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우 엄마 무교양의 최고봉인거같아요...
어떻게 입 열때마다..상대방 경악하게 만드는지...
연기자분이 너무 리얼하게 잘하셔서 볼때마다 욕?안나온적이 없네요.
다짜고짜 연정이 찾아와서.. 연정이 직업군이 밝혀지니까..반말에 막말에..헉
가는길에 영심이 만나서는.. 얼굴 반반한 과부아줌마..라니;;
저런 막장 캐릭터의 엄마가 낳은 아들들은 왜 그리도 착한건지..
ㅎㅎ간만에 드라마보다가 식겁,경악,열폭 여러가지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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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며느리 보고..
어제 조회수 : 1,674
작성일 : 2011-08-04 09:56:57
IP : 147.46.xxx.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
'11.8.4 9:59 AM (218.238.xxx.116)보면서 종가댁자식들은 아들 둘 바람둥이,딸하나는 혼전임신.. 막장으로 그려놓고
며느리 둘은 부잣집짝으로 맺어놓는 그게 더 이상하더라구요.
전 거기서 순정이가 젤 꼴뵈기 싫어요.2. Sis
'11.8.4 9:59 AM (125.152.xxx.138)ㅋㅋㅋ 그드라마에서 신우엄마가제일재밌어요 ㅋㅋ저렴한말투에 꼴뚜기젖에밥비벼달라는것도 웃기고..실제로 저런분있으면 진짜 짜증이겠죠?
3. ...
'11.8.4 9:59 AM (58.238.xxx.128)어차피 막장 드라마아닌가요 ㅋ
처음 몇번보고 재미있겠다 했는데 이상한 스토리에 그 드라마 버렸음~4. ..
'11.8.4 10:03 AM (112.187.xxx.155)저도 순정이 혼전임신은 너무 짜증나요... 총각~멘트보다 더 짜증나는...
진짜 작가도 어지간히 쓸 내용이 없나봐요.5. &
'11.8.4 10:12 AM (218.55.xxx.198)그 연기자분이 원래 그런 연기를 잘 하시더라구요....ㅋㅋ
재벌가 사모님이긴 한데... 워낙 무지막지하게 살아서그런지...
( 김보연네 쌀집 경리였는데 쌀 100가마 빼돌리고 튀었다면서요...)
원래 못된 부모한테서 착한 자식이 나오기도 한다네요..유전학상..
몇대 전 어진 조상의 유전자를 이어 받았나보죠...6. 쑥대밭
'11.8.4 10:32 AM (61.76.xxx.120)드라마 대사 하나하나를 들으면서 드는 생각은
작가의 정신세계나,자기욕구를 그려 놓는게 아닌가 싶어요.7. fly
'11.8.4 11:25 AM (115.143.xxx.59)거기서도 초등학교만 나온 무식한 아줌마 컨셉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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