정말...살 안빠지던데...
대신 몸매 보정이랑 빠진 살 유지는 되는거 같아요

[우리 동네]

에도 요즘 다이어트 광풍이 불어서 다 몰라보게 말라깽이가 돼서 다닙니다.
전 44 사이즈인데요...진짜진짜 살찌고 싶거든요.
근데, 아무도 안 믿어 주네요. 가증스럽다면서...^^;;;;;
나이가 들면 좀 살집이 있어야 하는데...

[..]

요가로 살뺀사람 제 주위에는 많더라구요...전 옥주현 요가비됴사서 따라했더니...48키로에서 45키로로 빠지던데요..( 넘 뺐나...--)

[요가샘이]

동생이 요가를 다니는데요..자기는 왜 살이 안빠지냐고 빨리 빼고싶다고 요가샘한테 말했드만
요가샘이 말하기를 요가해서 살뺄라믄 몇년을 해야 한다고 하던데요..
말 그대로 몸매 라인만 만들어주는거지 살은 안빠진다고 했데요..
옥주현 한방다이어트다 모다 다 해서 뺐다던데요..

[그런데]

보다말다 해서 그런데, 옥주현이 무슨 오디션을 봐서 붙었다고 하던데 그게 뭐였어요?

[섭지코지]

아마도 뮤지컬 아이다를 말하는게 아닌지... 그게 천몇명대 1의 경쟁율이었다 하더라구요.

[옥주현의 비법은..]

음식 조절이랑 다른 모.. 다이어트도 하고 했지만요...
하루에 요가를 12시간 이상을 했다고 하네요..
저두 요가로 살 빼보려 했으나.. 옥주현을 잘 아는 어떤 분이 12시간 뿐 아니라 시간만 나면 요가 하고 차안에서도 요가하고 밥도 조금 먹고.. 요가만 한것도 아니고 에어로빅이니 헬쓰니 필라테스니 모 이런것도 하루에 2-3시간씩 하고 그랬다네요.. 지금도 틈만 나면 요가를...
그런데 그렇게 많이 운동해서 살을 빼면요... 그 시간만큼의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지 않으면.. 그니까 평생 그렇게 운동하지 않으면... 살이 다시 똑같이 찐대요..
결국은 먹은 칼로리를 얼마나 소모하느냐가 중요하다네요.. 결국 안먹는게 왕도인가.. 쩝~ 하면서 포기했답니다.. 나날이 뱃살이 늘어나네요~ ㅠ.ㅠ

[==]

요가해서 살빠지기 힘들텐데..해봐서 알아요
유산소 운동이 가장잘빠짐...

[모르겠지만]

전 예전에 옥주현 괜찮다 싶었는데, 오히려 요새 좀 무시하는 말투가 좀 거슬려서 별루더라구요..
옥주현이 요가도 했지만 지방분해주사로 뺐다고 주위에서 그러던데요.

[옥주현]

얼마전에 토크쇼 나와서 제일 자신있는
부위가 어디냐는 질문에 눈알이라고
아이고 ! 눈동자라는 말이 글케 어려운말도 아닌데 눈알이 뭐냐구요
한번도 아니고 2번씩이나
그뒤부터 머리에 든것 없는것 같아 점수 별로 안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