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 처음가요...

[공연]

이곳에서 정보 얻어서
예술의 전당으로 눈으로 듣는 클래식 보러 가는데요...

티케링크에 예매 하는데...수수료 장당 2천원씩이나 받네요...깜딱!이야...
그것도 몇장 안남아서...부랴부랴...
잉~~~조금 서두를걸....

그런데...
제가 처음이라서...
거기...주차료 받죠?
그런데 예술의전당 싸이트에 들어갔더니 주차료에 대한 안내가 전혀 안나와서...
어떻게 해야 할지...
여기서 예술의 전당까지는 약 한시간 반정도 걸리고...
차를 안갖고 가면...버스타고 갈아타고 또 막차 끊기고...

에공...
정보좀 주세요...

또 가까이에 음식점까지 알려주시면 베리베리 땡큐...

[..]

공연관람객에게는 관람권 제시시에 주차료가 3천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길건너]

댓글의 댓글 안되나봐요.쩝

처음엔 시집잘갔다고 좋겠다고 했죠.
돈이야기를 만날때마다 한 10년 들으면 감흥도 없어요.

[예술의 전당 좋아요]

예술의 전당은 뒷쪽으로 올라가면 산책길도 아주 좋구요, 저녁엔 전체적으로 조명과 어울린 분위기가 참 좋아요. 음악 분수도 유명하죠, 그것만 보러 오는 사람들도 많으니까. 예숭릐 전당 맞은편에 놀부집도 부담 없이 드시긴엔 괜찮죠.

[케익집이요]

내 동생이 예당에 자주 가는데, 거기 맞은편에 아주 끝내주는 케익 전문점이 있다던데... 나보고도 가보라고 권했는데... 이름을 모르겠네.. (잉.. 하나마나한 얘기네용)

[^^;]

케잌집은 아마도 라리 말씀하신 것 같은대요
백년옥도 괜찮고 유명한 숙자네인가 하는집도 있고요
토니로마스,서초갈비,우동집...등등 식당이 많아요

[..]

지하철 남부터미날에서 내리셔서 지하철내에 있는 표시보고 따라 올라가시면 예술의 전당방향..
거기서 예술의 전당까지 가는 버스 (무료도 있던가..?) 암튼 대기하는 버스가 항상 있어요..^^

[brizitte]

지하철 남부터미날에서 5번 출구로 나오시면 마을버스 4429번 타시면 예술의전당앞에 갑니다.

[저 오늘 갔는데]

점심은 놀부보쌈에서
저녁은 토니로마스에서 먹었는데
둘 다 맛있었어요.

[라리??]

다른곳에 있는라리랑 비교해서 생각하시면 너무 답답함에 실망하실겁니다
주차료는 3천원 맞지만
가시는 식당에 따라 혜택을 보실수도 있겠죠
관람안해도 무조건 3천원이니 공연 안보셔도 긴장하실거 없습니다
식당은 취향대로 가시면 되고
단 음료수나 커피는 예술의 전당안에 자판기,, 매점 빵빵하게 있으니까 그거 이용하시면 좋습니다(스낵은 사드셔도 so so)
야외 구경하시다가 물이 드시고 싶으면 모짜르트 까페안에 스윽 들어가셔서(마치 물건을 두고 나온양)
홀 중앙에 놓여있는 시원한 물 드시고 나오셔도 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