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희씨 나오는 광고보면서^^

[삐니맘]

요즘 퀸의 러브 오브 마이 라이프가 분위기있는 흑백화면이랑 겹쳐 나오는 딤채광고 보셨죠?
딤채 광고에 지진희씨 나오니까 너무 자상해보이고 멋져 보였어요
더구나 목소리까지 아름다운 진희씨!!
와이프 출산도 다가온다던데 정말 그 와이프분은 복도 많으신가 봅니다^^

[보긴]

봤는데요..처음에 볼때 와 멋지다 저기가 어디다냐... 그랬거든요.
근데 정말 아무리 이미지 광고라고 그렇지
제품하고 너무 동떨어지는 광고라 볼때마다 좀 황당해요.
도대체 김치냉장고랑 뭔 상관이라고.. 하는 의아함만 남는 광고라고 할까요..
비슷한 느낌이 드는 또하나의 광고는 케이티엔지. 그게 담배인삼공사잖아요.
예전에 상상예찬 어쩌구할때부터 또 조피디 나올때도
조승우가 미팅하다 이불빨래하러 간것도..
광고자체는 뽀대난다만 도대체 뭘 말하자는거지? 이런 느낌이 들어요.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저도 첨에는 이상타 햇는데 볼때마다 부인사랑하는 남편의 마음을 그렷다는걸 느껴지더군요 글고 광고를 고급화해서 명품으로 거듭나겟다는 의도겟죠 뭐 우예됫건 볼때마다 멋져요 노래도 제가 젤로 좋아하는 노래구요 ^^

[똑같아요]

지진희씨 나오는 광고는 너무 이미지가 똑같아서 어느게 어느건지 모르겠어요..
외환은행이나 딤채나 sk뷰나 똑같은 목소리톤 ,,,,똑같은 이미지...
좀 더 차별화 시켰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