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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 살인충동 일어난다..(속풀이 입니다.)

속풀이 조회수 : 2,238
작성일 : 2005-01-10 13:48:47
이*
네가지 없는....미친....
내인생의 걸림돌...
너만 아니면 해피한 내인생..
너로인해 오늘 또다시 엉망..
난 니일에 절대 참견안해..
난 너 관심없어.

나에관한 관심 갖지마.
너는 진짜 징그러.
재수없거든.

시모가 아니니 내 참는다만.
정말 니목소리 조차 듣고 싶지 않다.
니동생도 너 싫대.
그러니 제발 니일이나 해.
IP : 211.204.xxx.2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5.1.10 2:02 PM (210.115.xxx.169)

    공개적인 욕설은
    본인 혼자보는 일기장에 하심이 어떨지......

  • 2. ..
    '05.1.10 2:06 PM (210.118.xxx.2)

    윗분과 동감입니다..

  • 3. 정말
    '05.1.10 2:07 PM (211.42.xxx.5)

    얼마나 상처를 많이 받으셨음...
    마음이 아파요..
    상처는 가장가까이 있는 가족들이 상처를 젤 많이 주죠
    남이면 상처받을일도 없쟎아요
    모쪼록 마음이 빨리 치유되시길..

  • 4. ..
    '05.1.10 2:30 PM (211.223.xxx.224)

    스트레스가 극심하신것 같은데..
    남편분도 누님을 싫어하실정도면 같이 싸우세요
    소리고래고래지르고...그렇게 하시는게 그렇게 마음을 다잡는것 보단 나을것 같은데......

  • 5. 근데,,,
    '05.1.10 4:19 PM (206.219.xxx.119)

    이*
    이건 무슨말을 뜻하는건지...
    아무리생각해도 기억이 나질않는군여.....

  • 6. 증오는
    '05.1.10 5:02 PM (218.53.xxx.17)

    증오는 증오를 낳죠.
    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 안에서...
    극히 예외적인 경우가 아니면...
    타인이 내 인생을 망치는 경우는 극히 드믈어요.
    증오로 인해 스스로를 불행하게 만들고 계신 것은 아닌지...
    주제넘지만... 조심스레 말씀드립니다.

    자신을 괴롭히는 사람이 있다면 무시해버리던가 대놓고 싸우세요.
    그런 사람 마음 속에 담아놓을 필요도 없어요.
    대놓고 언쟁을 하시는 게 맘 속으로 증오심을 키우는 것보다 더 나아요.

  • 7. 원글
    '05.1.10 7:19 PM (211.204.xxx.25)

    윗님..조언 감사드립니다..
    저는 그여자도 사람이니까..
    내가 손아래 사람이니까 자기 애들이고 잘해주면 잘해주는거 아는 사람인줄 알았어요.
    왠걸요..
    사람을 너무 만만히 봅니다.
    정말 이번기회에 확 잡아야 겠어요..
    더이상 그여자때문에 남편과 기분나빠지고 싶지 않아요..

  • 8. 증오는
    '05.1.10 7:35 PM (218.53.xxx.17)

    그래요.
    아무리 미워도 그 미움으로 인해 스스로를 황폐화시키면 안 됩니다.
    내 마음 안에는 이쁜 감정만 담아두고요,
    나쁜 감정은 발산하세요.

    여기 검색해보시면...
    말 받아치는 법 같은 게 많이 있거든요.
    저도 그런 글 읽으면서 나중에 어쩔 수 없이 그럴 상황이 되면 써먹어야지 하고
    혼자서 연습해본답니다.
    부디 이기세요. ^ ^

  • 9. 지나가다
    '05.1.10 9:42 PM (221.138.xxx.137)

    속풀이하셔야지요. 원래 이런곳에 속풀이핫는 분들이 착하신 분들인것 같아요.
    진짜 나쁜 사람이라면 여기서 속풀지도 않죠.(..그냥 자기들 편한대로 하는 사람들이니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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