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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에서의 제 소망은...???

cherry22 조회수 : 901
작성일 : 2004-12-30 12:34:01
저도 노력하면 언젠가는 키톡에 사진과 함께 입성할 날이 올까요?T.T
워낙 요리와 살림에는 소질은 물론 취미내지는 흥미와 관심조차 거의 없었으니...

그러나, 그러나 말입니다.
82쿡을 알게 된뒤론 아주 조금씩이지만 우선 요리에 관심이 생기고 있으니 다행이지요?^^
그래서 요리에 그야말로 무뢰한인 제가 이번에 드롱기 B품 구매에 적극 참여하여 덜컥 사버렸다는 거
아닙니까?(저로선 대단한 발전이 아닐 수 없습니다.)
과연 드롱기에 무슨 요리를 어떻게, 그리고 그보다 더 언제할 수 있을지 결코 장담할 순 없지만요...

그래도 야금야금 그릇에도 관심이 생기니...
(전엔 정말 그릇코너는 거들떠 보지도 않았고, 혹시 백화점엘 가더라도 가정용품 매장이 있는 층엔 올라
가지도 않았거든요.)
비록 구매하진 않았지만, 얼마전 했던 카라 공구에도 꽤 마음이 끌렸답니다.

동료 교사분이 관련된 강남역 부근의 (글쎄 뭐라고 해야하나? 인테리어 소품류 및 그릇종류를 파는 아담한 샵 - 상호는 '23도'라고 사람이 활동하기 쾌적한 온도래요. 혹시 강남역 부근 지나시면 한 번 들러주세요. 일본에서 디자인하고 중국 OEM제품인데, 가격이 아주 저렴(젤 비싼것도 5000원 미만)하고 품질도 꽤 괜찮은 편이랍니다. 홈페이지도 있다니까 관심있으시면 찾아봐 주시고요...)한 매장에 갔을때도 평소의 저와 어울리지 않게 비록 크기는 작지만 그릇 종류를 주로 구입했답니다.(주로 화이트 색상이었는데, 자꾸 손과 눈길이 가더라구요. 저도 드뎌 '요리 초보'의 길로 들어서나 봅니다.^^)

넘 비싼건 아무래도 부담이 가니, 중저가 제품부터 시작해야 겠어요.
혜경샘을 비롯한 프로 주부님들께서  써보신 그릇 종류 중 가격 부담이 높지 않으면서 괜찮았던 제품들 좀 추천해 주시와요.

친정엄마랑, 아이들과 함께 사우나에 갈 시간이 되어 이만 줄입니다.^^
IP : 221.165.xxx.21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또익명
    '04.12.30 1:22 PM (211.191.xxx.145)

    23도라고 검색해봐도 안나오네요 소품류에 관심많아서 사이트 이름좀 알고 싶은데요..

  • 2. 헤르미온느
    '04.12.30 5:43 PM (218.145.xxx.81)

    체리님, 저도 키친톡 데뷔가 꿈이에요..ㅎㅎ...

  • 3. 김혜경
    '04.12.31 1:08 AM (218.237.xxx.146)

    한국도자기의 모던 스퀘어, 흰색..괜찮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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