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샤넬쇼핑백도 중고장터에 거래된다는거 알고계셨어요?

ㅋㅋ 조회수 : 2,745
작성일 : 2011-08-17 15:06:59
누가 명품백이 없을때 대용으로 명품 쇼핑백이라도 들고 다닌다길래

설마 누가 그러겠냐 과장된거 아니냐 했는데

중고장터에 샤넬, 루이비통, 구찌 등등 명품 사고 남은 쇼핑백을

15000원에서 20000원에 파는 사람이 있네요

거짓말 아니라고 샤넬쇼핑백이라고 검색해보라고 해서 해봤더니

파는사람도 많고 사는 사람도 많네요

사고 싶어하는 사람도 많고 샤넬쇼핑백에 코사지까지 있으면 더 비싸다는데...

진짜 헐... 이네요

루이비통 신발을 샀는지 케이스 팔기도 하고..

전 정말 이해가 안되는데 대체 그런 쇼핑백은 왜 필요한건가요?

명품이 없으면 쇼핑백이라도 있음 좀 위안 되서 그런건가요?

그거 필요해서 사는 사람이 더 신기하다는..

IP : 211.238.xxx.15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방송
    '11.8.17 3:08 PM (110.8.xxx.51)

    100장 사모았다는 청년은 뭔지..

  • 2. 헐~!
    '11.8.17 3:09 PM (125.177.xxx.23)

    어머머~~~정말요???
    몰랐어요~~~저도 그 쇼핑백 사는 사람이 더 신기하긴 하네요

  • 3.
    '11.8.17 3:09 PM (203.244.xxx.254)

    관련기사에서 하는 말로는 짝퉁인지 진퉁인지 알 수 없는 가방을 들고 다니는 것보다 쇼핑백을 들고 다니는 것이 더 확실하게 본인이 명품스러워보인다 뭐 이런 헛바람든 얘기였어요.
    그니까 그 쇼핑백을 들고 다니는 애들이 있대요..

  • 4. 하이구야~
    '11.8.17 3:11 PM (175.210.xxx.212)

    몇 개 있는 쇼핑백~~~금고에 넣어둬야 겠네용
    때 빼고~~광내서~~~팔면...........
    살림살이 나아질까효오~~~~~~~~~~~ㅋㅋㅋ

  • 5. 아침
    '11.8.17 3:11 PM (125.140.xxx.49)

    에 뉴스에 나왔어요 인터뷰하는 남자,,,,참 취향도

  • 6. ..
    '11.8.17 3:11 PM (1.225.xxx.108)

    오늘 아침 티브이에도 나왔잖아요.
    나중에는 저 쇼핑백이 진퉁이니 짭퉁이니 하게 생겼다고..

  • 7. 그 방송
    '11.8.17 3:11 PM (110.8.xxx.51)

    그 종이쇼핑백 잘닦아 보관하며 관리가 필요하다고...ㅠ

  • 8. -.-;;;;
    '11.8.17 3:13 PM (125.141.xxx.146)

    이쯤되면 미친 게 맞죠?

  • 9.
    '11.8.17 3:17 PM (110.13.xxx.156)

    명품에 미친것 같다더니 기사 보니 진짜 미친것 같아요
    종이가방이 3만5천원에 팔리고 있다니...그것도 특별한날에만 들고 다닌다네요

  • 10. ........
    '11.8.17 3:34 PM (121.135.xxx.154)

    옴마나...
    3만5천원이면 꽤 큰돈인데...
    참 별일이네요...

  • 11. ㅋㅋ
    '11.8.17 3:36 PM (125.129.xxx.135)

    어디가면 팔수있어요?
    이기회에 폐품정리도 하고.. 돈도 벌어야 겠네요.

  • 12. .
    '11.8.17 3:36 PM (58.225.xxx.33)

    너무 웃겨요 ㅋㅋㅋ

  • 13. 맙소사,
    '11.8.17 3:50 PM (58.143.xxx.237)

    전 짝퉁백 사서 드는 사람들 이해가 안되는 사람인데,
    쇼핑백이라니, 상식 밖인거 같다란 생각밖에는

  • 14. ㄴ맙소사,님
    '11.8.17 3:57 PM (175.210.xxx.212)

    짝퉁백 사서 드는 사람들이 어때서요?
    제조하는 사람들이 이상한거지~
    소비자는 그냥 이뻐보이면 사는건데요..........??

    난...짝퉁이 넘 비싸서 놀란 적 있네요?
    제 개념으론 몇 만원해야 될 거 같은데~ 십만원이 넘더군요???

  • 15. ..
    '11.8.17 4:26 PM (110.14.xxx.164)

    여기서 읽고 보니까 정말 파네요
    아 괜히 버렸어>>>

  • 16. ㅁㅁ
    '11.8.17 4:51 PM (120.142.xxx.19)

    아흐~~저두 구찌쇼핑백 3개나 걍 버렸는디...아깝당...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0257 잘생겼다 생각하다가 필리핀 삘이 난다는 말에..급비호감. 15 연예인 2011/08/17 2,330
680256 더위가 끝난걸까요. 커트하고 싶은데.. ..... 2011/08/17 359
680255 경기도, 보도블럭 교체로만 매년 100억원 4 세우실 2011/08/17 395
680254 심리쪽이나 정신과쪽 계신 분 도와주세요 6 힘들어요 2011/08/17 991
680253 7세.. 너무 가는 머리카락에 좋은 샴푸 있을까요? 1 샴푸 2011/08/17 728
680252 여기지금 대구날씨 완전 4 헥헥 2011/08/17 1,355
680251 계백 보시나요? 은고역활 송지효 15 ㅜ.ㅜ 2011/08/17 2,338
680250 어제 혹시 행오버 보신분요.. 설명을 좀... 2 줄거리 2011/08/17 594
680249 류승룡 배우 좋아하신다는 분 이것 좀 10 보세요 2011/08/17 1,507
680248 이정도면 강남에 이사가서 평범하게 살 수 있을까요 54 그냥엄마 2011/08/17 8,532
680247 온집안에 곰팡이 냄새가 진동해요 5 ... 2011/08/17 1,985
680246 아파트 매수 시 취등록세 등의 세금은 어떻게 지불하게 되나요? 7 집매수 2011/08/17 807
680245 에릭, '스파이명월' 스태프에 회식제의 "힘냅시다" 35 말리는시누이.. 2011/08/17 2,873
680244 ‘외도’ 남편 차에 도청기 설치한 주부 선고유예 1 바람 2011/08/17 1,319
680243 비도 오고 그래서.... 3 세아이맘 2011/08/17 521
680242 길가는 사람 붙잡고 물어봐라!!! 8 울 할아버지.. 2011/08/17 1,413
680241 홍콩날씨 요즈음 어떤가요 5 기상캐스터 2011/08/17 492
680240 유치원 안가려고 징징거리는 아이, 정말 한 대 때리고 싶어요..ㅠ ㅠ 8 징징 2011/08/17 983
680239 [해리포터] 불사조 기사단과 혼혈왕자 사이에 비약이 너무 심해서.. 헷갈려요 7 해리포터 2011/08/17 871
680238 오피스텔에 방 만들어보신 분 계세요? 2 ss 2011/08/17 676
680237 인천시청이나 석바위근처에서 인천공항가는 버스 1 인천공항 2011/08/17 555
680236 뚜레쥬르나 파리바게뜨케익 추천 좀 해주세요(유치원 생일) 10 ... 2011/08/17 1,424
680235 1년간 방에만 박혀 있던 아들이... 88 매취 2011/08/17 18,907
680234 회사 합격했는데....2시간 거리 다닐수 있을까요 26 ㅡㅡ 2011/08/17 2,828
680233 단체나 기관을 욕하기보다 여배우 하나 물어뜯는 게 더 쉽긴 하죠. 4 다른내용 2011/08/17 378
680232 임플라논 하시고 살찌셨던분 계세요? 피임 2011/08/17 530
680231 청평화시장 옆에 성동공고에 공영주차장 있다는데요. 2 동대문시장 2011/08/17 2,339
680230 아이들 어린이집 다닐때 입는 옷 어디에서 구입하세요? 7 ^^ 2011/08/17 749
680229 (주말농장) 비가 많이 와서 밭의 흙에서 냄새가 많이나고,흙이 썩은거 같은데 김장배추 성공.. 4 주말농장 1.. 2011/08/17 849
680228 샤넬쇼핑백도 중고장터에 거래된다는거 알고계셨어요? 16 ㅋㅋ 2011/08/17 2,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