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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의 개미..

.. 조회수 : 464
작성일 : 2005-08-10 22:43:24
분명 이사올때는 개미가 없었는데..
자꾸 생기는 건 정녕 집안이 지저분하고 살림을 못해서 그런걸까요?
개미때문에 미칠꺼 같아요.
물, 음식이 조금만 떨어져 있어도 개미들이..
이젠 방까지...
제가 너무 살림을 깔끔하게 하지 못해서 그런거 같아 더 괴로와요...
IP : 141.223.xxx.1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5.8.10 10:59 PM (222.238.xxx.227)

    살림을 잘하고 못하고가 아니고 아파트라면 개미가 동 전체를 이동한대요
    일시에 소독을 해야 효과가 있을거예요
    개미가 보이기 시작할때는 아무리 신경써서 치우다고 치워도 없어지지 안더라고요

  • 2. 아니요...
    '05.8.10 11:13 PM (220.85.xxx.37)

    옆집이나 윗집, 아래집이 도배하거나 개미약을 놓으면, 님의 집으로 이동합니다.

  • 3. 세스코?
    '05.8.11 1:02 AM (220.120.xxx.211)

    선전이 갑자기 생각///

  • 4. 우리집 왕비
    '05.8.11 1:10 AM (58.140.xxx.119)

    저도 공감~얼마 전에 개미랑 씨름한다고 글 올렸었는데요.
    레이*가 안 좋은 것 같아서 다시 컴배*로 붙일 거구요.
    개미 구멍에 빨대 붙은 살충제 뿌릴 거구요.
    아주 한판승을 올려야겠어요.
    어젠 제 허벅지까지 물고 놓지를 않으니...
    음식물 바로 치우니 부지런해지고 집 깨끗해진다고 생각하세요.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함께 나누구요.
    아기 책 근처에도 와서 데톨스프레이 책에다 뿌렸더니 괜찮은 것 같아요. 힘내시길...

  • 5. 불개미
    '05.8.11 8:29 AM (210.118.xxx.2)

    불개미인가요?..
    저희집도 정말 엄청 많았거든요.이사할때부터.
    맞벌이라 아파트 소독해주는 날짜도 못맞춰서 소독못하기 일쑤였는데 소독 아주머니가 저녁에도
    와주신다고 해주셔서 부탁드리고 개미 이야기를 했더니 좀 냄새가 나긴 하겠지만 확실할거라며
    집안곳곳에 소독약품같은걸 뿌려주셨거든요
    냄새가 완전 페이트 냄새같은것이 하루는 꼬박 죽는줄알았어요..냄새 안나가면 어쩌나 싶기도하고.
    그런데 그뒤로 정말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예전엔 음식물 조금만 놔둬도 특히 설탕같은 거 떨어져있으면 바로 바글바글 모여있곤했는데,
    이젠 정말 하나도없어요.
    아파트 사시면 그런 소독방법을 이용하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 6. ..
    '05.8.11 9:04 AM (218.144.xxx.105)

    저흰 비오킬 온집안 다뿌리고나니깐 거의 안보이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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