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배란일에 대해서요. 궁금

희망 조회수 : 900
작성일 : 2005-01-19 15:54:23
자연임신 기다리다 생리가 몇달째 불규칙해 산부인과에 배란일 받으러 갔었어요.
생리끝나고 이틀후에 갔는데 배란초기인것 같다고 난소. 자궁검사하구..배란상태보구..일주일후에 오라고해서 어제 갔었어요.
오늘하고 내일 남편하고 사랑 나누라고 했는데요.  금욜날 또 오라고 하던데.
배란이 잘 되어 수정이 잘 되었나 확인하려고 한것 같은데..
꼭 가야 하나요.  한번가는데 비용도 장난아니구..

어제 갔을때 배란될 시기인것 같다고..커졌다고 하는것 보면 배란은 잘 되는것 아닌가요.

배란일 맞추고 생리시작할때 까지 기다려 볼까요.  아님 의사샘 말대로 병원에 금욜에 가야하나요.

잘 몰라서 이곳에 질문 올립니다.
IP : 211.232.xxx.1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창원댁
    '05.1.19 5:02 PM (211.50.xxx.162)

    저도 오랄때마다 열심히 가고 시키는대로 한게 작년 12월초였네요.
    공부잘하는 학생처럼 정말 열씨미 시키는대로 했는데도 저는 꽝! 이었어요
    잘 됐으면 좋겠는데...
    저는 한번 다녀보니까
    "병원비 갖다바치는걸로 몸보신이나 하고 열씨미 숙제나 해야겠다"는 결론이 나오더군요
    오늘 우리닷컴에 가니 배란일 체크해주는 곳이 있더군요
    저는 담에는 그곳을 이용할려구요
    우리 다같이 아기를 가져보아요...
    잉? 근데 생리가 불규칙하다구요
    글면 위에 제 얘기는 쓰잘대기 없는 얘기가 되구
    병원을 열씸히 다녀야 하는가?

  • 2. 참고
    '05.1.19 5:17 PM (61.79.xxx.132)

    저는 불임검사 받을 때 이 과정을 거치더라구요. 성교후에 점액 상태에 따른 정자들의 운동성을 확인하는 것 같습니다. 저에게도 현미경으로 보여주시던걸요. 하시던 검사 과정이니 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받을 수 있는 검사를 모두 받아서 이상소견이 없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검사 받을 때는 조마조마
    하다가 이상이 없다는 말을 듣고도 안생기니 차라니 검사 중에 문제가 있으면 열심히 치료 하면 생길텐데
    라는 조바심도 생기네요. 다 잊고 살아야 생긴다는데 안되네요. 좋은 소식으로 바이러스 뿌려주세요.

  • 3. 나도희망
    '05.1.20 9:00 AM (210.94.xxx.89)

    금욜에 가시게 되면,, 배란이 잘되었나 확인하시는 거예요..(수정까지는 알수가 없죠..ㅡㅡ++)
    난포가 자라기만 하고,, 배란이 안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한번쯤은 확인해 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제는 그렇게 확인하고 나니 푸근하더라구요. ^^)
    참고님이 말씀하시는 성교후 검사랑은,, 다소 차이가 있는거죠.

    초음파만 보고 병원이 몇만원씩 낼려고 하니,, 다소 허무하긴 하죠.. ^^
    저도 오늘 병원갑니다.. 지난달 꽝~ 이라서.. 담달에는 같이 바이러스 뿌려용~

  • 4. 희망
    '05.1.20 9:02 AM (211.232.xxx.139)

    답변 고맙습니다. 희망바이러스 날려 보내도록 노력할게요. 님들도 꼭 좋은 소식 있으실거예요. 화이팅

  • 5. v
    '05.1.20 9:18 AM (211.224.xxx.163)

    꼭 그날만 되면 크게 다투는 우리 부부사이의 인연이 ...

    결혼을 하고 보니 궁합이란것이 정말 있는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처음 연애하면서 사랑이 전부라고 감정이 전부라고 생각했는데,
    살다보니 서로의 성격 ,습관등이 얼마나 중요하며...속궁합까지^^*
    .
    궁합이라는것이
    부부라면 그 운세가 다를수 있잖아요

    이제서야 http://www.bedgunghap.com 궁합을 보니 둘의 관계가 이해가 가요.
    이곳에서 보니깐 본인과 상대의 사주풀이 두분 사주의 특징 성격
    속궁합-겉궁합 등 상대방의 사주까지 함께 짚어 주는 자세함이 있던데...

    인연이란 말이 그래서 있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7306 꿈이 너무 이상해서요.. 3 심란 2005/01/19 901
287305 저 아래 입법/행정고시 질문한 미혼인데요.. 9 불쌍한미혼 2005/01/19 925
287304 아파트 리모델링 하신분 계신가요 12 .. 2005/01/19 1,534
287303 너무 화가 나요 14 차사고 2005/01/19 1,860
287302 아버지 돌아가신후... 13 아침햇살 2005/01/19 2,201
287301 일밥 개정판이 나온것 같은데요..왜 암두 말씀이 없으신지.... 5 일밥책 젤조.. 2005/01/19 915
287300 흑.. 9 까망이 2005/01/19 1,149
287299 배란일에 대해서요. 궁금 5 희망 2005/01/19 900
287298 괜히 궁금해했나봐요 7 Silver.. 2005/01/19 1,455
287297 궁금(분당 YMCA 몬테소리 유치원에 대해서) 2 우기모 2005/01/19 938
287296 갱년기 남편에게 필요한 영양제는? 3 어주경 2005/01/19 915
287295 진심으로 사랑하는거겠지..아마도.. 4 함박눈 2005/01/19 1,205
287294 에어콘도 보상판매하나요? 1 에어콘? 2005/01/19 942
287293 톰과 제리 가구문의 가구 2005/01/19 884
287292 좋은그림 있는 싸이트 알려주세요. 코코아 2005/01/19 905
287291 왜 사는걸까요? 한 마디 부탁드려요. 9 나태 2005/01/19 1,561
287290 삭제했습니다. 4 함박눈 2005/01/19 1,305
287289 초중고생 자녀를 두신 맘께 질문입니다. 궁금이 2005/01/19 886
287288 이마트 4 쇼핑 2005/01/19 1,304
287287 달거리에 임하는 자세... 16 우주나라 2005/01/19 1,403
287286 방 배치 질문입니다 - 아가방.. 2 궁금이..... 2005/01/19 894
287285 삶의무료함 박터 2005/01/19 902
287284 이사짐 포장센터에 맡겨 보신분 계신가요? 4 .... 2005/01/19 887
287283 속 넓은 엄마 속 좁은 나 4 엄마와나 2005/01/19 887
287282 빅~ 뉴스 - 침대 정리 안하는 것이 건강에 더 좋다! 14 sun sh.. 2005/01/19 1,753
287281 볼때마다 궁금해서요 82cook.. 1 할일없는아짐.. 2005/01/19 924
287280 아이가 아빠를 넘 좋아해서 11 섭섭한 맘 2005/01/19 905
287279 이노무 양심도 없는 살... 살깍기중 2005/01/19 890
287278 노트북을 사려고 합니다.. 아구찜 2005/01/19 881
287277 쌍문동 아이산부인과와 미아역 김보연산부인과 고민중 6 음 고민녀 2005/01/19 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