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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금메달을 땄네요.

쵸콜릿 조회수 : 897
작성일 : 2004-08-17 00:27:53
이번 올림픽은 어째 맘이 좀 그런거 있죠

예전 같지 않은 것 같구...

암튼 금메달 소식이 없어서 답답했는데

유도의 한판의 마술사...이원희 선수가 금메달을 따줬네요.

눈물나는거 있죠.

예선부터 쭉 봤는데...마지막 몇게임...정말 한판의 마술사네요 ㅎㅎㅎ

그 선수 엄마가 참 미인이시네요.

가족모두가 비행기타고 응원을 하다니...정말 대단해요

다들 기쁘시죠.^^

어떤사람은 저렇게 국위선양하는데 위정자들은...뭐하는지...요즘 참 답답해요.

암튼....고대하던 금메달을 보게 되어서 기쁘네요.

계순희 선수는 아쉽고...마지막 출전일것 같은데...

동메달 딴 브라질 선수 정말 잘생겼네요 ^^;;;

저요 지금 TV밑에서 노트북 펼쳐놓구 일하면서 보고 있어요.

아무래도 오늘 잠자긴 틀린듯....

일 마무리해야해서...TV틀구 하는데 좋은 소식만 있었음 좋겠네요.
IP : 211.208.xxx.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uni
    '04.8.17 12:33 AM (211.178.xxx.154)

    그쵸?? 저도 첫 금메달이라 가슴이 뭉클해요.

  • 2. 영어공부
    '04.8.17 12:35 AM (221.138.xxx.91)

    저두 하두 손바닥을 쳤더니 이기고 보니깐 손이 얼얼하더라구요.
    눈물 나면서 뭉클한게.. 드디어 금메달이 나왔네요. 정말 잘 하더라구요. ^^

  • 3. tazo
    '04.8.17 6:39 AM (64.229.xxx.241)

    그걸 그걸 봐야하는데..어디가야 볼수있을라나..
    소식이라도 기쁘네요.

  • 4. 김혜경
    '04.8.17 8:49 AM (211.201.xxx.88)

    한판승의 사나이가 한판승으로..너무 잘했죠?

  • 5. 헤스티아
    '04.8.17 10:11 AM (218.144.xxx.216)

    얼짱가족이죠? 남편이 가족들 이쁘다고 ^______^ <--- 이런 표정으로 지켜보더구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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