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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찾으세요"혹은 '무엇을 도와드릴까요???"를 영어로 어떻게 말해야해요???

왕무식이^^;;; 조회수 : 2,221
작성일 : 2005-03-16 17:18:55

직장에 외국분들이 마니 오시는 관계로

영어의 필요성은 느끼지만

항상 마음과 달리 외국인들 오면

손짓 발짓으로 말하다 보면

다들 알아서 찾아가시니

지금까지 버티고 있었지만

이제는 이런 제자신이 너무 한심해서

어떻게든 영어를 배워서

손님안내 잘하고싶습니다ㅜ.ㅠ


"어디 찾으세요???"

혹은 "무엇을 도와드릴까요???"라도

배워서 말문이라도 트고싶습니다.

참,,,그리고 외국분들이 오면

인사도 어떻게 하는지....

기냥 "하이"하면 되나여???

아~멀고도 험한 영어의 길 저는 언제쯤 헤쳐나갈까요ㅡ,.ㅡ^

IP : 206.219.xxx.7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생활영어
    '05.3.16 5:23 PM (220.126.xxx.246)

    주로 외국에 갔을때 그곳 사람들이 저에게 해 주는 말이
    'May(Can) I help you?', 'What can I for you?'
    이렇게 말 하던데요.
    인사도, 'Good morining,(afternoon, evening)' 이 정도만 해도 되지 않을까요?

  • 2. 수지맘
    '05.3.16 5:24 PM (222.120.xxx.44)

    환한 미소와 함께 "May I help you?" 하세요~

  • 3. 생활영어
    '05.3.16 5:29 PM (220.126.xxx.246)

    'What can I for you?'-->'What can I do for you?'
    고쳤어요.

  • 4. 지나가다
    '05.3.16 5:41 PM (210.124.xxx.2)

    메이 아이 헬프 유? 이러시면 됩니다.

  • 5. 헤스티아
    '05.3.16 6:09 PM (220.117.xxx.79)

    헤헤 메이아이헬프유! 이러시면 되는데요!! 으하하 제가 아는게 나왔네요@!!

  • 6. 근데?
    '05.3.16 6:12 PM (221.140.xxx.138)

    May I help you?는 가게 점원들이 쓰는 말 아닌가요?

    그냥 Do you need a hand?하는 게 더 나은 표현 아닌가요?

  • 7. 딴지...
    '05.3.16 6:23 PM (220.118.xxx.124)

    May I help you? 하셨다가
    그 외국인 이사람이 영어 좀 하나부다 생각하고
    마구 이것저것 물어보면 어쩌시려구...
    걍 가만 있는게 나으실것 같은데요..
    제가 드렇거든요... ㅎㅎ

  • 8. 오타가..
    '05.3.16 6:23 PM (220.118.xxx.124)

    제가 그렇거든요.. 로 고쳐 읽어주세요..

  • 9. 생크림요구르트
    '05.3.16 6:30 PM (61.74.xxx.173)

    May I help you? 가 너무 저자세(^^;)라 느껴지신다면
    How can I help you? 정도로 쓰시면 됩니다. (어감은 '어떻게 오셨습니까?' 정도)

  • 10. dude
    '05.3.16 6:44 PM (24.8.xxx.172)

    Do you need some help? 나 What can I do for you?
    인사는 hello! or How are you doing today?
    호칭은 존칭 Sir붙이시면 되구요...보통땐 거의 안 쓰지만 관공서나 비즈니스 관계엔 붙입니다.
    일단 말문 시작은 날씨얘기 많이 합니다.
    it's a beautiful day. 뭐 그런거요...

  • 11. 민경선
    '05.3.16 8:50 PM (211.117.xxx.152)

    가장 일반적인 표현은 May I help you? 인 것 같아요.
    연구소 일로 미국에 6개월 있었는데,
    행정 직원들한테서 May I help you? 말고 같은 의미의 다른 표현을 들었던 적이 없었어요

  • 12. 현환맘
    '05.3.16 11:14 PM (222.232.xxx.33)

    ㅋㅋ 저도 딴지 님 말씀처럼 왜 그런생각이...
    괜히 도와준다고 했다가 그 쪽에서 물어보는거 못알아들으면 어쩌나부터 걱정되네요.
    그래도 메이 아 헬퓨 를 하시는게 반 하시는 거지요.
    시작이 반이니... 홧팅~ 아자!!!

  • 13. 피글렛
    '05.3.16 11:17 PM (194.80.xxx.10)

    영어 시간에 졸지 않고 열심히 공부헀던 우리나라 사람이 처음으로 외국 여행을 가서 공항에 도착한 날,

    어디가 어딘지를 몰라서 뭘 좀 물어 보려고

    도움을 줄 것 같은 제복 입은 공항 직원에게 다가가서 말을 걸었데요.

    "May I help you? "

  • 14. 왕무식이^^;;;
    '05.3.16 11:49 PM (211.176.xxx.185)

    ㅋㅋㅋ

    피글렛님 얘기 남의일이 아닌듯 하면서도 웃깁니당^^

    ㅍ ㅓ ㅎ ㅏ ㅎ ㅏ

    아~그리고 저도 딴지님처럼 그냥 모른척하고 싶은데

    제 일이 그런쪽업무라

    손님이 어디찾으시는지 물어보고 안내를 해야해서리^^;;;

    아니라면 저도 딴지님처럼 그냥 있으면 속편하죠~~

    ㅋㅋㅋ

    "May I help you?"처럼 정말 쉬운것을

    우리나라 말그대로 어디찾으세요를 생각하니

    도통연관이 안된거군요^^;;;

    으이그~~부끄ㅡ,.ㅡ^

    생크림요구르트님이 가르쳐주신

    How can I help you? ('어떻게 오셨습니까?' )도

    저에게 필요한 표현이라

    정말 감사히 잘쓰겠습니다.

    답글달아 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리구요

    내일부터 외국인보면 숨지말구

    당당히 일하겠습니다^^V

    모두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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