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welcome wagon lady가 뭔가요?
검색해도 안 나오고..
도대체 뭘까요?
아시는 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그것보단..
'05.3.2 10:17 PM (218.51.xxx.42)미국인가 서양인가, 하여튼, 이웃에 새 사람들이 이사오면 환영의 의미로 이것저것 싸갖고 와서 주는 풍습에서 나온 말인 듯한데요.
아무래도 이사온 집은 어수선하고 하니까 옆집 아줌마가 파이도 구워오고 몇몇이 품앗이 해서 왜건 같은 데 담아가는 모양이지요? 대도시는 아니고 작은 동네에서나 그럴 듯...
하여튼 친절하면서 약간 남의 일에 간섭도 할 것 같은 그런 아줌마를 가리킬 겁니다.2. 피코마리프
'05.3.3 12:20 AM (218.153.xxx.5)아... 죄송... 잘 알지도 못함서.
3. 숲
'05.3.3 5:52 AM (221.148.xxx.14)the welcome wagon lady라는 노래도 있네요.
가사를 보니 미국에 있는 직업의 하나군요.
The Welcome Wagon Lady
by Carl Strang, Copyright 1997
(This song is one of a series I wrote to commemorate my parents' 50th wedding anniversary. My mother is the Welcome Wagon hostess for Culver, Indiana)
She's the Welcome Wagon lady.
She's got goodies in her basket,
And she'll treat you like the best friend that she's found.
She's a smiling emissary,
Like a grownup's own tooth fairy,
And she'll make you glad you moved into her town.
If you have a brand new baby,
She'll come calling with that basket,
For the Welcome Wagon lady welcomes all:
Baby girls with tiny noses,
Baby boys with all ten toeses,
And she'll understand if they just caterwaul.
She's the heart of the community.
She's the thread that sews it tight.
She'll take every opportunity
To make newcomers feel right.
She's the Welcome Wagon lady.
She's got goodies in her basket,
And she'll treat you like the best friend that she's found.
She's a smiling emissary,
Like a grownup's own tooth fairy,
And she'll make you glad you moved into her town.4. 숲
'05.3.3 5:58 AM (221.148.xxx.14)그리고 welcome wagon에 대한 역사적인 설명은 다음의 사이트에 잘 나와 있네요.
http://welcomewagon.com/about/index.htm
거기에 보면, 옛날 서부로 사람들이 이주할 때, 낯선 서부의 환경에서 적응할 수 있도록 이사온 사람들에게 개인적으로 찾아가 그 동네에서 나온 물이나 신선한 야채, 과일들을 소개했던 사람이네요. 주로 지역에서 오래 산 여자들이 많이 했구요. 물건 뿐 아니라 동네의 가게들, 풍습들, 관례들도 알려주는 역할을 했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89286 | 신랑의 장남 컴플렉스 13 | 답답 | 2005/03/02 | 2,008 |
289285 | 번역부탁드려요.. 죄송 3 | 영문번역 | 2005/03/02 | 888 |
289284 | 앞날을 새로이 계획할때인것같읍니다..아이는 다크고 저는 젊습니다. 3 | 익명입니다... | 2005/03/02 | 1,327 |
289283 | 이메일 일괄 수정해 주는 곳 없나요? 3 | 날마다행복 | 2005/03/02 | 1,386 |
289282 | 알려주세요. 5 | 바쁜나 | 2005/03/02 | 882 |
289281 | welcome wagon lady가 뭔가요? 4 | 알려주세요~.. | 2005/03/02 | 1,263 |
289280 | 강서구쪽 살기 어떻습니까?? 3 | 잠시 익명 | 2005/03/02 | 932 |
289279 | 보라매공원쪽 어떤가요? 5 | 이사할맘 | 2005/03/02 | 962 |
289278 | 김선곤님...어떻게지내세요,,궁금궁금.. 2 | 툴툴이 | 2005/03/02 | 888 |
289277 | 변압기에 관해 여쭤 볼께요. 3 | 변압기 | 2005/03/02 | 540 |
289276 | 도와 주세요!장례치뤄 보신분들! 7 | 장례식 | 2005/03/02 | 1,121 |
289275 | 친구한테 섭섭하기 (글 내렸습니다) 12 | 난 인간이다.. | 2005/03/02 | 1,769 |
289274 | 중고책 3 | 여우곰 | 2005/03/02 | 883 |
289273 | 차압에 대해서 아시는분.제발 답변좀 주세요!!! 3 | 차압 | 2005/03/02 | 914 |
289272 | 성산동에 괜찮은 초등학교가 어디인가요? 2 | juju38.. | 2005/03/02 | 917 |
289271 | [질문]LG카드 채권팀에서 문자를 받아보신분 있으신가요? 3 | 황당한문자 | 2005/03/02 | 953 |
289270 | 우리집 꼬맹이 한글떼기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 엄마 | 2005/03/02 | 885 |
289269 | 입주아주머니 급여 얼마나 하나요? 4 | 잠시익명 | 2005/03/02 | 1,392 |
289268 | 아들의서울입성과눈물. 22 | 행복이머무는.. | 2005/03/02 | 1,685 |
289267 | 코스트코에서 파는 메모리폼 매트리스 사용해보신분 계세요? 1 | 익명 | 2005/03/02 | 919 |
289266 | 제이드 가든이나 한쿡 나요오신분~ 9 | 필리스 | 2005/03/02 | 886 |
289265 | 초등1학년엄마가 해야할일이 많나요? 5 | 학부모 | 2005/03/02 | 907 |
289264 | 속상해요. 14 | 둘째며느리 | 2005/03/02 | 1,838 |
289263 | 저의 동서 이야기 11 | 빨리빨리 | 2005/03/02 | 2,292 |
289262 | 아파트를 구입하려고 하는데... 4 | 연이맘 | 2005/03/02 | 1,458 |
289261 | 책상을 구입했는데요 2 | 화나요.. | 2005/03/02 | 896 |
289260 | 송파구에 전통한식 레스토랑을 추천해 드립니다. 8 | 김효진 | 2005/03/02 | 873 |
289259 | 상도동 래미안 아파트 사시는분 1 | 래미안 | 2005/03/02 | 896 |
289258 | 혹시 ing보험상품 잘아시는분요 3 | himawa.. | 2005/03/02 | 891 |
289257 | 아미쿡에 스텐후라이팬도 있나요? 2 | ^^; | 2005/03/02 | 8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