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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거에 대한 관심이 적어지는 방법없을까요?

자오 조회수 : 748
작성일 : 2005-08-01 17:51:57
컴을 끄면 할 일이 없고 마음은 싱숭생숭..
티비보자니 가만히 눈운동만 하는거 같아 따분하고 오래 보면 머리도 아파지네요.
오늘은 시원한 바람이 불어 살만한데 키톡에 있는 음식해먹고 싶어 이것저것 자꾸 먹게 되니 뱃살만 잔뜩 찌고...하루종일 먹는거 생각만 하고 사는거 같아요.

어떻게 해야 먹을거에 대한 관심을 없앨수 있을까요.
IP : 211.205.xxx.14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5.8.1 5:54 PM (61.74.xxx.181)

    먹는 즐거움이 얼마나 큰데요.
    일부러 관심을 없앨 필요 까지 있을까요?
    먹고 싶었던 음식을 맛있게 먹을때 전 무지 행복해요^^

  • 2. ..
    '05.8.1 6:01 PM (211.204.xxx.15)

    나가서 움직이면 먹을거리 생각이 줄던데요.
    아무리 강심장이라도 어른이 혼자 길에 다니면서 양손에 먹을거 쥐고 우적우적 먹지는 안잖아요.

  • 3. 그냥..
    '05.8.1 6:16 PM (61.100.xxx.114)

    건강을 해쳐가는걸 알면서도, 그걸 자제할 수 없을때가 있죠
    심심하면 먹을것부터 찾고..
    저도 그것때문에 괴로웠어요..
    요즘 운동을 하고 있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재밌는걸 발견해보세요.. 운동이면 더 좋구요 (안하고 계시다면)..운동자체로 식욕감퇴효과가
    있대잖아요
    몸에 좋은것들 잔뜩 챙겨먹으면서 (홍삼,녹차,영양제...) 운동하니까
    거짓말처럼 식욕이 없어졌답니다.. (물론 식사시간이 가까워지면 식욕이 확 생기죠 ^^;)
    살도 많이 빠졌구요
    자기한테 맞는 재밋는 운동을 찾아서 생활의 일부가 되게 만드세요
    대신 식사를 때맞춰 잘 챙겨먹어야해요.. 그게 생각보다 어렵지만.. 막상 실천해서 생활이 되면
    아무것도 아니더라구요.. 전 처녀때는 이렇게까지 식탐이 많지 않았는데 왜이럴까 생각해봤더니
    친정에선 세끼 꼬박 잘 먹었는데.. 결혼후엔 제 멋대로 식사를 한게 원인이었던거 같습니다...
    운동하고 식사제때하고 몸이 점점 이뻐지니까.. 패션에도 점점 관심이 가구요.. ^^
    변하는 제자신이 재밌고 신기해서 .. 음식으로 재밌거리를 찾던 생활에서 완전 벗어났어요..
    뭔가 푹빠질 수 있는걸 찾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이왕이면 몸에도 좋은 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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