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은 더이상 김혜경 선생님 개인 홈피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익명]

처음에는 개인 홈피로 시작했는지도 모르죠.

근데 더 이상은 개인 홈피가 아니지 않나요?

키친토크부터 각 게시판에서 활동해주신 회원들 덕에 정보가 많은 곳이 되지 않았나요?

실제로 김선생님 글은 희망 수첩이 다고 그 안에 레시피니 정보는 한정되어 있습니다.

비밀의 손맛 안에 레시피가 다 김 선생님 꺼는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데 어찌하여 무슨일에 대한 결정은 김 선생님이 다 하시나요?

익명의 필요성에 대해서 공감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그런 의견 수렴이 안된다는거 아쉽기도 하고 정 떨어지기도 합니다.

점점 키톡 질도 떨어져 가는 판에

왜 회원들이  이곳을 점점 외면하고 있는지 한번 통렬히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그러니까]

내말이-_-

[오~]

Me too

[로그아웃]

언젠가부터 희망수첩은 클릭도 안한다는걸 알았어요
한 3달은 된것 같아요
제가 이곳 홈피에 오면 젤루 먼저 들르는것이 자게입니다
이런저런은 가려서 읽구요
이런저런은 아부성 답글들이 많아서 싫더군요
희첩이 싫어진것도 혜경샘 밑에 달린 답글들땜에 읽기가 싫더라구요
그런 답글을 읽는 혜경샘은 낯이 간지럽지 않을까...하고 생각한적도 있어요
이곳 자게가 좋았었는데...
진짜루 사람사는 냄새가 나더라구요
인간적인 자게...
이런 따뜻한 자게가 없어진다니...쥔장한테 실망이구요
익명이 그리도 무서운지......

[참]

희첩보는 사람 얼마나 된다고.

[ditto]

" " " "

[맨날]

여기는 개인 홈피니 결정은 김 선생님이 이런 분위기 인데 개인 홈피에서 사람들이 올린 키톡 레시피 저작권 생각 없이 써먹는건 괜찮다고 생각하세요?

지금 처럼 운영된다면 앞으로 이 사이트 김선생이 주도하는 물건 사자 모임 외에는 올 가치가 별로 없어집니다.

실제로 제로 보드 시스템으로 악플러들을 오지 못하게 막아 버릴수 있음에도 익명을 쓰지 못하게 하겠다는건 악플러를 방지하자는 생각 외에 다른 생각이 있으신거 같네요.

이 사이트에 수많은 회원이 오늘날의 김 선생님을 만들었다고 생각하는데...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하시지 않나 봅니다.

[저두 짜증]

공지사항보니 정말 공산당두 아니구. "분열을 꾀하는 회원들"이 라니,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
여기가 뭐 김혜경 왕국인가요?? 분열을 꾀하는...넘어갑니다.
좋은 싸이트라 생각하구, 자주 들려 즐겁게 보고 갔는데, 주인장님의 오만과 아집이
도를 넘는군요.

[ㅋㅋ]

저두짜증님 정말 속시원하게 말하시네요.
김혜경왕국 정말 동감입니다.
분열을 꾀하는 회원들 이라는 글도 있었나요?
하도 흥분상태에 글을읽어 ;;;;

[저기요]

그 분열을 꾀한다는 표현은...

회원들 사이의 분열을 얘기하는 겁니다.
글 다시 읽어 보시고 맥락을 잘 살펴 보세요. -.-;;;

회원들끼리의 비방 등으로 회원 간 통합이 아닌 분열과 갈등 상태로 치닫고 있다는 뜻으로 받아들였는데요.

김혜경 씨 사이트를 분열하려는 시도로 해석하는 것은 오바라고 생각됩니다,

[그게그거죠]

이 많은 사람이 회원으로 가입해있는 싸이트에서, 당연히 갈등도 있을 수 있고
안좋은 일도 있을수 있는 거지, 그게 분열이라고 붙일만한 꺼리나 되나요??
우리가 공산당도 아니고 모두 한 목소리, 한마음으로 항상 으쌰으쌰 해야되나요?
그걸 바라는게 더 이상한것 같은데요?

[동감]

원글님 1000% 동감 !!!
밑에 답글들도 저랑 생각이 같네요.
상수도 못지 않게 하수도의 기능도 중요한데,
어찌 아부만 좋아하시는지...

[하하]

김혜경왕국 정말 동감100%

[몰라소녀]

동감 동감...김헤경 왕국 속이 시원해요.
너무 하다고 생각했더니 결국..무덤을 파시는군요..

[ㅁㄴㅇㄹ]

아무리 김혜경씨가 책팔아 사는 분이라도 이 서버비용을 누가 대고 운영에 대한 잔소리와 모든 책임을 누가 듣는데요...
익명회원들이 실제적으로 이바지하는게 무엇이 있지요? 자게에서 얘기듣고 털어놓고 조언해주고 속풀이하고 그냥 가버리는 거 아닌가요? 솔직히 전 익명으로만 글쓰지만 저라도 익명게시판은 없앨것 같네요.

[맞아요]

익게 하나 열어놓고 손님 끌여들인다음에 회원수 증가되니
배불러 이만하면 됐다 인가요?
익게는 그동안 미끼였나요? 이제 배부르니 미끼 필요 없으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