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할머니 이야기 2탄

[이론의 여왕]

.....

[키세스]

ㅋㅋㅋ 여왕님 ^^
결국 아직 스물여덟으로 봐준다는 자랑이시죠? =33 ==333

[달개비]

넘 멋진 할머니에 그 손녀구만요.
외할머니께 잘하시니 참 예뻐 보이세요.
걍 스물 여덟인줄 믿습니다.
계속 올려 주세요.
얘기꺼리 무궁무진일것 같은디.

[candy]

사랑스런 할머니시네요~^^*

[맑은하늘]

드뎌~~
외할머니 시리즈 3탄을 공개합니다.

기대하시라
짜잔..

그날을 눈 빠지게 기다릴께요.

[yuni]

이론의 여왕님 원래 여듧 아니셨어요??? @,@ ㅎㅎㅎ

[미스테리]

ㅎㅎㅎ...
할머니 잼있으세요...^^*

나도 이렇게 예쁜할머니 될꼬얌...(?)

[이론의 여왕]

어라라랏... 그러려던 건 아니었는데, 정말 제가 어려보인다고 자랑한 것처럼 되어버렸네요. 홍홍홍...
걍 여듧이라고 우기고 다닐깝쇼? (실은 아홉인디... 우헤헤)
허나, 저의 실물을 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이 "아줌마급 아가씨"의 실체를... 캬캬..

[나나]

육안으로 언뜻 보면,.,여듧 아닌가요?!ㅋㅋ
할머니 생각 나네요..^^

[아라레]

맘속에 용광로같은 거시기를 분출한 야그... 또 기둘립니다. ^^

[밴댕이]

아하...여왕님이 여덟이 아니라 아홉이셨구나...새로운 사실을 또 발견! ㅋㅋㅋ
할머님 정말 느무 멋쟁이셩!
저두 '맘 속엔 용광로처럼 거시기한 열정이 도사리고...' 또 기대할께용!!

[폴라]

한국에 계시는 외할머니가 그립습니다.훌쩍훌쩍~~(_ _)

여왕님의 외할머님께서 만수무강하시기를 기도드릴게요.

[iamchris]

근데 이론의 여왕님이 아홉의 처녀였어요? 나는 ... 말빨에 아줌마인줄로 알았다는...

제가 82에 들어온지 얼마 안됐거든요. ^^

[이론의 여왕]

크하하.. 크리스 님... 저요, '아줌마급 아가씨'라니깐요!!
이참에 내 나이를 걍 스물 아홉으로 굳혀버려? ㅎㅎㅎ

[이론의 여왕]

폴라 님 감사해요. 할머니께서 건강하신 게 저희에겐 무엇보다 고마운 일이랍니다.
어여 한국 함 오셔서 할머니도 뵙고.... 또 곁다리로 저희랑도 노라요!! 호호

[푸우]

전 스물 넷이예요,,,ㅎㅎㅎㅎ

[꾸득꾸득]

전,,스물둘,,,=3=33=

[김혜경]

할머니...넘넘 귀여우셩...

[파파야]

1탄과 다름없이 기대를저버리지 않으시고..ㅋㅋㅋ너무 재밌으신 할머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