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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려죽을뻔했다

가을향기 조회수 : 1,683
작성일 : 2005-02-27 16:05:12
양재 코스트코에 갔다가 삼각김밥김을 사지 못해서 다시 길건어 이마트로...
어쩜 그렇게 사람들이 많은지
사람에 치여서...
코스트코는 한가하더만..
앞으로 코스트코에 갈려면 새벽같이 가야 할것 같다
차가 얼마나 밀리는지
전부 이마트 가는 차들
정말 대단해요~
IP : 218.239.xxx.21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cymom
    '05.2.27 4:40 PM (218.39.xxx.50)

    저도 아까 다녀왔는데...^^
    애들 집에 두고 가기 잘한 것 같아요.
    개점행사하니 사람들 더 많았겠죠.
    어제는 양재 I.C까지 갔다가 되돌아왔죠.
    도로가 주차장였더만요.

  • 2. li
    '05.2.27 6:12 PM (220.75.xxx.161)

    li

  • 3. 가을향기
    '05.2.27 7:36 PM (218.239.xxx.215)

    하루에 15억씩 판다네요 요새.. 개업발인지... 역시 강남은 틀린다고 한다네요

  • 4. 한겨울
    '05.2.27 9:04 PM (222.235.xxx.189)

    원래 양재동 코스트코 2주일에 한번은 꼭 가는데, 어제 반포 집에서 경부 고속도로 타고 양재 IC까지
    가는데 1시간 이상 걸렸습니다..서초 IC에서 코스트코 앞인 양재 IC까지 평소에 5분쯤 걸리는데
    45분쯤 걸렸습니다. 이마트 장난이 아니더군요...들어갔더니 식품매장은 발디딜틈 없더군요. 어디서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왔는지..솔직히 코스트코 들어가면 고객들의 품격이 조금 다르잖아요. (이게
    연회비 3만5천원 때문에 아무나 가입을 안하는 이유로 생각되지만)
    이마트가 생겨 코스트코의 영업에 지장은 전혀 없을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앞으로는 평일이나 아침
    일찍이나 밤늦게 쇼핑가야지 주말에 갔다가는 엄청 고생하겠더군요..

    어차피 코앞에 킴스클럽 두고도 코스트코 다녔는데 이마트 생겨서 엄청 차질이 생겼습니다.

  • 5. 지나가다
    '05.2.27 9:51 PM (61.104.xxx.47)

    저두 양재 이마트 오픈하는 10시에 들어갔는데....그때도 만만치 않았어요.
    아침 시간인데두 마치 토요일 저녁 마트 분위기였답니다
    휴...그나마 비교적 조용할때 다녀왔다...싶었는데,
    저녁에 급하게 살게 생겨서 저녁 7시쯤에 또 갔었거든요...
    정말 깔려 죽는 줄 알았어요....
    장난 아니었죠? 저...그냥 양재 이마트는 한동안 안갈려구요..

  • 6. 강남지역인
    '05.2.27 11:32 PM (222.235.xxx.189)

    이마트가 강남에 처음 입점을 했으면 지역에 맞게 디스플레이 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사실 코스트코도 주말에 사람 많을때는 그렇게 통로를 넓게 해도 걸리적 거리는데, 이마트가 입점
    할때 충분히 고객 수효를 계산했을텐데...다른 매장과 마찬가지로 창고형 디스플레이가 아닌 백화점식
    디스플레이로 좁은 통로, 각 업체에서 나온 영업사원의 고함소리 거기다 시끄러운 음악소리에 쇼핑카트
    를 곡예하듯 운전해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진행하기도 힘들고 너무 짜증스럽더군요..

  • 7. 코스트코 불만..
    '05.2.28 3:11 AM (211.218.xxx.171)

    붐비는 이마트를 그래도 환영하는 것은 너무나 불친절한 코스트코가 이제 조금 경각심을 가지고
    서비스 하지 않을까 해서죠. 이마트는 오픈발인지 친절하려고 애쓰더군요. 코스트코에 아쉬운 품목이
    몇개있지만 이제 연회원 하지 않으려구요. 코스트코는 장사하는 분들이 식재료 사느라고 많이
    가입하던데 그래서 조금씩(그래도 한번사면 늘 10만원이건만)사는 사람들한테는 그리 불친절했남요?

  • 8. 겨란
    '05.2.28 9:08 AM (222.110.xxx.183)

    어쩐지 저도 토요일날 집에 가는데 3시간 40분 걸렸어요 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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