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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잉.. 핸드폰 컬러링.. 뭐해놓으셨어용??

촌스런 아짐 조회수 : 948
작성일 : 2004-07-09 20:12:33

아이 선생님께 핸드폰으로 걸려온 전화..
"어머님.. 컬러링 선물해 드려야 겠어요.. 호호"
우이쒸.. 촌스러운거 알지만.. 연년생 아들둘 키우느라..
컬러링까지는 당췌 신경 쓸수가 있어야지..
세련된 엄마가 되려면..
컬러링두 해야되남??
어떤게 요새 좋아요? 뭐해놓으셨어용?
함 바꿔볼라구용..
우씨.. 난 불편한거 없는디..
돈이 얼마야.. 궁시렁 궁시렁..
IP : 211.222.xxx.10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4.7.9 8:50 PM (211.215.xxx.195)

    ㅋㅋ..전 이번에 핸드폰 바꾸면서...리쌍의 '사랑은'으로 컬러링해놨어요.

  • 2. 로렌
    '04.7.9 9:26 PM (211.50.xxx.249)

    성시경 ' 제주도의 푸른밤 ' ....ㅎㅎ~

  • 3. yuni
    '04.7.9 9:37 PM (211.210.xxx.232)

    저도 그런거 안해놨답니다. 제것은 냉장고폰이거든요 (꽁꽁 얼었어요.)
    올데라고는 우리집 安家 세분.. ㅠ.ㅠ.
    그런데 울 아들은 조PD의 친구여...
    딸아인 한예슬의 그댄 달라요. 를 해놨더군요.
    전 이안의 물고기자리, 김범수의 가슴에 지는태양도 좋은데...

  • 4. 이론의 여왕
    '04.7.9 9:55 PM (203.246.xxx.134)

    컬러링 굳이 안 해도 돼요. 안 해서 촌스럽다뇨..
    저도 하긴 해놨는데, 내가 듣는 것도 아닌 걸 돈 들여서 하자니
    어떨 땐 진짜 할 일 없는 짓 같기도 하궁... 호호호
    네, 저 모순투성이의 인간입니당.^0^
    (저는 '팀'의 '사랑합니다'예요. 팀 넘 조아...^^)

  • 5. 프림커피
    '04.7.9 10:00 PM (220.73.xxx.121)

    전 파리의 연인 주제가,,,,
    조성모 노래...

  • 6. 우니쿠니
    '04.7.9 11:26 PM (220.75.xxx.217)

    전 엄청난 엽기적인 것을 했지요.
    전화거는 사람들이 재미있다고 자꾸 걸어서 밧데리가 빨리 달아요.
    노래도 아니고, 그냥 꼬마 아니가 웃기게 얘기하는건데...
    뭐라고 설명을 못하겠네요. 지송-_-;;

  • 7. 이론의 여왕
    '04.7.9 11:35 PM (203.246.xxx.134)

    우니쿠니 님, 전화번호 줘보세요. 들어보구 시포.. 큭큭...

  • 8. 제민
    '04.7.10 12:02 AM (221.138.xxx.105)

    ....저희 아버지는 '올챙이송' 이시고 엄마는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세뇨리타' 시고..
    전 팀의 '고마웠다고' 입니다...ㅎㅎ..... -_- 아빠의 올챙이송은 들을때마다 경악한다는;;
    벨소리도 그거거든요 -_-;;

  • 9. orange
    '04.7.10 12:31 AM (221.142.xxx.149)

    전 파리의 연인에 나오는
    moon river 바이올린 버전.... ^^

  • 10. fennel
    '04.7.10 1:17 AM (61.249.xxx.69)

    이수영의"광화문연가"....
    이문세도 좋지만 이수영 좋아하거든요^^

  • 11. Ellie
    '04.7.10 3:47 AM (24.162.xxx.174)

    유영철한테나 혹은 우리 싸울때 그러잖아요
    '너를 낳고 네 엄마가 미역국 끓여먹었겠지?' - 너 한심하다. 네 엄마 불쌍하다. 미역국이 아깝다.

  • 12. 푸우
    '04.7.10 10:00 AM (219.241.xxx.215)

    저도 컬러링 안했는데용,,
    전 벨소리도 그냥 일반 벨소리예요,,
    컬러링으로 자주 거는 (동생 전화 같은 경우..)전화일 경우엔 자꾸 들으니까 질리더라구요,,
    그래서 전 그냥 신호음으로,,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남들 다한다고 할 필요가 있나요???

  • 13. 소금별
    '04.7.10 10:28 AM (211.203.xxx.74)

    저두 컬러링 안했는데,
    컬러링은 본인이 듣는게 아니라서 바쁜분은 신경못쓰잖아요..
    철지나서 촌스러운 컬러링보다야 뚜우 뚜우 하고 나는 신호음이 훨 낫던데..
    컬러링 예쁘면 참 센스있어보이긴해요. .
    이쁜걸루 하세요..

  • 14. 홍차새댁
    '04.7.10 11:25 AM (210.119.xxx.52)

    저는 일년사시사철 365일 진동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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