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부끄러워 잠시 이름은 숨겨두고....

행주 조회수 : 1,407
작성일 : 2005-08-17 09:57:04
행주 소독을 어떻게 하시나요?

게으름뱅이 전요, 행주를 일단 깨끗이 빤 다음 전자렌지에 한 번 돌려주거든요. 편하니까 그냥 수시로 돌려주죠.

이러면 세균들은 다 죽지 않을까요?

아닌가?

제 방법에 문제가 있다면 댓글 좀......
IP : 211.231.xxx.12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05.8.17 9:57 AM (202.30.xxx.132)

    빨래비누로 비벼빨고 옥시크린에 담가 푹푹 삶아줍니다.
    그리곤 깨끗이 말려 사용해요

  • 2. ....
    '05.8.17 10:00 AM (221.149.xxx.88)

    여름에만 가능한 거지만 저는 행주비누로 씻은 다음에 한 번 헹궈서 다시 비눗물에 담궈서 그 물이랑 함께 위생비닐에 넣어서 살짝 묶은 다음에 햇빛 비치는 베란다에 내둬요. 그러면 자연광에 저절로 삶은 효과가 나거든요.

  • 3. 저도
    '05.8.17 10:03 AM (58.143.xxx.127)

    원글님처럼 그렇게 해요 다 죽일려면 8분 돌려야된다는데 그냥 젖병소독 정도로 돌리는데 대충은 죽겠죠
    그래두 아주 가끔은 설거지통(스텐레스거든요)에 행주넣고 퐁퐁이나 옥시 넣고 삶아줘요 아주아주 시원한날만요

  • 4. ..
    '05.8.17 10:13 AM (221.164.xxx.84)

    ..착하시네요.그 문제로 이름까지 숨긴다고 쓰고..각 가정마다 푹푹 삶아쓰고 연한 락스물에 담구었다 말려서..다 그러고 살아요. 저번에 집에 벌레 엄청 생긴 글 쓰면서 제목에다 ..맘 약하면 보지마라고 한분도 있더구만.

  • 5.
    '05.8.17 10:18 AM (219.241.xxx.88)

    여름 시작되면서부터 키친타올만 써요.
    넘 편해요. 진짜 게으름뱅이죠? ^^;

  • 6. 저는..
    '05.8.17 10:33 AM (211.106.xxx.191)

    행주가 꼭 필요한지 잘 모르겠어요
    저도 키친타올 쓰는데 거의 기름기있는 그릇이나 프라이팬 닦을때만 필요하던데요?
    그리고 손바닥만한 타올 여러장 마련해서, 두개씩 부엌에 놓고 물에 젖은 손을 닦거나 ,
    뜨거운거 들때 쓰고는 번갈아 세탁기에 다른 세탁물과 같이 돌립니다.
    젖은그릇들은 그냥 말려쓰거나, 식기세척기 끝난후 열어놓으면 그냥 저절로 마르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431 델타샌드나 뮤직가튼 조언해주세요 엄마 2005/08/16 352
35430 허벌라이프의 나이트웍스.. 1 맑은하늘 2005/08/16 344
35429 외동아이 기르면서 만족하시는 분은 안계시나요? 16 궁금해요. 2005/08/16 1,248
35428 주소말소해야할까요 1 지앵이 2005/08/16 353
35427 남아 도는 바디샴푸들.. 7 고민 2005/08/16 1,097
35426 임신했을때 신장염이 생길 수 있나요??? 3 나경맘 2005/08/16 307
35425 둘째 산후조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3 울라울라 2005/08/16 263
35424 [질문]출산후 병원에 있는 산모 방문 선물. 6 친구 2005/08/16 455
35423 남편과 말이 하기싫습니다.. 5 하늘 2005/08/16 1,212
35422 작은엄마, 고맙습니다. 2 작은엄마 2005/08/16 704
35421 남편과 관계후 갑자기 배가 아팠어요 4 질문 2005/08/16 1,003
35420 현*홈쇼핑의 마사지된다는 거들 후박나무 2005/08/16 163
35419 가사도우미 소개부탁드려요(서초동) 마리안느 2005/08/16 220
35418 저는 지방도시에 사는 애들엄마입니다. 14 소심녀 2005/08/16 1,521
35417 이노래를 들으면 내자신을 사랑해야겠다는 생각이 무럭무럭 나요. 2 좋은노래 2005/08/16 759
35416 5살 아들을 둔 맘인데요. 2 코피 2005/08/16 285
35415 웅진 반딧불 과학동화 5세에게 적당할까요? 너무 늦을까요? 2 5세맘 2005/08/16 1,008
35414 집안일중에 가장 싫은건 무엇인가요? 35 음.. 2005/08/16 1,802
35413 아파트 거실 바닥.. 4 소리 2005/08/16 703
35412 그림일기 지도해야 하나요? 8 어떻게.. 2005/08/16 335
35411 화가 안 풀려요...ㅠㅠ 13 한숨녀 2005/08/16 1,473
35410 도움이 될까하여...(벌초 대행하는 농협리스트) 1 공쥬맘 2005/08/16 799
35409 자원입대라도 해야할까요...-_-; 13 야채호빵 2005/08/16 694
35408 이건 무슨 (정신)병일까요? 2 질문녀 2005/08/16 777
35407 나물이네서 컨벡스 오븐 공동구매 하네요.. 3 해울이 2005/08/16 969
35406 저 오토바이 날치기 당했어요 ㅜㅜ 11 속상해 2005/08/16 1,038
35405 엎드려 자는 울 아가.... 11 김나경 2005/08/16 553
35404 신용불량자에게 제 명의 통장을 만들어줘도 될까요? 15 ㅠㅠ 2005/08/16 2,016
35403 나는 누구에게 하소연하나요. 19 아내 2005/08/16 1,786
35402 툭하면 삐지는 남편.. 2 마눌 2005/08/16 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