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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가 가려운데...
암대서나 막 손댈수도 없구...
치질이 좀 있는데,
이때문일까요?
아님, 그... 기생충들 때문일까요?
밤낮을 가리지 않고 가려워요.
아주 못참을 만큼은 아니구요....
응가하고 뒷처리가 깔끔하지 않은것처럼 찝찝하기도 하고
가렵기두 하고...
1. 치질보단
'05.1.24 2:01 AM (61.85.xxx.163)기생충 같아요.
저도 얼마전에 먹었어요.
약국에 가보셔요.2. 이렇게
'05.1.24 2:08 AM (221.151.xxx.168)해보세요.
보통 구충제만 먹고 땡!하시는데 사실 그렇게 하면 어떤 종류의 기생충은 또다시 살아납니다.
항문근처에 기생충 알들이 엄청 많거든요. ^^;;
구충제는 화장실 다녀온 후 드시는 게 제일 좋구요, 약을 복용한 후부터는 자주 뒷물을 해주세요.
일 보신 다음에는 물론이고 평소에도 자주요...
맹물이 아닌 옅은 소금물(따뜻하게)에 헹구셔야 합니다.
비데를 사용하신다해도 소금물로 손수 이렇게 하셔야 확실합니다.
그리고 구충제를 드시지 않는 평소에도 종종 옅은 소금물에 뒷물을 해주시면 기생충예방에 도움이 됩니다.3. 치질
'05.1.24 10:54 AM (218.153.xxx.158)기생충약 수년째 안먹었어도 아무렇지도 않습나다.
치질도 심하게 가렵습니다.
만약 더 심해지면 무서워말고 수술하세요.
세상이 달라지지요.
저 옛날에 치루였었는데 가려워 미치는줄 알았죠.
요즘 그리 기생충 흔하지않아요.
제생각은 오히려 치질쪽이 아닐까합니다.4. 치질님
'05.1.24 11:13 AM (221.151.xxx.168)뉴스 못보셨나봐요.
요즘 기생충이 다시 극성이고 학교에선 애들 머리에 이가 다시 생겨 퍼지고 있답니다.
치질도 문제지만 기생충 우습게 볼 거 아녜요.
우리가 평소 모르는 기생충도 되게 많더라구요.
조심해서 나쁠 건 없죠.5. 하늘아래
'05.1.24 12:49 PM (211.206.xxx.19)요충이 있으면 항문이 가렵다고 합니다
6. 저
'05.1.24 1:13 PM (203.255.xxx.83)제 생각에도 치질이 원인일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이네요.
기생충이 요즘 다시 극성이하지만 일부 특수한 상황이 대부분입니다.
어른이 더군다나 생활환경 보통인 경우에 기생충때문일 가능성은 좀....
그래도 조심해서 나쁠건 없지만 구충제 보다 먼저 집에서 좌욕이나 좌훈 해 보시고 상태가 나아지는가를 보세요.
좌욕이나 좌훈으로 웬만큼 중증 아니면 치질 정도는 거의 완화됩니다.
집에서는 좌훈보다 오히려 좌욕이 더 하기가 편합니다.
좌훈은 치마도 있어야하고 좀 번거롭죠.
집에 양은대야 있으시면 깨끗이 닦고 물받아서 대야째 팔팔 끓인뒤 살 대도 될 정도로 따끈하게 식으면 담그고 한 20-30분 앉아있으면 됩니다.
처음에는 그 부위가 예민해져 있으므로 좀 따갑고 괴로우실 수 있지만 금방 시원해집니다.
심하지 않은 경우 한번만 해도 좀 나아지는걸 느끼실겁니다.
자연요법이므로 부작용도 없구요, 화상만 입지 않게 조심하시면 이 방법이 치질완화에는 가장 좋습니다.
다른거 넣지 마세요. 그냥 맹물로 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만약 양은대야나 이런거 없으시면 샤워기로 약간 따끈할 정도의 물을 항문부위에 한 10분이상 대주시는 방법도 있긴한데, 여자들의 경우 질로 들어갈 경우 질염등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으니까 조심하세요.
말로 설명하기 뭣하긴한데 방향을 잘 조절하시면 질로 들어가는 것을 피하면서 할 수는 있지만 아무래도 해부학적 지식이 없는 일반일일경우 좀 어렵긴 할 것 같네요.
남자들은 샤워기로만 해도 효과가 있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치질에서 좌욕의 효과는 환부근처의 혈액공급을 원활히해서 상처를 치유하는데 있습니다.
심하지 않은 치질에는 꾸준히 해주시면 효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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