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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의 더위탈출법 있으세요?

@@ 조회수 : 1,256
작성일 : 2011-07-21 13:38:55
너무너무 더워서요
ㅠㅠㅠㅠㅠ
전기세 무서워 에어컨 자기전에 한시간만
트는데 더위를 너무 타요

돈 안드는 방법 뭐 있을까요?
IP : 123.229.xxx.14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스팩홀릭
    '11.7.21 1:41 PM (121.154.xxx.97)

    아이스팩 냉동실에 얼려 수건에 감싸서 안고 있음 시원해요.
    요새 밤에 잘때 껴안고 자는데 열대야도 느끼지 않고요.
    아이스팩 아주 사랑해주고 있어요 ㅎㅎ

  • 2. ,
    '11.7.21 1:43 PM (211.224.xxx.26)

    뭐 시원한거 자주먹는거요
    아이스커피 물 과일빙수 이런거 ..

  • 3. @@
    '11.7.21 1:43 PM (123.229.xxx.141)

    좋은 방법이네요^^

  • 4.
    '11.7.21 1:46 PM (121.88.xxx.70)

    움직이지 않아요~^^;;;

  • 5. 샤워하고
    '11.7.21 1:48 PM (211.199.xxx.103)

    선풍기 틀어놓은후 가만히 누워있어요.

  • 6. .
    '11.7.21 1:49 PM (121.161.xxx.51)

    찬물 샤워 후 아이스커피 한잔~~~4시간은 더위 싹 가심.....4시간 후 반복~~ㅠㅠ

  • 7. 원글
    '11.7.21 1:51 PM (123.229.xxx.141)

    님들 다 재미있으셔요^^
    그래도 할일이 태산이라서요
    쌓인 빨래랑 설거지는 누가 하나요?ㅠㅠ

  • 8.
    '11.7.21 1:58 PM (222.112.xxx.39)

    목에 찬 수건 걸고서 선풍기 쐬기.

    일단 샤워 다 하고는
    시원한 바람에 머리 말리고 가만히 있기.

  • 9. ....
    '11.7.21 2:20 PM (124.54.xxx.43)

    저는 집에 혼자 있을때는 최대한 헐벗고 있어요
    애들 오면 한가지 덧 입고
    남편오면 더 갖춰입고
    택배용 의상은 따로 준비해두고 잽싸게 갈아입고
    시원한 냉커피 마시고 선풍기 끌어안고 있으면 견딜만 하네요
    여름이 너무 싫고 겨울을 좋아하는지라 빨리 시간이 갓으면 좋겠네요

  • 10. 윗님
    '11.7.21 2:26 PM (112.218.xxx.187)

    택배용의상 ㅋㅋㅋㅋㅋㅋ

  • 11. ㅋㅋ
    '11.7.21 2:30 PM (203.247.xxx.210)

    택배용 의상 혹시 앞치마?ㅎㅎ

  • 12. 물놀이
    '11.7.21 2:37 PM (203.234.xxx.81)

    더울 땐 물놀이가 최곱니다. 사우나 가서 냉탕 온탕 왔다갔다 40분 정도 놀다보면 시원해져요. 좀 귀찮기는 하지만요.

  • 13. 저는
    '11.7.21 2:42 PM (218.238.xxx.188)

    더울 때 등에 깔깔한 수건 하나를 대고 (살에 직접 닿게) 움직여요. 보기엔 흉한데 ^^;; 그래도 좀 있다가 축축해진 수건을 목 위로 훅 걷으면 정말 시원해요. 열대야일 때도 수건 깔고 자면 잠을 설치는 일이 별로 없기도 해요. ^^

  • 14. 여름엔
    '11.7.21 4:43 PM (202.30.xxx.226)

    딱2장, 그 이상은 더워요.

    그리고 팬티도 멋쟁이용 세트팬티는 안돼요.
    완전 오각형 순면팬티 정말 시원해요.

    그 오각팬티에 아사민소매 원피스, 정말 시원해요.

  • 15. .
    '11.7.21 9:08 PM (182.210.xxx.14)

    샤워하고, 아주 대충 수건으로 닦고, 나머지는 선풍기 앞에서 말리기
    그다음에 에어컨좀 틀고 누워있기
    완전 시원해요^^

  • 16. ..
    '11.7.22 6:35 PM (122.40.xxx.14)

    더우면 무조건 입에 얼음물고 있어요. 선풍기 쐬면서~
    그래도 더우면 그땐 찬물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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