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빅마마 이혜정 샘님을 좋아하시나요?
명언이 하나 생겼죠?
"내입과 상의하세요~"^^
가끔 유명한 레시피라고 하더라도 살짝 제입에 안맞는것도 많았고..
뭐 한스푼 뭐 두스푼 이런거에 질려서리...
근데 빅마마샘님은 좀 틀리시더라구요...
우연히 알게되었는데
다음에 카페도 있네요..
푸드티븨에서는 돈주고 봐야하는데
레시피도 공개되어있구요..^^
http://cafe.daum.net/foodtvopen
1. ^^
'05.3.16 8:19 PM (211.59.xxx.241)저도 빅마마 아줌마 좋아해요.
음식도 살짝 제 입맛에 맞구요.ㅋㅋ
다른 분들 스푼으로 계량하시는데, 이 분은 그냥 병째 쏟아붓고, 튜브째 짜고해서 처음에는 부담스러워보였는데 그냥 그 분 스타일이구나 하면서 보고 있어요. 요즘은...ㅎㅎ2. yuni
'05.3.16 9:00 PM (211.178.xxx.59)저도 그분 음식이 칼로리 계산하면 높다는 말 들었지만
그 체구에 걸맞지 않은 사근사근한 말씨와 명언 "입과 상의하세요"
하시는 말씀이 맘에 들어서 그분이 좋아요.
걸걸한 말투와 빈티나는 외모의 저랑 정 반대셔서 더 끌리는거겠죠?? ^^*3. 원글
'05.3.16 9:11 PM (221.143.xxx.199)참..귀여우시더라구요..
그리고..솔직하고...
남편분이 교수신가봐요..제자들은 쭉쭉빵빵 와이프들인데..
자기는 그게 안되니까 요리를 엄청 열심히 잘해서 손님들에게 대접했다고..
남들에게 장가잘들었다는 소리 듣게 하려고...
남편에게 사랑도 받을꺼 같구요..
역시..좀 통통한 여자들이 남편 사랑 많이 받는듯..
칼로리 압박이 은근히..있는데 그 레시피는 그분 입맛에 맞게 한거니
저는 좀 줄이면 되겠죠..^^
음식도 어찌나 푸짐히 하는지...
그분은 여기 안오시나..
블로그나 홈피 있음 좋을텐데...4. 꼬금아
'05.3.16 10:14 PM (221.162.xxx.73)저도 그분 레시피대로(푸드채널에 가면 레시피 나오거든요)
프렌치 토스트를 만들어 먹었는데요
참 부드럽고 맛있었답니다.5. 핑키
'05.3.16 10:31 PM (221.151.xxx.168)전 개인적으로 그런 몸매와 얼굴, 목소리를 좋아하죠. ㅎㅎ
(그래서 닮아간다는게 하필 몸매더냐? ㅠ.ㅠ)6. 준희맘
'05.3.16 11:28 PM (211.171.xxx.155)저 오늘 그 분의 레시피대로 돈까스와 샐러드 저녁상에 내었거든요.. 참 맛있는데 지금도 배에 지방이 쌓여 가고 있는것 같아요. 칼로리가 장난아니예요. 몇번 보았는데 거의 서양식의 지방이 많이 들어 가는 음식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분이 체중이 좀 나가는지....
만드는 음식모양과 같이 그 푸짐한 몸매에 어떻게 그렇게 상냥한 목소리와 정겨운 멘트가 나오는지 저 보다 나이가 많으신것 같은데 실례를 무릅쓰고 귀엽다라는 소리 절로 나오네요.
전 개인적으로는 뚱뚱한 사람을 싫어하거든요. 전에 제 주변의 뚱뚱한 분들이 고집세고 경우 없고 무대뽀인 사람이 많더라구요. 근데 이 분한테는 그런 느낌이 없는것 같아요.7. 000
'05.3.17 12:09 AM (220.81.xxx.113)그 선생님 너무 요리 푸짐하게 잘 하시는것 같아요.
8. ..
'05.3.17 12:23 AM (222.110.xxx.231)저는 닭살돗던데요.. 아닌가요? 이상하게 저만 싫어하더군요. 주변사람들은 죄다 좋다고 하는데 난 왜 그렇게 거부감이 생기는지.. 제가 비정상인가봐요.ㅎㅎㅎㅎ
9. 왕빵민이
'05.3.17 2:04 AM (220.122.xxx.72)제가 운좋게도..결혼전에 이혜정쌤께 요리를 배웠더랬어요.
10명이 한그룹으로 일주일에 한번씩 배웠었죠.
유명하시다는건 알았지만..이렇게 TV에서 뵈니 더 반갑고 기분좋더라구요~
전 그때 요리를 배우는것도 배우는거지만..그 맛있는 음식을 시식할수 있다는 기쁨이 더 컸었어요.
그리고..이혜정쌤 남편분 모대학병원교수님 맞아요~10. 지야
'05.3.17 8:52 AM (202.30.xxx.28)저도 빅마마 좋아해요 ^_^ 따라해본적은 한번도 없지만..ㅋㅋㅋ 채널 돌리다가 빅마마 나오면 유심히 본답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려요 ^^
11. judi
'05.3.17 10:10 AM (211.215.xxx.28)저도 좋아해요...어쩜 그렇게 말씀도 예쁘게 하시는지....
요즘 그분 보는 재미로 푸드채널 봅니다....
배우는것도 많구요12. 흠모
'05.3.17 10:32 AM (221.141.xxx.6)저는요.이 리플들을 이선생님톤으로 읽고 있네요.
님들은 어때요?13. ^^
'05.3.17 2:21 PM (220.75.xxx.28)빅마마 입담이 너무 맛깔스러우시죠.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90306 | 신문 끊으려면.. 받았던 사은품값 돌려줘야하는건가요? 8 | .. | 2005/03/17 | 1,162 |
290305 | 너무 힘들어요 35 | 지옥 | 2005/03/17 | 2,698 |
290304 | 이밤.. 심심한 분들을 위한 심리테스트 2 7 | 모 이러냐 | 2005/03/17 | 903 |
290303 | 이밤.. 심심한 분들을 위한 심리테스트 1 6 | 모 이러냐 | 2005/03/17 | 923 |
290302 | 제가 마음이 너무 여린가요? 10 | 익명 | 2005/03/17 | 1,410 |
290301 | 상담을 받아 볼까요? 11 | 못난이 | 2005/03/17 | 1,408 |
290300 | 혀 수술하셨다고 글 올리셨던 암~님께 질문드려요. 3 | 희노애락 | 2005/03/17 | 898 |
290299 | 시어머니가 친정엄마보다 더 좋다... 14 | 진실 | 2005/03/17 | 2,049 |
290298 | 컴퓨터 본체 언제 교체하나요? 4 | 이상한컴갈기.. | 2005/03/17 | 887 |
290297 | [질문]분당 수지로데오vs가리봉 마리오 아울렛 ? | 이지은 | 2005/03/17 | 885 |
290296 | 실리아님~ 7 | 심란 | 2005/03/17 | 919 |
290295 | 디카문의 2 | 승진맘 | 2005/03/17 | 901 |
290294 | 영어소설을 읽을때 단어 찾으면서 보나요? 15 | 핼프미 | 2005/03/16 | 1,005 |
290293 | 집집마다 오는 전단지나 약간의 쓰레기 10 | 앞집여자 | 2005/03/16 | 918 |
290292 | 사진이 잘안보이는건 어떻게 하죠~~ 4 | 하린맘 | 2005/03/16 | 886 |
290291 | 불교에 관해 아시는 분..자꾸 절에 나오라고 해요~ 9 | 저도 익명 | 2005/03/16 | 937 |
290290 | 부부의 개인생활은 어디까지인걸까요....? 22 | 날날마눌 | 2005/03/16 | 2,025 |
290289 | 정말 고민되네요 11 | 고민이야 | 2005/03/16 | 1,249 |
290288 | 빌레로이보흐문의 1 | === | 2005/03/16 | 887 |
290287 | BC카드 포인트 사은품 원래 이렇게 늦게 오나요? 6 | 사은품문의 | 2005/03/16 | 974 |
290286 | 근저당권말소 하는법 3 | 둔녀 | 2005/03/16 | 859 |
290285 | 아미쿡 잘못배송된 튀김망, 뚜껑 받으셨나요? 1 | bb | 2005/03/16 | 887 |
290284 | 이럴때 어찌 하나요 4 | 아이고 | 2005/03/16 | 1,155 |
290283 | 스카프 사기 14 | 우당탕 | 2005/03/16 | 1,380 |
290282 | '자게'와 '이런 저런'의 차이 12 | 둥글둥글 | 2005/03/16 | 1,192 |
290281 | 정말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6 | 궁금만땅 | 2005/03/16 | 1,013 |
290280 | 남편 늦게 오는 날... 배가 고파요 8 | 물론익명입니.. | 2005/03/16 | 907 |
290279 | 전세 구할때요. 3 | 초짜~ | 2005/03/16 | 885 |
290278 | 빅마마 이혜정 샘님을 좋아하시나요? 13 | 요리 | 2005/03/16 | 1,704 |
290277 | 오늘도 82 둘러보다 문득 든 생각.. 1 | 심심해서 | 2005/03/16 | 9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