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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고파 조회수 : 216
작성일 : 2005-11-22 16:56:07
전 결혼해서 전업주부로 3년째 살고 있어요..
이제 19개월된 딸아이를 두고 있어서 일하기가 많이 어렵습니다.
믿을 만한 어린이집도 없고 친정은 강원도라 멀고 그래서 제가 꼭 키워야하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신랑의 월급은 빚이있어서 좀 빠듯합니다.
한달에 30만원이라도 벌고 싶은데.. 어떤 부업을 해야 할지...
추천 바랍니다.
집에서 아기를 보면서 할 수있는 일....
정말이지 돈 벌고 싶다....
선배님들 ...
잘 부탁드립니다.
IP : 211.235.xxx.5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구
    '05.11.22 5:41 PM (211.55.xxx.254)

    분당이시면 ,
    저희집에 오셔서 애들 숙제와 공부를 봐주셔달라고 말슴드리고 싶네요.
    우리애들 초딩3,6살.... 영어방송도 보고 , 책도 읽고 ,
    숙제 해야하는데 제가 밤10시나 퇴근 하는지라(집에 오면 애들은 꿈나라).
    집에 할머니도 계시지만 그런 관리는 어려운면이 있네요.

    2시부터 6시까지 봐주시면 좋을것 같은데.저도 많은돈은 줄 형편도 못되고....특히 방학이 문제네요.
    지금까지는 학원으로 돌렸는데, 이번방학은 학원도 안간다니.
    딱 도서관데리고 다니고, 공부하는 시간에 옆에만 있어줘도 되는뎅.

    지역이 달라도 그런일 찾아보세요.
    초딩들 공부관리.....간식관리.....

  • 2. 잘살자
    '05.11.23 11:17 AM (211.235.xxx.52)

    아쉽네여.. 전 인천인데...가까운 곳이면 제가 해도 될텐데..
    저도다 훨 좋은 분 만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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