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돌잔치 선물?

궁금 조회수 : 897
작성일 : 2005-01-12 14:50:03
늘 반지나 돈을 했었는데, 친한 친구 아이가 돌이라서요.
다른 특별하고 기억에 남는 선물 없을까요?
요즘엔 금 값도 올라서 일전에 다른 돌잔치 가보니 다들 돈으로만 하더라고요.

친한 친구라 몬가 특별한 거 해주고 싶거든요.
조언해주시면 감솨~드려요.
IP : 221.158.xxx.18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지은
    '05.1.12 3:01 PM (210.207.xxx.21)

    저도 이번 토요일 저녁 6시에 친가쪽 사촌오빠(고모아들)의 아들 돌과
    외갓쪽 사촌오빠(이모아들)의 아들 돌이 동시에 있는거에요.
    시간은 같은데 장소가 서로 많이 떨어져 있어서 일찍 가까운데부터 갔다 또 딴데 갈려구요.
    엄마나 아빠는 현금으로 하신다고 하고, 저는 아무래도 오빠들 부인 언니들한테 화장품 셋트를 선물할까해요. 처녀때는 화장품 좋은 걸로 썼지만 아기들 기저기랑 분유값떄문에 아무래도 본인들한테 투자하지 못하는것 같아서요.돌 잔치때 아이들 장남감, 반지,옷등등 아이들 선물은 많이 받지만. 엄마들꺼는 안챵겨더라구요. 아이나 남편때문에 자신 소홀했던 본인의 모습을 찾아주는것도 의미있을것 같아서요.
    친구시니깐 친구가 평소에 갖고싶어했는데 망설였던거 친구껄로 준비하시면 어떨까요?

  • 2. 달님안녕?
    '05.1.12 3:41 PM (222.110.xxx.61)

    돌반지로는 절대 주지 마세요.
    요즘 금값 올랐다 해서 있는 금 팔아야지 팔아야지 싶으면서도 귀찮아서 그냥 갖고 있게 됩니다.
    살때보다 훨씬 못한 가격으로 받는 것도 정말 마음에 안들어요!!
    좀 좋은 장난감 같은건 어떨까요?
    물려받을 곳이 없다고 하면 아가들이 집에서 타고다닐만한 자동차나
    (자동차는 아들이나 딸이나 다 좋아하더군요)
    아님, 립프로그 같은 데꺼 장난감이랄지...

  • 3. 까망이
    '05.1.12 3:57 PM (221.165.xxx.239)

    전 친구 머리핀이랑 머리끈 해줬어요
    그날 아가생일이기도 하지만 엄마가 고생해서 낳은건데
    남들이 아기생일 축하해줄거고 난 수고한 내친구 축하해 줘야지 하구요
    아기가 생기면 이상하게 친구들이 좀 후즐근해져요
    아기것만 사는지.. 엄마는 다 그런거겠죠?

  • 4. IamChris
    '05.1.12 4:54 PM (163.152.xxx.46)

    우리 애기 돌반지랑 팔지랑 받은 거 잘 보관했다가 나중에 결혼하면 지 짝이랑 한쌍으로 반지해주려고요.
    근데 그때까지 잘 보관해야하는데...

  • 5. 승연맘
    '05.1.13 3:42 AM (219.241.xxx.110)

    제일 좋은 선물은...원하는 걸 사주는 겁니다. 맘에 안 드는 돌선물 가지고 내내 투덜대는 사람도 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7006 지난글은 검색이 안되는것 같아요 2 쁘니 2005/01/13 892
287005 "송실병"이라는 떡 어디서 살수 있을까요? 2 shon 2005/01/13 1,126
287004 남편이 너무너무 미워요. 3 결혼 7년차.. 2005/01/13 1,334
287003 남대문에서 그릇 사면서 10 푸르른날 2005/01/13 1,612
287002 예비 시동생 생일선물 추천해주세요~!!(29세 학생) 10 예비신부 2005/01/12 929
287001 앞으론 장조림에 절대루 메추리알 안넣을랍니다!! 26 메롱맘 2005/01/12 2,117
287000 천안 사시는 분..... 3 ..... 2005/01/12 923
286999 시어머니는 왜 겉과 속이 다를까? 33 겉과 속 2005/01/12 2,330
286998 이걸 택배로 보낼수 있나요? 5 택배 2005/01/12 1,022
286997 월급이 180만원이면... 21 절약 2005/01/12 3,379
286996 남편의 저금통은 내거..... 2 이나짱 2005/01/12 891
286995 미용실 유감 18 분당 아줌마.. 2005/01/12 2,005
286994 이럴땐 전 정말 제가 싫어요 8 부끄러운 언.. 2005/01/12 1,447
286993 고속버스 타실때 조심하세요.(고속 도로 휴게소에서 필히 조심) 11 김수진 2005/01/12 2,172
286992 아이디어 좀 주시겠어요. 20 부끄러익명 2005/01/12 1,511
286991 직장암.. 대장암.. 7 익명 2005/01/12 1,260
286990 신랑입맛? 33 경기녀 2005/01/12 2,079
286989 지금 나는 9 미네르바 2005/01/12 1,067
286988 없어진 요리 프로그램... (아쉬움이 가득) 3 포제션 2005/01/12 1,303
286987 부모님돌아가시고 안무서우셨어요? 12 익명 2005/01/12 4,361
286986 연말정산문의. 4 정길마눌 2005/01/12 898
286985 손저림 7 알려주세요 2005/01/12 1,029
286984 돌잔치 선물? 5 궁금 2005/01/12 897
286983 친구집에 놀러갈때... 9 궁금이 2005/01/12 1,410
286982 내가 가진 수많은 전기조리기구..... 7 반쪽주부 2005/01/12 1,711
286981 아기옷 물려입힐데가 없으면 어떻게들 하시는지요? 12 초보맘 2005/01/12 1,335
286980 지금 북앤북에서는요.. 1 주니미니 2005/01/12 887
286979 부자교육 가난교육 6 woogi 2005/01/12 1,193
286978 저 울면서 면허 땃어요~~ 11 이라이자 2005/01/12 1,266
286977 제빵기를 구입하며~~~(또 일낸거 같아요..ㅠㅜ) 16 체리공쥬 2005/01/12 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