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질 수 있도록 힘을 달라고 기도했더니
하느님은 겸손을 배우라고 연약함을 주셨습니다.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는 건강을 달라고 기도했더니
보다 의미 있는 일을 하라고 병을 주셨습니다.
행복해지고 싶어 부유함을 구했더니
지혜로와지라고 가난을 주셨습니다.
세상 사람들의 칭찬을 받고자 성공을 구했더니
뽐내지 말라고 실패를 주셨습니다.
삶을 누릴수 있게 모든 걸 갖게 해달라고 기도했더니
모든 걸 누릴수 있는 삶, 그 자체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저는 하나님께 기도한 것을 하나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제게 필요한 모든 것을 다 주셨습니다.
저는 세상에서 가장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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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
촌부 조회수 : 209
작성일 : 2005-12-04 22:17:47
IP : 220.70.xxx.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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