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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경품하시는 분 있어여??
작년 이맘때 경품에 열을 올리다.. 쓰라린 패배에
가슴을 절이고..
어쩌다가 건진 도서상품권이 전부였던 기역의 소유자입니다.
살기는 퍽 어렵고.. 가진 밑천은 컴퓨터 한대인지라..
요걸로 뭘할까 궁리하다가
다시 또 경품의 도가니로 빠져볼려구 하는데
판매직이나..식당서빙같은 일자리로
매일 중노동에 시달리느니..
가계에 도움되는 각종 상품을 거머쥘 수 있는
이게 낫지 않을까요??
각종 노하우 가진분들 경험 좀 올려주십시요.
나가서 돈벌 용기는 없고
한번 땅집고 헤엄치듯 경품의바다에 빠져 컴퓨터로 홱~들어가 볼라구요.
1. 마당
'05.2.17 2:17 PM (211.176.xxx.208)글쎄요.. 전 잘 안되던데요.. 오히려 잡지사같은데서 빼곡히 엽서 써내서 생활용품 타내던 기억도 있구.. 아이 키울땐 육아용품같은건 대따 잘 되더라구요..
그런데 이젠 그런데 재주 많아진 아짐들이 많아져서 그것도 하늘에 별따기 같아요.
더더군다나 컴퓨터 안에서 하는 이벤트들.. 솔직히 많이 찾아서 하긴 해도..되는건 없는거 같아요.2. 푸른버들
'05.2.17 3:06 PM (222.108.xxx.89)그냥 마음을 비우고 하는게 정답같던데요... 되면 좋고 안되면 끝이다. 그런맘으로 해서인지 몰라도
큰거로만 보면...2002년은 중국여행갔고 PDA받고 2003년은 무선키보드셋트랑 30만원상품권등등도
2004년은 일본여행.. 2005년 지금상황은 피자헛무료시식권되고 커피당첨되었어요
노하우도 없구요 아조와닷컴회원인데 거기통해서 하거나 이리저리 인터넷검색하다가 하는경우도
있구요...그냥 되면좋고 안되면 그만이다라고 생각해요. 제가보기엔..하루 30분씩만 투자하면 될거여요
하루종일 할필요도 없어요. 전 하루30분이 아니라 몇달에 서너번 응모하는거로 끝일걸요.
쉽게 생각하세요 우선 지금 신세계에서 화분나눠주는거 있잖아요. 것도 경품아닌가요? 이 82cook
사이트의 살림돋보기에서도 경품응모하라는 글도 보이잖아요. 그렇게 차차 하면서 마음편하게 하면
되는거 같아요.3. 최미정
'05.2.17 4:16 PM (220.72.xxx.119)어휴, 님의 말을 들으니 아는 동생이 생각 납니다. 남편이 돈을 벌어도 집에 십원 한장이 안들어 옵니다.
뭐 나쁜짓 하는건 아니구요. (정치에 푹 빠져서 )해서 이 동생 사이트 경품 타기로 밥 먹구 삽니다.
울매나 신경을 쓰는지 차라리 육체노동이 훨 나을 듯, 하지만 동생은 몸이 약해 이것 마저도 안돼서 증말 목숨걸 듯이 합니다. 심지어 밥도 컴 앞에서 놀이방 보낸 아덜놈 오후 2시에 오면 근처 사는 시모가 와 돌보고 생활이 말이 아닙니다. 우리 모임에도 잘 못나오고 얼굴보면 맘이 아픕니다.
푸른버들님처럼 마음 비우고 하실려면 하고, 생활로 하실려면 딴 방법을 찾아 보심이........
동생의 경우 자잘한 거부터 큰 노트북이나 tv등 당첨 받아 되 파는식으로 생활합니다.
요즘이 경품하는데서는 실명 확인하는 경우가 많아 점점 힘들어 진다고, 꾼들을 색출한다고요.
두서 없지만 제 맘이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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