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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데..어찌해야 잘 했다고 소문이 나나요?

아이키우기 조회수 : 1,151
작성일 : 2004-06-01 14:06:44
제가 직주모입니다.
그동안은 친정의 완벽한 도움을 받았구요...
이제 초등학생인데....독립하라시는군요..흑흑

아직 어린데...
어떻게 해야 잘 돌보아주실 분을 구할 수 있을까요?
입주는 좀 그렇구
저희가 둘 다 출퇴근이 불규칙하거든요

제 생각으로는 매일 출퇴근하시면서 공부감독도 좀 해주시고...
집안 일도 좀 거들어주실만한 분으로...
새벽이나 밤에도 와 주실 수 있는 분...
넘 힘들겠지요?

대신 가끔은 낮에도 퇴근하실 수 있는데...^^
어디에 의뢰하면 이런 분을 구할 수 있을까요?
진짜 머리아픈 하루하루네요...
매일매일이 전쟁입니다...

아님 다른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글로리아님(그간의 글로 보아저랑 비슷한 근무형태신듯해서...)이나
다름 직주모님들은 어찌 해결하시나여?
일단 회사옆으로 이사를 가는게 좋을까요?
아님 일단 유사시를 대비해 친정옆이 좋을까여?
IP : 203.238.xxx.20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깡총깡총
    '04.6.1 2:31 PM (211.216.xxx.119)

    공동육아는 어떠세요? 저도 잘 모르지만 생각나서 올려드려요.
    http://www.gongdong.or.kr

  • 2. 파파야
    '04.6.1 6:07 PM (211.201.xxx.241)

    그렇다면 같은 아파트 단지내에 해주실 분이 좋을 거 같은데요,밤에도 와주실 분은 구하기 어려우실 거 같아요.그치만 한 아파트 내라면 가능할 수도 잇지 않겟어요?
    그렇게 못구하시면 아무래도 친정 근처가 좋을 것 같네요.

  • 3. 애플민트
    '04.6.1 6:26 PM (61.74.xxx.168)

    아이에 관해서는 다들 욕심이 과해지죠. 더구나 친정에서 전적으로 초등학교 갈 때까지 봐주셨다면, 굉장히 행운이셨네요.

    제 경험을 비춰 보건데, 님께서는 완벽한 분을 원하시네요. 그런 분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두분 다 퇴근 시간 일정치 않으니 입주를 구하시는 것을 심각하게 고려하라고 말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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