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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안쓰는 청바지 구할 수 있나요?

강금희 조회수 : 1,332
작성일 : 2004-08-01 14:43:17
청바지가 필요한 게 아니라 그 옷감이 필요한데요
이걸 잘게 잘라서 쓸 거기 때문에
바지든 잠바든 치마든, 하여튼 청제품이면 뭐든 다 좋습니다.
좀 헤진 거라도 괜찮습니다.
어디 가면 이런 걸 공짜로 얻어올 수 있을까요?
IP : 211.212.xxx.4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개월이
    '04.8.1 4:04 PM (221.155.xxx.83)

    으윽~~~ 어제 옷장정리 해서 다 갖다 버렸는데...
    이일을 어쩌나?
    일단 가져갔나 나가보고 올께요 ===333

  • 2. 강금희
    '04.8.1 4:13 PM (211.212.xxx.42)

    퍼뜩 돌아오소!

  • 3. 포비^^
    '04.8.1 4:18 PM (61.78.xxx.98)

    청제품을 어디서 얻는지는 잘모르겠고요... 그걸 잘게 잘라 어디다 쓸건지가 너무 궁금해용..

  • 4. 강금희
    '04.8.1 4:45 PM (211.212.xxx.42)

    친구가 구해달라 부탁해서요.
    구체적인 내용은 잘 모르겠습니다.

  • 5. 개월이
    '04.8.1 5:02 PM (221.155.xxx.83)

    헥헥헥!!! ^^;;
    벌써 다 걷어가 버렸네요ㅠㅠㅠ
    정말 도움이 안돼죠?

  • 6. 강금희
    '04.8.1 5:47 PM (211.212.xxx.42)

    아까버라. 암튼 고맙습니다.

  • 7. 낮도깨비
    '04.8.1 11:07 PM (61.74.xxx.201)

    혹시 실내화 바닥 만들려고???
    저도 주위에서 있으면 보내드릴께여
    근데 태백으로 보내실건가요?

  • 8. 강금희
    '04.8.1 11:48 PM (211.212.xxx.42)

    예 맞습니다. 우째 아셨는지?
    우리 친구가 성지순례 떠나면서 부탁하고 갔어요.
    친구나 나나 오지랍이 넓어서 오만 데 간섭을 다 하고 다닙니다.
    기실은 남는 천으로 만들던 물건을 주문제작하는 수준이 되면 제작비 올라갈 건 뻔한데
    이렇게 해주면 좀 덜 올라가지 않을까, 하고 잠깐 생각해보기도 했어요.
    근데 그런 얘기를 해도 되나 망설이다가 쓰는 바람에
    개월이님 농짝에서 나온 거 놓쳐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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