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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아기 돌이거든요...
엄마로서 첫생일선물을 준비하구 싶은데 뭘해야 좋을지...
포도주는 담아놨고, 통장두 만들어 났고...
우리아기가 나중에 커서라도 행복해할만한 좋은 선물을 주고싶어요
선배엄마님들의 좋은 의견부탁드립니다.
1. 복주아
'03.10.3 8:41 PM (219.250.xxx.28)아빠 엄마가 직접 쓰신 육아일기!!!
지금 40 중반에 이 나이가 되었어도 우리 부모님께서 써 주신 저의 육아일기가
제일 소중한 재산목록 1 위 입니다. 지금 읽어도 눈물이 나는 울 엄마의 사랑이
비뚤비뚤~~ 소리나는대로 쓰시고 한문도 섞여 읽기가 꽤 까다롭지만...............
그속에 서......... 지금은 돌아가셔서 안계셔도 부모님의 사랑을 배우고 느끼고 있답니다.
저도 역시 우리 딸, 아들 에게 육아일기를 써서 가끔 보여 주는데, 무지 행복해 합니다.
박인경님! 예쁜딸 첫돐을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첫 아가의 첫 생일을 맞아 기쁘고 행복하신 인경님의 마음이 너무도 행복해 보이십니다.2. 구리맘
'03.10.3 10:46 PM (211.215.xxx.252)요즘 인터넷에서 '체리북'이라는 곳에 백일간 일기를 쓰면 무료로 출판해 주던데
그런건 어떨까요?3. plumtea
'03.10.4 4:05 PM (218.237.xxx.167)아이가 커서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전 돌때 할머니께 받은 숟가락으로 시집온 여지껏 밥을 먹습니다.^^; 숟가락이 작겠죠...ㅎㅎㅎ...왠지 모르게 그 숟가락으로 먹으면 입에 폭 안기는 거 같구...은수저로 한 벌 마련해 주시면 어떠세요? 하긴 근데 나름인게 제 동생들은 할머니께서 똑같이 돌에 숟가락 해 주셨건만 지금은 저희 엄마 간보는데 쓰는 숟가락으로 전락했답니다.
4. 10월예비맘
'03.10.6 4:42 PM (220.85.xxx.183)저도 지금도 먹지는 않지만 돌 은수저 시집오기 전까지 썼어요.
지금도 친정에 있구요. 거놈만 보면 왠지 편안하고 넘 좋거든요, 기분이...
그리고 또 썼던건 루비박힌 금반지.
다른 금부치들은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는데 그것만은 지금도 간직하고 있네요.
손가락 아랫부분을 늘였다 줄였다 할 수 있게 되어 있어 결혼하기 전까지 꼈답니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귀하고 예쁜 반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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