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경 올 때 증상
작성일 : 2011-07-26 12:22:01
1084954
칼같이 정확하던 생리일이 갑자기 빨라졌어요.
거기다 양이 팍 줄었어요.
이게 생리인지 혹시 나도 모르게 임신되었다 유산은 아닌지 걱정이 듭니다.
임신 스트레스로 걸핏하면 사후 피임약을 거의 매달 6개월간 먹었어요.
그래서일까요?
아니면 폐경오려고 이러는건지..
폐경 올때 생리가 빨라지나요? 늦어지나요?
양도 주나요?
IP : 121.129.xxx.9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7.26 12:25 PM
(1.225.xxx.71)
50세 제가 느끼는 폐경전조증상 .
생리가 둘쭉날쭉입니다.
두달만에 하기도 하고 보름만에도 합니다.
양도 제멋대로 입니다.
찔끔 뭍다가 끝난달도 있고 이번달은 아주 하혈수준입니다.
자다가 갑갑해서 깨어 마루에 나와 잡니다.
갑자기 얼굴에 불을 끼얹은 듯해요.
그러다가 발부터 시려서 등짝도 시리고...
아주 ㅈㄹ 맞습니다.
2. ....
'11.7.26 12:56 PM
(58.122.xxx.247)
50세 제가 느끼는 폐경전조증상 .
생리가 둘쭉날쭉입니다.
두달만에 하기도 하고 보름만에도 합니다.
양도 제멋대로 입니다.
찔끔 뭍다가 끝난달도 있고 이번달은 아주 하혈수준입니다.
자다가 갑갑해서 깨어 마루에 나와 잡니다.
갑자기 얼굴에 불을 끼얹은 듯해요.
그러다가 발부터 시려서 등짝도 시리고...
아주 ㅈㄹ 맞습니다.
2222222222222222
3. ....
'11.7.26 1:12 PM
(59.9.xxx.122)
소심하게 저도 ( ------------------) 완전 동감 !!!
3333333333333333
4. ㅋㅋㅋ
'11.7.26 1:52 PM
(59.22.xxx.245)
48세 제가 느끼는 폐경 전조증상
생리가 둘쭉날쭉입니다.
두달만에 하기도 하고 보름만에도 합니다.
양도 제멋대로 입니다.
찔끔 뭍다가 끝난달도 있고 이번달은 아주 하혈수준입니다.
자다가 갑갑해서 깨어 마루에 나와 잡니다.
갑자기 얼굴에 불을 끼얹은 듯해요.
그러다가 발부터 시려서 등짝도 시리고...
아주 ㅈㄹ 맞습니다.
44444444444444
거기다 한번씩 가슴이 비포장길 달리는 차 같습니다. 겁납니다.
그러다가 쫘~~~~~~악 가라앉아 물먹은 솜 같습니다. 그것도 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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