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혜경 샘에게 질문있습니다.

꺄오!!! 조회수 : 884
작성일 : 2004-08-30 23:51:12
댁에 냉장고 총 개수는 어떻게 되시나요?

울 신랑 저 살림 못한다고 구박 무지 하는데요.

그래서 사실 샘 책들 두권도 다 신랑이 사다줬어요

근데 저보다 책을 더 열심히 읽더니..

냉장고를 바꾸려는 즈음에..


봐라..

샘도 냉장고 평범한거 쓰고 있다

우리도 바꿀 이유가 없다.



쓰라...

그래서 제가 아니다.

냉동고도 있으시고, 김치 냉장고도 아마 어마어마한 크기 일꺼다..

하면서 우리집은 냉동고도 없고 김치 냉장고도 10년 된거라 작으니

냉장고라도 큰거 사자..

하고 있습니다.

우리 식구는 시부모님, 아이들 둘 저희 이렇게 6명 인데요..

암튼.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사생활에 관심 가져서 죄송합니다.

사실 저번에 타파웨어 그릇도 질문 햇었거든요..
IP : 211.212.xxx.3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4.8.30 11:59 PM (211.201.xxx.39)

    하하..냉장고 평범한 거 하나구요...냉동고 다섯칸 짜리 하나 있구요...김치냉장고는 좀 큰거 하나 있어요...

    냉장고가 오래된 건가요? 글쎄요...직장생활을 하신다면 냉동고를 장만하시는 게 나을 것 같구요...김치냉장고가 말썽을 부린다면 김치냉장고를 바꾸세요...제 경우는 냉장고 보다는 냉동고와 김치냉장고에 더 많이 의지하는 편이라,,,,

  • 2. 신짱구
    '04.8.31 9:22 AM (211.253.xxx.36)

    저도 어제 김치냉장고 퇴짜 맞아어요.

    (얼마전 새차를 뽑았거든요. 형편 좀 펴면 사자고...)

    돈 모으고 있구만.....

  • 3. 뚜띠
    '04.8.31 9:48 AM (203.235.xxx.229)

    히히... 김치 냉장고... 3년 졸라서 샀구여.... 드럼 세탁기 2년 졸라서 샀거든요?
    냉동고는 아마도 4년쯤 조르면 사줄까? ^^
    요즘은 쌀이며 가루 제품같은거 다 냉동실에 보관해야 하고, 과일이나 야채.. 쌀때
    사다가 준비해두고 먹어야 하니까... 냉장고든 냉동고든 큰거 있어야 한다고..
    박박 우기세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6057 가압류에 대한 질문 3 익명.. 2004/08/31 913
286056 [re] 상대여자 상대로 위자료 청구하세요. 1 나도 2004/08/31 1,364
286055 [re] 일단 아파트 보증금 가압류부터 하세요 1 법조인 2004/08/31 1,692
286054 [re] 연탄장수 좀 도와주세요 (법률가분들).... 3 올리비아 2004/08/31 2,018
286053 연탄장수 좀 도와주세요 (법률가분들).... 98 jasmin.. 2004/08/30 5,673
286052 황당... 3 레이첼 2004/08/31 1,192
286051 용이 뭐길래 3 용용 2004/08/31 999
286050 힘듭니다 17 익명 2004/08/31 2,009
286049 혜경 샘에게 질문있습니다. 3 꺄오!!! 2004/08/30 884
286048 자식이 뭔지 4 곰단지 2004/08/30 968
286047 어떻게 해야 될까요? 강아지 문제 12 고민소녀 2004/08/30 1,063
286046 지나가다 우연히들른길에... 1 우연히 2004/08/30 913
286045 저 이번에 풀무원 유기농 체험단으로 3 mulan 2004/08/30 879
286044 흉터클리닉 김소진 2004/08/30 890
286043 울 형님은 피곤해.^^ 10 창원댁 2004/08/30 1,647
286042 농약안쓰고 채소 키우기 6 래이 2004/08/30 923
286041 가족건강 어떻게 챙기시나요? 6 화이링*^^.. 2004/08/30 885
286040 저도 복권 이야기 (친구 남편) 4 페파민트 2004/08/30 998
286039 그릇 사는데 있어서 나름의 원칙 정하기~ 9 런~ 2004/08/30 1,346
286038 비뇨기과 잘 하는 곳.. 3 조카걱정 2004/08/30 903
286037 저도 복권이야기. 3 체리마루 2004/08/30 909
286036 이런 예비 시엄마 어떻게 받아 들여할까요? 18 속상해서 2004/08/30 1,932
286035 먹먹해요 3 늦은 여름 2004/08/30 896
286034 사람의 욕심이란 끝이없다네.-나도복권얘기 8 챙피해서 익.. 2004/08/30 917
286033 이런경우/ 2 속상해 2004/08/30 882
286032 개천용 뿐 아니라 장남이라는 것으로도.... 4 익명으로 2004/08/30 1,275
286031 [re] 저도 붙입니다... 4 용마눌 2004/08/30 1,113
286030 차이나는 결혼에 대한 글을 이제야 읽고 1 익명 2004/08/30 1,671
286029 도시락 싸가지고 출근!! 6 상은주 2004/08/30 1,089
286028 고민좀 해결해 주세요 3 공주 2004/08/30 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